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내년 의대 증원, 비수도권 1,639명·경인 361명...서울 ‘無’

  • 안개백령도5.1℃
  • 맑음영주9.8℃
  • 맑음보령8.9℃
  • 맑음광양시12.8℃
  • 맑음북강릉12.9℃
  • 맑음순창군11.8℃
  • 맑음울진14.5℃
  • 맑음성산13.1℃
  • 연무인천7.3℃
  • 맑음포항14.3℃
  • 맑음강진군12.1℃
  • 맑음봉화9.8℃
  • 맑음대관령4.9℃
  • 연무흑산도10.9℃
  • 맑음의령군12.9℃
  • 연무홍성9.2℃
  • 맑음영광군10.3℃
  • 맑음울릉도10.4℃
  • 맑음양평9.1℃
  • 맑음임실11.2℃
  • 맑음산청13.1℃
  • 연무광주11.9℃
  • 맑음영천13.0℃
  • 맑음정선군9.8℃
  • 맑음원주8.5℃
  • 맑음안동12.1℃
  • 맑음해남11.6℃
  • 맑음의성12.6℃
  • 맑음이천9.9℃
  • 맑음대구13.6℃
  • 맑음창원11.4℃
  • 맑음남원12.2℃
  • 맑음여수10.1℃
  • 맑음고창군11.1℃
  • 흐림강화6.8℃
  • 맑음합천15.0℃
  • 맑음경주시13.3℃
  • 맑음정읍10.1℃
  • 연무수원9.3℃
  • 맑음순천12.4℃
  • 맑음장흥13.5℃
  • 맑음고창11.5℃
  • 맑음남해10.8℃
  • 연무청주11.5℃
  • 맑음양산시14.3℃
  • 맑음고산11.8℃
  • 맑음영월9.5℃
  • 맑음홍천8.1℃
  • 맑음거제10.1℃
  • 맑음청송군11.3℃
  • 연무북춘천6.7℃
  • 맑음세종10.7℃
  • 맑음군산8.9℃
  • 맑음서산8.1℃
  • 맑음보성군12.4℃
  • 맑음부여9.9℃
  • 맑음고흥12.5℃
  • 연무목포10.7℃
  • 흐림철원6.2℃
  • 맑음영덕12.8℃
  • 맑음충주10.1℃
  • 맑음천안11.0℃
  • 맑음밀양14.0℃
  • 박무대전11.2℃
  • 맑음진도군11.2℃
  • 맑음속초11.5℃
  • 맑음추풍령11.1℃
  • 맑음구미13.1℃
  • 맑음함양군13.2℃
  • 맑음문경11.2℃
  • 맑음부산12.7℃
  • 맑음북창원12.8℃
  • 맑음태백6.8℃
  • 맑음제주13.9℃
  • 연무서울7.8℃
  • 맑음보은10.8℃
  • 맑음동해14.1℃
  • 맑음장수10.3℃
  • 맑음제천8.5℃
  • 맑음금산11.3℃
  • 맑음울산14.7℃
  • 맑음진주12.8℃
  • 맑음통영11.3℃
  • 맑음북부산12.8℃
  • 맑음김해시12.6℃
  • 맑음거창13.4℃
  • 연무전주11.0℃
  • 흐림인제6.4℃
  • 흐림춘천6.9℃
  • 맑음완도12.4℃
  • 흐림동두천6.6℃
  • 맑음강릉13.7℃
  • 맑음서청주10.8℃
  • 흐림파주7.0℃
  • 맑음상주12.1℃
  • 맑음서귀포13.1℃
  • 맑음부안10.7℃

