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더 글렌리벳·아벨라워, IWSC 골드 메달 6개 획득…싱글몰트 제품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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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렌리벳·아벨라워, IWSC 골드 메달 6개 획득…싱글몰트 제품군 수상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1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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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L ABL IWSC 골드메달

 

 





더 글렌리벳과 아벨라워가 올해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각각 3개 제품의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자사가 국내에 선보이는 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가 ‘2026 IWSC’에서 총 6개의 골드 메달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더 글렌리벳의 수상 제품은 18년, 21년 샘플 룸 컬렉션, 16년 캐스크 마스터스 컬렉션이다. 서로 다른 숙성 연수와 제품 콘셉트를 적용한 3종이 골드 메달 수상 명단에 포함됐다.

더 글렌리벳 18년은 과일과 토피, 스파이스 계열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21년 샘플 룸 컬렉션은 장기 숙성에서 형성되는 복합적인 과일과 스파이스의 풍미를 특징으로 한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 제품들이 과일과 오크, 스파이스의 조화와 균형감, 긴 여운 등에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더 글렌리벳은 1824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캐스크 구성과 숙성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연산의 싱글몰트 제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Live Original’을 브랜드 메시지로 사용하고 있다.

함께 수상한 아벨라워 제품은 12년 더블 캐스크 머추어드, 18년 더블 셰리 캐스크 피니시, 캐스크 아남이다.

아벨라워는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퍼스트 필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에서 각각 숙성한 원액을 결합하는 더블 캐스크 방식을 활용한다. 12년 제품에서는 레드 애플과 시나몬, 오렌지의 풍미를, 18년 제품에서는 잘 익은 과일과 오렌지 제스트, 초콜릿 및 스파이스의 풍미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 아벨라워 수상 제품들은 과일 풍미와 초콜릿·스파이스의 조화, 복합성과 피니시 등의 평가 요소에서 골드 메달을 받았다.

IWSC는 1969년 설립된 국제 와인·증류주 품평회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매년 90여 개국에서 1만20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며, 전문가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골드 메달 후보에 대한 재심사 절차를 운영한다.

다니엘 핀클러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더 글렌리벳과 아벨라워가 각자의 제조 철학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들이 국제 품평회에서 평가받았다”며 “두 브랜드의 고유한 숙성 방식과 제품 특성을 국내 시장에도 지속적으로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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