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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와수리 권유경 부원장, 국풀 콘텐츠 개발 참여한 국어 강사 무엇이 다른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8 1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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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경 부원장

 

 

 

 

 

국어·수학 전문학원 문해와수리 수지 본원의 권유경 부원장이 12월 입학 설명회(1차~5차)를 앞두고, 국어와 수학의 연결고리와 함께 문해력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권유경 부원장은 기파랑문해원 국풀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 사고의 구조를 세우는 수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권 부원장은 “공부하는 시간이 긴데 반해 점수로 이어지지 않거나, 읽고 외우는 건 잘하지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약한 경우, 개념은 알지만 문제를 바꾸면 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문제집을 많이 풀거나 진도를 빨리 나간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과정, 문해력과 수리력의 연결에 있다”고 말했다.

문해와수리는 국어와 수학을 개별 과목이 아닌 ‘문해력’과 ‘수리력’의 확장 구조로 바라보는 학원이다. 독해력이 논리적 풀이 과정을 견인하고, 수학의 구조적 사고가 국어를 분석하고 전개하는 힘을 주는 방식으로 양 과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강점이다. 학원 측은 이러한 통합 접근이 중등 내신과 수능형 비문학 대비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읽고 풀이하는 국어에서 벗어나 생각을 글로 정리해 체화 시키는 국어 학습, 하브루타, 토론, 비문학 문해 수업, 논술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며, 수학은 1:1 밀착 지도와 ‘5단계 사고력 구조화 시스템(제로테스트, 백지노트, 유사문제 적용, 수요일 누적 검증)’을 통해 정답 중심이 아닌 사고 중심 학습을 구축한다.

권 부원장은 “국어와 수학은 완전히 다른 과목처럼 보이지만, 둘 다 ‘문장을 이해하고 구조를 해석하는 능력’이 핵심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문해력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면 수학의 추론과 해결 과정도 자연스럽게 단단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인 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제작하고 기획한 경험도 많은 만큼 아이들의 교육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해와수리는 사교육 중심지인 대치동에서 출발해 전국으로 확장 중이며, 수지 상현동 개원을 앞두고 오는 12월 설명회를 진행한다. 1차~5차 입학 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12월 17일(수) 오전 10시 30분 1차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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