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연봉협상 이후 퇴사하고 싶었다...직장인 53.6%

  • 맑음광양시5.9℃
  • 맑음순창군4.5℃
  • 맑음서귀포9.7℃
  • 맑음북춘천1.0℃
  • 맑음동두천1.2℃
  • 맑음의성2.0℃
  • 맑음파주1.6℃
  • 맑음세종3.8℃
  • 맑음장수0.4℃
  • 맑음합천5.6℃
  • 맑음정읍4.1℃
  • 구름조금포항7.9℃
  • 맑음남해5.9℃
  • 맑음청송군2.2℃
  • 맑음양평2.9℃
  • 맑음울산6.5℃
  • 맑음상주3.9℃
  • 맑음금산2.4℃
  • 맑음대관령-2.0℃
  • 맑음남원4.4℃
  • 맑음성산7.8℃
  • 맑음양산시8.8℃
  • 맑음해남6.2℃
  • 맑음북부산7.4℃
  • 맑음수원3.2℃
  • 맑음백령도4.1℃
  • 구름조금고산9.3℃
  • 맑음밀양6.5℃
  • 맑음구미5.1℃
  • 구름많음인제3.2℃
  • 맑음천안2.4℃
  • 맑음의령군2.3℃
  • 맑음영주4.2℃
  • 맑음고흥5.4℃
  • 맑음진도군6.9℃
  • 맑음전주4.7℃
  • 맑음목포6.0℃
  • 맑음봉화1.0℃
  • 맑음제천-0.6℃
  • 맑음임실3.7℃
  • 맑음영천5.6℃
  • 맑음강화3.5℃
  • 맑음부여3.9℃
  • 맑음대구6.9℃
  • 맑음부산8.3℃
  • 맑음춘천1.8℃
  • 맑음완도6.2℃
  • 구름조금동해5.2℃
  • 맑음보성군5.6℃
  • 비울릉도4.1℃
  • 맑음서산1.6℃
  • 맑음철원-0.7℃
  • 구름조금울진5.3℃
  • 맑음서울3.9℃
  • 맑음광주5.4℃
  • 맑음영월1.2℃
  • 구름조금영덕6.9℃
  • 맑음북강릉1.9℃
  • 맑음강릉3.7℃
  • 맑음이천3.0℃
  • 맑음보은1.9℃
  • 맑음서청주3.1℃
  • 맑음여수7.2℃
  • 맑음홍성2.8℃
  • 맑음부안4.8℃
  • 맑음고창군4.5℃
  • 맑음보령3.8℃
  • 맑음경주시6.8℃
  • 맑음인천3.6℃
  • 맑음북창원7.9℃
  • 맑음영광군5.0℃
  • 맑음충주0.8℃
  • 맑음함양군4.8℃
  • 맑음홍천0.8℃
  • 맑음안동3.7℃
  • 맑음장흥5.4℃
  • 맑음창원7.9℃
  • 맑음속초2.6℃
  • 맑음거창1.7℃
  • 맑음흑산도6.7℃
  • 맑음진주7.1℃
  • 맑음청주4.5℃
  • 맑음순천4.4℃
  • 맑음거제8.8℃
  • 맑음산청5.3℃
  • 맑음문경2.1℃
  • 맑음대전3.4℃
  • 맑음강진군6.4℃
  • 맑음태백0.8℃
  • 맑음군산3.6℃
  • 맑음고창4.1℃
  • 맑음정선군-0.5℃
  • 맑음통영8.0℃
  • 맑음추풍령3.8℃
  • 맑음원주2.3℃
  • 맑음김해시7.0℃
  • 구름많음제주9.5℃

연봉협상 이후 퇴사하고 싶었다...직장인 53.6%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9 08:30:59
  • -
  • +
  • 인쇄
보험료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실질 소득...‘비슷하다’ 51.2%
연봉협상, 응답자 10명 중 6명 불만족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직장인 1,034명을 대상으로 ‘연봉협상 결과’ 괜찮은지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봉협상을 진행했는지 물었더니 통보를 포함해 진행한 응답자는 54.6%였다. 협상 예정이지만 ‘아직 안 했다’는 36.4%, ‘올해는 연봉 협상 대상자 아님’은 9.0%였다.

연봉협상을 끝낸 응답자에게 연봉이 올랐는지 들어본 결과, ▲인상(68.3%) ▲동결(29.4%) ▲삭감(2.3%)으로 응답자 10명 중 약 7명이 연봉이 인상됐다고 답했다.

인상한 응답자의 비율을 기업 규모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대기업(종업원 수 1,000며 이상) 76.2%와 공공기관 72.2%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종업원 수 300명~999명) 69.6%, 중소기업(종업원 수 299며 이하) 66.8%로 뒤를 이었다.

올해 보험료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실질 소득이 줄었는지 물었다. 그 결과, ‘비슷하다’가 51.2%로 가장 많았고, ‘줄었다’가 32.9%로 뒤를 이었다. ‘늘었다’는 15.9%에 그쳤다.

실질소득이 줄었다고 답한 응답자들의 기업 규모별로 교차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35.8%)이 가장 높았다. 그 외 중견기업(30.4%) 공공기관(22.2%) 대기업(21.4%) 순으로 나타났다.

연봉협상 결과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조사했더니, ▲다소 불만족(36.8%) ▲대체로 만족(34.2%) ▲매우 불만족(22.8%) ▲매우 만족(6.2%) 순으로 분석됐다. 응답자 10명 중 6명은 불만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봉협상 이후 퇴사 충동을 느꼈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23.7%) ▲대체로 그렇다(29.9%) ▲특별히 그렇지 않다(35.4%) ▲전혀 아니다(11.0%)로 응답자 53.6%가 퇴사 충동을 느낀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 질문으로 연봉협상 결과 불만족을 이유로 실제로 이직을 시도할 계획이 구체적으로 있는지 물었다. 응답자의 21.5%가 ‘구체적인 계획이 있고 현재 시도 및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고, 25.3%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 준비 중이다’고 답했다. 과반 이상 응답자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