피앤피뉴스 - 대기업 신입채용 ‘5년 내 최저’…그럼에도 기업 10곳 중 8곳은 수시채용 택했다

  • 구름많음세종16.8℃
  • 흐림순창군18.1℃
  • 구름많음울진15.9℃
  • 구름많음금산16.4℃
  • 흐림광양시19.4℃
  • 맑음인천19.0℃
  • 흐림장수15.9℃
  • 흐림영천16.6℃
  • 흐림홍천14.7℃
  • 구름많음문경14.5℃
  • 흐림정읍18.0℃
  • 흐림강진군20.3℃
  • 흐림진도군20.5℃
  • 구름많음태백11.2℃
  • 구름많음의성16.3℃
  • 흐림창원20.3℃
  • 흐림서귀포23.5℃
  • 구름많음김해시19.6℃
  • 흐림부안18.3℃
  • 구름많음청주17.6℃
  • 흐림북부산20.3℃
  • 흐림산청17.9℃
  • 구름많음대구18.2℃
  • 구름많음봉화12.7℃
  • 흐림거제19.6℃
  • 구름많음영월15.6℃
  • 흐림북창원20.3℃
  • 구름많음울릉도19.7℃
  • 흐림고산23.4℃
  • 흐림부산20.9℃
  • 구름많음합천17.6℃
  • 맑음강화15.6℃
  • 맑음속초17.3℃
  • 흐림해남20.7℃
  • 맑음철원12.9℃
  • 흐림춘천15.9℃
  • 흐림성산22.9℃
  • 구름많음충주16.5℃
  • 흐림북춘천15.4℃
  • 흐림고흥19.9℃
  • 흐림남원17.8℃
  • 흐림순천18.5℃
  • 맑음서청주14.5℃
  • 흐림완도20.8℃
  • 구름많음구미17.3℃
  • 맑음동두천14.8℃
  • 흐림임실16.9℃
  • 맑음제천14.1℃
  • 흐림의령군17.9℃
  • 흐림통영20.3℃
  • 구름많음보은14.0℃
  • 흐림울산17.5℃
  • 흐림영광군18.8℃
  • 구름많음부여16.7℃
  • 구름많음동해16.7℃
  • 구름많음인제15.4℃
  • 흐림여수20.3℃
  • 구름많음남해19.1℃
  • 흐림포항18.2℃
  • 맑음파주14.6℃
  • 흐림양산시20.3℃
  • 구름많음정선군15.1℃
  • 맑음이천15.5℃
  • 박무백령도17.6℃
  • 맑음수원16.6℃
  • 흐림보성군19.7℃
  • 안개안동16.6℃
  • 흐림경주시16.7℃
  • 구름많음천안15.2℃
  • 흐림밀양18.9℃
  • 구름많음추풍령14.6℃
  • 흐림군산18.3℃
  • 맑음대관령10.1℃
  • 구름많음거창17.1℃
  • 박무홍성15.5℃
  • 맑음북강릉16.6℃
  • 비흑산도20.5℃
  • 흐림장흥19.9℃
  • 구름많음영덕16.1℃
  • 구름많음상주16.2℃
  • 구름많음청송군15.5℃
  • 구름많음영주13.1℃
  • 맑음원주15.3℃
  • 구름많음양평16.2℃
  • 흐림고창18.6℃
  • 구름많음보령17.6℃
  • 맑음강릉18.1℃
  • 흐림광주20.0℃
  • 맑음서울17.6℃
  • 흐림진주17.9℃
  • 흐림고창군18.4℃
  • 구름많음대전16.8℃
  • 흐림함양군18.0℃
  • 맑음서산16.6℃
  • 흐림목포19.8℃
  • 비제주23.3℃
  • 흐림전주18.3℃

대기업 신입채용 ‘5년 내 최저’…그럼에도 기업 10곳 중 8곳은 수시채용 택했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07:46:08
  • -
  • +
  • 인쇄
인크루트, 기업 650곳 ‘2025 채용 결산’…전체 채용률은 늘었지만 대기업만 역주행
수시채용 비중 81.8%로 4년 내 최고…대기업도 절반 이상이 수시채용 전환
채용 규모는 소폭 확대, 채용 시기는 3월·9~11월 등 하반기 집중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올해 정규직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가운데 10곳 중 8곳 이상이 ‘수시 채용’ 방식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채용률은 전년보다 소폭 늘었지만, 대기업의 신입 채용은 최근 5년간 최저치를 기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기업 650곳을 대상으로 ‘2025 채용 결산’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72%다.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정규직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전체의 67.7%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3.1%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은 64.8%가 채용을 진행해 전년 대비 3.2%포인트 증가했고, 중견기업은 84.4%로 8.4%포인트나 늘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반면 대기업은 67.9%만이 신입 채용을 했다고 답해 지난해 74.1%에서 6.2%포인트 감소했으며, 이는 최근 5년 조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방식을 묻자 ‘수시 채용’이라는 응답이 81.8%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70.6%였던 수시 채용 비중은 1년 만에 11.2%포인트 급증하며 최근 4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졸 신입 채용에서도 수시 채용이 사실상 표준 방식으로 굳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밖에 정기 공채는 18.9%, 인턴 채용(채용 연계형·체험형 포함)은 12.7%로 각각 전년 대비 0.9%포인트, 1.3%포인트 늘었다.

특히 대기업의 변화가 두드러졌다. 대기업의 57.9%가 수시 채용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했다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6.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동시에 대기업의 인턴 채용 비중도 21.1%로 집계돼 전년 대비 8.6%포인트 늘며 인턴을 통한 선발 방식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규모를 보면 여전히 소규모 채용이 대다수였다. 신입 채용을 진행한 기업의 80%는 ‘한 자릿수(0명대)’ 채용에 그쳤고, ‘두 자릿수(00명)’ 채용은 19.5%, ‘세 자릿수(000명)’ 채용은 0.5%에 불과했다. 다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두 자릿수 채용을 했다는 응답이 4.0%포인트 늘었고, 한 자릿수 채용 응답은 3.8%포인트 줄어 전반적인 채용 규모는 다소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두 자릿수 채용이 57.9%로 가장 많았다.

채용이 이뤄진 시기를 살펴보면 3월이 32.3%로 가장 많았고, 이어 9월 29.8%, 10월 27.3%, 11월 27.0%, 7월 24.5% 순으로 나타났다.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채용이 몰린 흐름이 뚜렷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올해는 채용률과 채용 규모 모두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수시 채용 방식이 완전히 자리 잡은 한 해였다”면서도 “대기업의 채용률이 최근 5년 중 최저치를 기록해 대기업 취업 환경은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 집중됐던 채용 흐름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지 여부가 2026년 채용 시장의 판도를 가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