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찾아가는 학교교육’,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확대...초등 13만여 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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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학교교육’,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교육 확대...초등 13만여 명 신청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9 14: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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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성범죄 등 디지털 역기능 예방을 위한 디지털 윤리 교육
올해 2학기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대상...연령별 맞춤형 제공 및 전면 무료 진행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찾아가는 학교교육 현장 사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및 윤리 교육 프로그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푸른나무재단은 2학기 찾아가는 학교교육 모집 결과, 전국에서 총 13만 4,625명의 초등학생이 신청했다고 9월 7일 밝혔다. 2학기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교육은 카카오임팩트와 푸른나무재단이 약 10년간 전국 초등학생 약 23만 명에게 무료로 제공해 온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청소년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등 심각한 디지털 문제들이 발생하면서 디지털 윤리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와 함께 성장한 ‘Born Digital’ 세대의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세상에서의 책임 있는 행동과 윤리적 가치를 가르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2학기 교육은 전국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형으로 제공되며, 전면 무료로 진행된다.
 



지난해 실시된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한 청소년의 88%가 디지털 시민성과 윤리 역량이 강화되었다고 응답했고, 교사의 92.6%도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와 필요성이 입증됐다.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2,029개 학교, 10,284학급에서 23만여 명의 초등학생에게 교육을 제공해왔다”며 “디지털 윤리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고 안전하게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나무재단은 1995년 학교폭력으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학교폭력을 사회에 알리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그 이후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와 교육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세상에서 청소년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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