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문기술을 요하는 분야로 이직을 희망하는 인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있으며, 안전 및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이목집중이 되고 있는 만큼 안전 및 환경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인 주경야독 직업전문학교에서는 국가기술자격증 2025년 마지막 3회 검정형 자격증 시험을 타겟으로 산업위생 및 수질환경 분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구성된 ‘보건위생 및 환경관리인 양성과정’을 오는 7월 1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본 강의는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훈련 과정으로, 훈련과정 수강료(4,035,460원)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훈련과정 관계자는 “본 훈련과정은 산업위생 및 수질환경 분야의 자격증 시험 1차 필기대비 이론 및 2차 실기대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을 하였으며, 실무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실무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본 훈련과정에 참여한 인원들은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산업위생관리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수질환경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 취득 시 관련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훈련과정 참여를 희망하고자 하는 인원의 경우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 및 소지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단위기가별 훈련장려금(최대 200,000원)이 지급되며, 참여유형에 따라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교육상담 및 수강신청은 사전 전화문의 후 홈페이지 또는 방문상담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교육장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역(지하철 1, 7호선)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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