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관리형 재수 특화 프로그램으로 체계적 학습 관리 시스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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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전일학원 제공 |
대치동 소수 관리형 재수 전문학원 전일학원이 조기 재종반과 정규 재종반 개강 일정을 앞두고, 재수 준비생을 위한 소수관리형 재수 기반 학습 관리 시스템을 공개했다. 전일학원의 조기 재종반은 1월 5일, 정규 재종반은 2월 19일에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전일학원은 강남 대성학원 강사진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을 기반으로, 대치 밀착 관리 재수 운영 체계를 강화해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대치동 재종 과정 전반에 걸쳐 1:1 학습관리를 중심으로 한 소수형 재수학원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전 과정이 소수정예 편성으로 운영되며, 학생별 진도 점검과 성적 분석, 학습 관리가 정밀하게 이뤄진다. 모든 수업은 본 수업 이후 동일 교사가 다음 수업 내용을 직접 클리닉 형태로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입시컨설팅 전문기관 토마토스쿨과의 전략적 연계를 통해 대입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습과 입시 전략을 통합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치관리형재수 과정에서 학습 관리와 입시 전략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이다.
중위권·하위권 학생을 위한 단계별 학습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개인별 학습 진단과 전략 설계, 학습 습관 교정, 모의고사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관리 방식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 지방 거주 학생을 위한 학사(기숙사) 연계 시스템을 마련해 학습 집중도를 높이는 생활 환경도 지원한다.
전일학원과 토마토스쿨이 제시하는 차별화 요소로는 대성학원 강사진 구성·소수관리형 재수 기반 운영·입시컨설팅 연계·개인 맞춤 학습 설계·학습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기숙사 연계 생활 환경 등이 있다.
전일학원 관계자는 “학생 개개인의 패턴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며 “대치동 소수 관리형 재수 시스템에 입시컨설팅과 밀착 관리형 재수 프로그램을 결합해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일학원의 조기 재종반은 오는 1월 5일, 정규 재종반은 2월 19일 개강하며, 모집 관련 상담은 학원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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