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년 연속 출생 반등에도 사망자에 밀려 “인구 6년째 감소”...1인 세대 비중 42% 돌파

  • 맑음대전26.6℃
  • 맑음합천26.5℃
  • 맑음봉화25.1℃
  • 구름많음고산23.6℃
  • 맑음정읍28.1℃
  • 흐림백령도19.8℃
  • 맑음영광군26.8℃
  • 구름많음양산시27.6℃
  • 맑음양평25.2℃
  • 맑음속초23.6℃
  • 맑음고흥26.6℃
  • 맑음부여26.1℃
  • 맑음홍천25.2℃
  • 맑음강릉25.7℃
  • 구름많음파주23.9℃
  • 맑음충주26.1℃
  • 맑음거창25.0℃
  • 맑음영주24.7℃
  • 맑음밀양28.1℃
  • 맑음해남26.5℃
  • 맑음세종25.3℃
  • 맑음대관령20.9℃
  • 맑음여수23.8℃
  • 맑음남해24.4℃
  • 맑음북창원27.9℃
  • 맑음동해24.6℃
  • 맑음영월26.3℃
  • 맑음청송군26.4℃
  • 구름많음성산24.1℃
  • 구름많음서귀포26.0℃
  • 구름많음영천26.1℃
  • 맑음태백23.6℃
  • 맑음천안25.5℃
  • 맑음수원25.8℃
  • 맑음추풍령24.7℃
  • 구름많음인제24.3℃
  • 맑음군산25.9℃
  • 맑음서청주25.4℃
  • 맑음경주시26.5℃
  • 맑음서산25.8℃
  • 맑음진도군25.7℃
  • 맑음장흥26.0℃
  • 맑음문경24.8℃
  • 맑음구미26.4℃
  • 맑음강진군26.7℃
  • 맑음목포25.5℃
  • 맑음이천25.7℃
  • 맑음전주28.4℃
  • 맑음부산26.2℃
  • 맑음함양군26.2℃
  • 맑음의성27.7℃
  • 맑음안동26.4℃
  • 구름많음대구26.3℃
  • 맑음보은25.2℃
  • 맑음임실26.8℃
  • 구름많음창원27.0℃
  • 맑음북춘천24.3℃
  • 맑음인천24.9℃
  • 구름많음동두천25.1℃
  • 맑음청주26.5℃
  • 맑음강화23.8℃
  • 맑음남원26.5℃
  • 맑음진주26.5℃
  • 맑음완도27.3℃
  • 맑음보성군26.2℃
  • 맑음울산25.1℃
  • 구름많음거제24.5℃
  • 맑음광주27.4℃
  • 구름많음통영25.0℃
  • 맑음제천24.0℃
  • 맑음보령26.8℃
  • 맑음울릉도23.2℃
  • 구름많음북부산27.4℃
  • 맑음북강릉25.6℃
  • 맑음고창27.8℃
  • 맑음정선군24.7℃
  • 맑음홍성26.1℃
  • 맑음제주24.5℃
  • 맑음고창군
  • 맑음영덕24.4℃
  • 맑음울진23.2℃
  • 맑음금산26.5℃
  • 맑음춘천23.9℃
  • 맑음상주26.9℃
  • 맑음흑산도22.3℃
  • 맑음원주25.5℃
  • 맑음서울25.4℃
  • 맑음순창군26.4℃
  • 구름많음김해시27.9℃
  • 맑음광양시26.0℃
  • 맑음장수24.7℃
  • 맑음순천25.8℃
  • 맑음철원24.0℃
  • 구름많음포항23.3℃
  • 맑음산청26.8℃
  • 맑음의령군26.6℃
  • 맑음부안27.5℃

2년 연속 출생 반등에도 사망자에 밀려 “인구 6년째 감소”...1인 세대 비중 42% 돌파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6 11:02:42
  • -
  • +
  • 인쇄
2025년 출생(등록)자 수 26만 명...출생(등록)자 수 전년 대비 1만 5,908명(+6.56%) 증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개인에게 ‘인구감소 위기 대응 유공’ 포상을 수여한 뒤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사혁신처)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우리나라 출생(등록)자 수가 2년 연속 증가하며 26만명에 근접했지만, 사망자 수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주민등록 인구는 6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5년 출생(등록)자 수는 25만8천242명으로 전년 24만2천334명보다 1만5천908명, 6.56% 늘었다. 출생아 수는 2024년 9년 만에 반등한 이후 다시 증가했지만, 같은 해 사망(말소)자는 36만6천149명으로 출생아보다 10만7천907명 많아 자연적 인구감소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출생아 증가 흐름은 수도권이 주도했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7만7천70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만6천401명, 인천 1만6천786명이 뒤를 이었다. 기초자치단체 기준으로는 경기 화성시가 8천1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수원시 7천60명, 용인시 5천906명, 충북 청주시 5천525명, 경기 고양시 5천522명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5천111만7천378명으로 전년보다 9만9천843명 줄었다. 2020년 인구 감소가 시작된 이후 6년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으며 남성 인구는 7년 연속, 여성 인구는 5년 연속 줄어들었다. 남성은 2천543만6천665명, 여성은 2천568만713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4만4천48명 많아 2015년 역전 이후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다.

연령 구조는 고령화가 뚜렷했다. 전체 인구 비중은 50대가 16.89%로 가장 높았고 60대 15.50%, 40대 14.83%, 70대 이상 13.76% 순으로 40대 이상이 상위 4위를 모두 차지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천84만822명으로 전년보다 58만4천40명 늘어나 전체 인구의 21.21%를 차지했다. 반면 아동인구는 664만4천957명으로 1년 새 23만명 넘게 줄었고, 청소년과 청년층도 각각 22만5천명, 19만5천명 감소했다.

가구 구조 역시 급격히 변했다. 전체 세대수는 2천430만87세대로 18만세대 넘게 늘었지만 평균 세대원 수는 2.10명으로 떨어졌다. 특히 1인 세대는 1천27만2천573세대로 전체의 42.27%에 달했다. 70대 이상 1인 세대 비중이 21.6%로 가장 높았고, 60대와 30대가 뒤를 이었다. 남성은 30대, 여성은 70대 이상에서 1인 세대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역 간 인구 격차도 확대됐다. 수도권 인구는 2천608만1천644명으로 3만4천121명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 인구는 2천503만5천734명으로 13만3천964명 줄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인구 차이는 104만5천910명으로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동 흐름을 보면 수도권은 30대 이하와 70대 이상 인구가 순유입된 반면, 비수도권은 40~60대 인구가 순유입되며 연령대별 이동 양상이 뚜렷하게 갈렸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출생인구가 2년 연속 증가하고 충청권 광역단체를 중심으로 비수도권 일부 지역의 인구도 늘어나는 긍정적 변화가 있었다”면서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격차가 계속 확대되는 만큼 이를 되돌릴 수 있는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인구 현황 등 관련 통계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누리집(jumin.mois.go.kr),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