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中, 상하이 한복판에 ‘가짜 한국 베이커리’…‘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 모방 논란

  • 맑음춘천27.3℃
  • 구름많음서울27.1℃
  • 흐림광양시21.9℃
  • 맑음부여28.2℃
  • 맑음영덕16.8℃
  • 구름많음거창25.7℃
  • 구름많음서산22.9℃
  • 맑음세종27.1℃
  • 맑음대관령14.9℃
  • 맑음전주27.0℃
  • 맑음합천27.0℃
  • 흐림고산17.0℃
  • 구름많음동두천27.4℃
  • 맑음수원24.6℃
  • 구름많음파주25.0℃
  • 구름많음서귀포21.7℃
  • 구름많음진주23.7℃
  • 구름많음북창원26.0℃
  • 맑음안동23.6℃
  • 구름많음밀양26.1℃
  • 맑음강릉19.8℃
  • 맑음태백17.1℃
  • 맑음철원26.4℃
  • 맑음동해17.8℃
  • 맑음천안26.5℃
  • 흐림강진군20.8℃
  • 맑음북강릉18.1℃
  • 맑음울진18.2℃
  • 맑음순창군26.5℃
  • 흐림장흥19.9℃
  • 맑음청주27.7℃
  • 맑음추풍령25.2℃
  • 맑음울산20.9℃
  • 맑음인제23.5℃
  • 구름많음광주24.9℃
  • 맑음군산22.3℃
  • 맑음성산19.1℃
  • 맑음상주26.2℃
  • 맑음봉화20.5℃
  • 맑음금산27.9℃
  • 흐림순천20.4℃
  • 맑음영천22.0℃
  • 맑음대구22.9℃
  • 구름많음양산시25.9℃
  • 구름많음북춘천26.7℃
  • 맑음홍천26.8℃
  • 흐림통영20.2℃
  • 흐림진도군18.7℃
  • 맑음서청주26.3℃
  • 맑음남원28.0℃
  • 구름많음제주18.5℃
  • 맑음충주27.8℃
  • 구름많음정읍24.6℃
  • 맑음청송군21.6℃
  • 구름많음북부산25.1℃
  • 맑음속초17.8℃
  • 흐림남해21.0℃
  • 맑음의성25.5℃
  • 맑음문경26.2℃
  • 구름많음인천22.6℃
  • 맑음양평26.0℃
  • 맑음강화22.8℃
  • 맑음경주시19.2℃
  • 흐림완도19.7℃
  • 구름많음고창군23.3℃
  • 구름많음창원24.4℃
  • 흐림여수18.8℃
  • 흐림목포19.7℃
  • 구름많음백령도16.3℃
  • 구름많음홍성25.0℃
  • 맑음울릉도14.6℃
  • 흐림보성군19.8℃
  • 구름많음부산22.4℃
  • 맑음영월24.6℃
  • 맑음대전28.4℃
  • 맑음포항16.8℃
  • 맑음산청26.8℃
  • 구름많음영광군18.2℃
  • 맑음원주27.4℃
  • 구름많음고창22.2℃
  • 맑음부안20.5℃
  • 흐림해남19.5℃
  • 맑음이천26.0℃
  • 맑음보령24.1℃
  • 흐림고흥19.3℃
  • 구름많음의령군25.8℃
  • 구름많음장수25.9℃
  • 맑음보은25.6℃
  • 맑음제천24.4℃
  • 구름많음임실26.5℃
  • 흐림거제19.4℃
  • 맑음정선군22.6℃
  • 맑음구미27.2℃
  • 구름많음함양군27.0℃
  • 구름많음영주24.1℃
  • 구름많음김해시24.8℃
  • 흐림흑산도15.7℃

中, 상하이 한복판에 ‘가짜 한국 베이커리’…‘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 모방 논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7 10:11:57
  • -
  • +
  • 인쇄
서경덕 교수 “중국 전역 확산 중…정부 차원 지식재산권 대응 시급”
▲중국 상하이 신천지에 위치한 '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 외관 (출처 : 누리꾼 제보)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중국 상하이 중심가에서 한국의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를 노골적으로 모방한 매장이 영업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최근 제보를 통해 상하이에 ‘뉴욕 베이글러스 뮤지엄’이라는 이름의 베이커리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한국에서 잘 알려진 베이커리 브랜드와 명칭은 물론 인테리어 분위기, 메뉴 구성, 포장 디자인까지 유사하게 차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매장은 특히 상해임시정부청사 바로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어, 현지를 찾은 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불쾌감을 유발하고 있다. 서 교수는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진열 방식까지 종합해 보면 누가 봐도 한국 베이커리를 연상하게 만드는 구조”라며 “단순한 콘셉트 유사성을 넘어선 모방 사례”라고 지적했다.

추가 조사 결과, 해당 브랜드는 상하이에만 국한되지 않고 베이징과 소주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도 이미 여러 매장을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 교수는 “일부 지역의 단발성 문제가 아니라 체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최근 중국 창사에서는 한국 대표 뷰티 편집숍 올리브영을 연상시키는 ‘온리영(ONLYYOUNG)’ 매장이 등장해 도마에 올랐고, 중국 생활용품 유통업체 무무소 역시 매장 간판에 ‘KOREA’ 또는 ‘KR’ 표기를 사용해 한국 기업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서 교수는 “한국 문화와 브랜드 가치가 세계적으로 높아지자 이를 악용해 한국 관련 매장인 것처럼 소비자를 유인하려는 전형적인 상술”이라며 “개별 기업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차원의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 강화와 함께 중국 현지 법 집행 기관과의 실질적인 공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