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中, 상하이 한복판에 ‘가짜 한국 베이커리’…‘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 모방 논란

  • 맑음세종17.4℃
  • 맑음동두천17.0℃
  • 맑음태백14.1℃
  • 맑음장수15.8℃
  • 구름많음정읍19.6℃
  • 흐림고흥20.3℃
  • 흐림대구18.4℃
  • 구름많음군산19.8℃
  • 흐림문경15.8℃
  • 흐림제천14.8℃
  • 구름많음추풍령16.9℃
  • 흐림상주16.2℃
  • 맑음인제15.6℃
  • 흐림성산23.5℃
  • 흐림북창원20.8℃
  • 맑음춘천16.2℃
  • 맑음서울18.4℃
  • 흐림영덕17.9℃
  • 맑음대전18.8℃
  • 맑음북강릉20.6℃
  • 구름많음울릉도20.9℃
  • 흐림해남20.9℃
  • 구름많음홍천15.3℃
  • 맑음울진17.4℃
  • 맑음철원15.5℃
  • 맑음파주15.3℃
  • 흐림순천18.9℃
  • 구름많음영광군19.3℃
  • 흐림강진군20.9℃
  • 구름많음양평16.3℃
  • 맑음보은14.6℃
  • 흐림여수20.5℃
  • 맑음청주18.6℃
  • 흐림완도20.8℃
  • 흐림청송군15.9℃
  • 흐림정선군15.5℃
  • 구름많음목포20.2℃
  • 흐림고산23.7℃
  • 안개홍성16.9℃
  • 박무백령도19.0℃
  • 흐림밀양19.4℃
  • 흐림제주23.5℃
  • 흐림포항18.9℃
  • 흐림진도군20.9℃
  • 흐림양산시20.9℃
  • 흐림안동16.2℃
  • 구름많음광주20.2℃
  • 흐림함양군18.2℃
  • 흐림김해시20.2℃
  • 흐림북부산20.8℃
  • 맑음보령20.4℃
  • 흐림영월16.4℃
  • 흐림울산18.7℃
  • 구름많음부안18.6℃
  • 흐림통영20.6℃
  • 흐림합천18.2℃
  • 맑음수원19.3℃
  • 흐림부산21.5℃
  • 맑음서산19.3℃
  • 맑음부여17.4℃
  • 비창원20.3℃
  • 흐림진주18.5℃
  • 맑음원주17.0℃
  • 맑음동해19.6℃
  • 맑음강릉20.0℃
  • 맑음전주20.8℃
  • 구름많음고창군20.2℃
  • 맑음속초20.7℃
  • 흐림영천16.8℃
  • 흐림보성군20.0℃
  • 흐림산청18.0℃
  • 맑음임실17.8℃
  • 구름많음인천20.1℃
  • 구름많음고창20.0℃
  • 구름많음강화17.5℃
  • 맑음북춘천16.3℃
  • 맑음영주16.0℃
  • 맑음금산16.8℃
  • 흐림흑산도20.7℃
  • 흐림순창군19.1℃
  • 흐림광양시20.1℃
  • 흐림경주시17.4℃
  • 맑음이천16.3℃
  • 흐림거제20.0℃
  • 구름많음거창17.3℃
  • 흐림남해19.5℃
  • 맑음천안15.7℃
  • 맑음서청주16.6℃
  • 맑음충주17.8℃
  • 맑음봉화14.1℃
  • 흐림장흥20.4℃
  • 맑음대관령11.2℃
  • 구름많음의성16.7℃
  • 비서귀포23.8℃
  • 흐림의령군18.3℃
  • 구름많음구미18.0℃
  • 흐림남원18.9℃

中, 상하이 한복판에 ‘가짜 한국 베이커리’…‘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 모방 논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0:11:57
  • -
  • +
  • 인쇄
서경덕 교수 “중국 전역 확산 중…정부 차원 지식재산권 대응 시급”
▲중국 상하이 신천지에 위치한 '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 외관 (출처 : 누리꾼 제보)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중국 상하이 중심가에서 한국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모방한 매장이 영업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제보를 통해 상하이에 ‘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이라는 이름의 베이커리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한국에서 잘 알려진 베이커리 브랜드와 명칭은 물론 인테리어 분위기, 메뉴 구성, 포장 디자인까지 유사하게 차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매장은 특히 상해임시정부청사 바로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어, 현지를 찾은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다. 서 교수는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진열 방식까지 종합해 보면 누가 봐도 한국 베이커리를 연상하게 만드는 구조”라며 “단순한 콘셉트 유사성을 넘어선 모방 사례”라고 지적했다.

추가 조사 결과, 해당 브랜드는 상하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베이징과 소주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도 이미 여러 매장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 교수는 “일부 지역의 단발성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최근 중국 창사에서는 한국 대표 뷰티 편집숍 올리브영을 연상시키는 ‘온리영(ONLYYOUNG)’ 매장이 등장해 도마에 올랐고, 중국 생활용품 유통업체 무무소 역시 매장 간판에 ‘KOREA’ 또는 ‘KR’ 표기를 사용해 한국 기업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서 교수는 “한국 문화와 브랜드 가치가 세계적으로 높아지자 이를 악용해 한국 관련 매장인 것처럼 소비자를 유인하려는 전형적인 상술”이라며 “개별 기업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 강화와 함께 중국 현지 법 집행 기관과의 실질적인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