내년 의대 증원, 비수도권 1,639명·경인 361명...서울 ‘無’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1 10:48:50
  • -
  • +
  • 인쇄
국립대 2027년까지 ‘전임교원’ 늘리고, 사립대 ‘사학진흥기금 융자’ 늘린다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방안으로 서울 배정 0명
지역거점 병원 육성...국립대 200명 수준
인구 만명 당 의대 정원, 서울 약 0.9명 vs 경기 약 0.1명, 인천 0.3명
인구 천명당 의사 수, 서울 3.61명 vs경기 1.80명, 인천 1.89명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9일(화), 충북대를 방문하여 총장, 의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교육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지난달 22일부터 3월 4일까지 대학의 증원 신청을 받고,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의과대학 학생정원 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지역별・대학별 정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배정결과, 의대 증원 총 2,000명 중 비수도권 27개 대학에는 1,639명(82%), 수도권 대학에는 361명(18%)이 신규로 배정됐으며, 반면 의료여건이 충분한 서울 지역은 신규 배정에서 제외시켰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비수도권 대학별 정원은 ▲강원대 132명 ▲연세대 분교 100명 ▲한림대 100명 ▲가톨릭관동대 100명 ▲동국대 분교 120명 ▲경북대 200명 ▲계명대 120명 ▲영남대 120명 ▲대구가톨릭대 80명 ▲경상국립대 200명 ▲부산대 200명 ▲인제대 100명 ▲고신대 100명 ▲동아대 100명 ▲울산대 120명 ▲전북대 200명 ▲원광대 150명 ▲전남대 200명 ▲조선대 150명 ▲제주대 100명 ▲순천향대 150명 ▲단국대(천안) 120명 ▲충북대 200명 ▲건국대 분교 100명 ▲충남대 200명 ▲건양대 100명 ▲을지대 100명이다.

경인·인천 수도권 정원은 ▲성균관대 120명 ▲아주대 120명 ▲차의과대 80명 ▲인하대 120명 ▲가천대 130명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비수도권에 약 80%의 정원을 우선 배정하고,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 경인 지역 간의 의대 정원 불균형과 의료여건 편차 극복을 위해 서울은 배제하고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했다.

서울은 인구 천명당 의사 수가 3.61명으로 OECD 평균(3.7명)에 근접한데 반해, 경기 1.80명, 인천 1.89명으로 전국 평균인 2.23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또한 인구 만명 당 의대 정원이 서울은 약 0.9명인데, 경기는 약 0.1명, 인천 0.3명으로 여건이 매우 열악하다. 이외에 서울 소재 의대 학교당 평균 정원은 103명인데, 반면 경인지역은 서울의 절반도 안되는 약 42명에 불과하다.

교육부는 특히, 서울은 지역적으로 최상의 의료여건을 갖추고 있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형 상급종합병원이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의료여건 향상 기여도가 큰 거점 국립의과대학의 기능과 역할을 제고하고자 총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확보하도록 배정했다.

각 학교가 제출한 실습병원 현황을 보면 국립대는 학생 대다수가 소재지역에서 실습을 하는데 반해, 일부 사립대학은 학생들이 수도권에서 실습을 하는 등 지역의료 여건 개선 기여도가 높지 않아서이다.

또 의사의 근무지역 선택 시, 출신 지역·의대 졸업지역·전문의 수련지역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지역경험이 지역 근무를 선택하는데 중요한 고려사항이 되기 때문에 지역 거점대의 규모를 확대했다고 교육부는 밝혔다.

정원 50명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총정원을 최소 100명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비수도권 의과대학도 지역의 교육여건과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총정원 규모를 12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했다.

교육부는 “학교별 신청자료 등을 토대로 각 대학의 현재 의학교육‧실습 여건과 향후 계획의 충실성, 그간 지역‧필수의료에 대한 기여도와 향후 기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학교별 신청 규모를 상회하지 않는 선에서 증원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사회부총리 부처로서 의대 정원 증원 이후 의학교육의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교원 확보, 시설‧기자재 등 확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국립대 의대에 대해서는 27년까지 전임교원을 확충하고, 배정인원 규모에 따라 추가로 필요한 교원, 시설, 실습공간, 설비‧기자재 등 대학별 수요를 조사해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립대학에 대해서도 수요조사를 거쳐 필요성이 인정되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학진흥기금 융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의대정원 배정확대는 의료개혁의 시작이며,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의료격차를 적극 해소하는 새로운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고 직접 대학을 방문하여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