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4년 토익 평균 점수 683점…응시 목적은 ‘취업 준비’가 압도적 1위

  • 흐림산청5.2℃
  • 흐림광주8.6℃
  • 흐림금산6.0℃
  • 흐림북부산7.4℃
  • 흐림의령군3.2℃
  • 흐림광양시8.5℃
  • 흐림울산8.5℃
  • 구름많음해남6.7℃
  • 흐림순천5.4℃
  • 흐림영덕6.4℃
  • 비전주8.3℃
  • 구름많음고흥6.8℃
  • 구름많음파주3.0℃
  • 흐림부안8.1℃
  • 흐림김해시7.9℃
  • 흐림합천5.4℃
  • 흐림구미4.8℃
  • 흐림청송군2.2℃
  • 흐림수원5.1℃
  • 흐림태백2.6℃
  • 비북강릉6.0℃
  • 맑음부여3.9℃
  • 구름많음강진군6.5℃
  • 비창원8.1℃
  • 흐림대구6.0℃
  • 구름많음보령6.0℃
  • 흐림충주4.4℃
  • 구름많음북춘천1.0℃
  • 구름많음여수9.5℃
  • 흐림천안5.7℃
  • 흐림임실6.1℃
  • 구름조금백령도6.4℃
  • 구름많음강화4.0℃
  • 흐림제천2.7℃
  • 구름많음목포8.4℃
  • 구름많음보성군6.3℃
  • 흐림동두천3.3℃
  • 흐림대관령0.5℃
  • 흐림영주2.8℃
  • 구름많음상주3.5℃
  • 흐림거창2.9℃
  • 구름많음흑산도10.4℃
  • 구름많음속초6.7℃
  • 흐림밀양4.8℃
  • 흐림홍천1.6℃
  • 흐림북창원8.4℃
  • 구름많음동해8.2℃
  • 구름많음고산15.5℃
  • 구름많음완도7.7℃
  • 구름많음홍성8.2℃
  • 흐림서청주5.5℃
  • 흐림추풍령3.2℃
  • 구름많음인천5.0℃
  • 흐림원주2.9℃
  • 구름많음서울4.9℃
  • 구름많음문경2.8℃
  • 흐림고창8.6℃
  • 흐림경주시5.5℃
  • 흐림양평3.0℃
  • 흐림철원1.5℃
  • 구름많음장흥6.7℃
  • 흐림강릉7.1℃
  • 흐림의성4.0℃
  • 구름많음세종6.7℃
  • 흐림진주5.8℃
  • 맑음군산5.7℃
  • 흐림영천4.7℃
  • 맑음대전7.1℃
  • 흐림고창군8.2℃
  • 구름많음영광군8.4℃
  • 구름많음남해7.5℃
  • 구름조금진도군6.9℃
  • 흐림함양군5.0℃
  • 구름조금서귀포12.5℃
  • 흐림이천2.9℃
  • 흐림남원5.8℃
  • 흐림순창군5.8℃
  • 흐림안동3.3℃
  • 흐림포항8.3℃
  • 구름많음춘천
  • 흐림정읍8.8℃
  • 흐림장수7.1℃
  • 구름많음보은4.3℃
  • 흐림울진7.8℃
  • 흐림거제8.3℃
  • 구름많음통영8.6℃
  • 흐림울릉도9.4℃
  • 구름많음인제1.7℃
  • 흐림부산9.9℃
  • 흐림영월2.8℃
  • 흐림청주8.0℃
  • 흐림봉화1.5℃
  • 맑음제주11.8℃
  • 구름많음서산6.3℃
  • 흐림정선군1.2℃
  • 흐림양산시8.0℃
  • 구름조금성산12.0℃

2024년 토익 평균 점수 683점…응시 목적은 ‘취업 준비’가 압도적 1위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0 10:15:06
  • -
  • +
  • 인쇄
30대 초반이 724점으로 성적 최고...36~40세(710점) > 26~30세(708점) 순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4년 국내에서 시행된 토익(TOEIC) 정기시험의 평균 점수가 683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2점, 2022년보다는 4점 오른 수치다.

여전히 토익이 취업 준비생에게 필수적인 시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응시자의 대부분은 20대였고, 30대 초반 수험생들이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교육 및 평가 전문기관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10일(목), 올해 정기시험 결과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4년 응시자의 평균 점수는 듣기 377.2점, 읽기 305.5점을 합친 683점으로 나타났다. 2022년 679점, 2023년 681점에 이어 매년 소폭 상승하는 추세다.

응시 목적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취업 준비’로 전체의 41.8%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학점인정 및 졸업인증(26.6%) ▲학습방향 설정(22.0%) ▲승진(6.7%) ▲연수과정 성과 측정(2.9%) 순으로 나타났다.

목적별 평균 점수를 보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그룹은 ‘연수 성과 측정’(695점)이었고, 이어 ‘취업 준비’(683점), ‘학점인정/졸업인증’(673점), ‘학습방향 설정’(662점), ‘승진’(660점) 순이었다.

특히 응시자의 연령대를 보면 20대의 존재감이 뚜렷했다. 2125세가 전체의 46.1%, 2630세가 28.2%로 합산 시 74.3%에 달해 토익 정기시험 응시자 10명 중 7명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는 ▲3135세(10.5%) ▲20세 이하(4.6%) ▲3640세(4.6%) 등으로 집계됐다.

눈에 띄는 점은 연령대별 성적이다. 가장 높은 평균 점수를 기록한 연령대는 3135세로 724점이었고, 그 뒤를 ▲3640세(710점) ▲2630세(708점) ▲4145세(683점) ▲21~25세(667점) 순으로 이어졌다. 토익 응시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20대는 오히려 전체 평균보다 낮은 점수를 보였다.

한국TOEIC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통계를 통해 토익이 여전히 취업과 졸업의 중요한 관문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특히 여러 지자체에서 미취업 청년을 위한 토익 응시료 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만큼, 많은 청년들이 이를 적극 활용해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