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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박민근 교수, 국회의원회관서 ‘수치유 모델제시 및 정책확산 전략’ 발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2 10: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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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문화적 가치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2025 물문화 포럼’이 1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한대학교 치유산업학과 박민근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서 ‘수치유(물치유) 모델제시 및 정책확산 전략을 발표하면서 수치유산업 시작을 알렸다.

‘2025 물문화 포럼’은 케이워터운영관리㈜와 진안군이 주최, 한국물포럼이 주관, 안호영 국회의원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물, 문화 그리고 지역의 미래: 지속가능한 물문화정책과 웰니스전략’을 주제로 하여 물을 매개로 한 문화와 웰니스 산업의 확산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물 관련 전문가, 연구자, 정책 관계자 등 약3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오전 등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두 개의 주제발표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환경연구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서울대 등 전문가들이 물문화 정책 방향, 친수관광 사례, 물문화시설의 미래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박민근 교수는 이어진 두 번째 세션의 발표자로 나섰다. 핵심은 ‘수치유’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전략으로써 박 교수는 ‘수치유 모델제시 및 정책확산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민근 교수는 물의 치유적 가치를 체계화해 치유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정책적 전략을 제시했다.

이 외에도 치유산업의 명확한 개념과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농업, 정원치유, 치유관광 등 치유산업 분야의 조건 등 치유산업 현황을 발표해 치유산업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박민근 교수는 2023년부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치유산업학과를 신설하여 신한대학교 대학원에서 치유산업학전공 석사박사과정생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단순한 학술적 논의를 넘어 지역과 연결된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비전 선포까지 이어졌다. 진안군은 ‘수치유 관광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며, 수치유를 중심으로 한 지역 웰니스 산업 육성 의지를 밝혔다.

행사 마지막에는 남궁은 좌장의 진행으로 종합토론이 열려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물문화 확산과 지역 웰니스 전략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관계자는 “이번 ‘2025 물문화 포럼’은 물의 문화적 가치를 사회적 자산으로 확산하고, 물을 활용한 지역 치유와 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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