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고물가 속 ‘1만 원대 유럽식 뷔페’ 상륙… 외식 트렌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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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속 ‘1만 원대 유럽식 뷔페’ 상륙… 외식 트렌드 재편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1: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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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아일99 브런치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남부 주요 상권인 수원역 인근에 ‘1만 원대 특화형 유럽 가정식 뷔페’가 새롭게 출범하며 지역 외식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일 메뉴 가격이 1만 5천 원에 육박하는 ‘런치플레이션’ 속에서, 가격 부담을 낮추고 메뉴 품질을 높인 신규 브런치 매장의 런칭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모양새다.

새로 문을 연 ‘아일99 브런치’는 기존 뷔페의 고질적 단점인 메뉴 단조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주차별 메인 요리 교체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채로운 라인업: 라자냐, 정통 스튜, 로스트 치킨, 해산물 파스타 등 매주 새로운 메인 요리를 선보이는 방식이다.

 

▲사진 제공: 아일99 브런치

 


건강식 중심 구성: 계절 채소 샐러드, 수제 드레싱, 오븐 베이커리, 수제 잼 등을 갖추고, 인공 조미료를 줄인 저자극 조리법을 채택해 식사 후 부담을 낮췄다.

이용 금액은 1만 원대로, 일반 식당의 단품 메뉴 가격대에서 무제한 식사가 가능하도록 설정됐다.

유통·외식 업계 전문가는 “고물가가 지속될수록 단순 저가형 매장보다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가성비를 동시에 갖춘 특화 매장의 런칭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얻는다”며 “수원역 일대 유동 인구를 겨냥한 이러한 형태의 외식 모델 출범은 지역 상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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