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56회 변리사 1차 시험 D-16, 합격자 이구동성 “회독수 올려야”

  • 흐림광주8.6℃
  • 흐림봉화1.5℃
  • 흐림합천5.4℃
  • 구름많음남해7.5℃
  • 구름많음흑산도10.4℃
  • 구름조금백령도6.4℃
  • 흐림태백2.6℃
  • 구름많음해남6.7℃
  • 흐림부안8.1℃
  • 비전주8.3℃
  • 흐림양평3.0℃
  • 구름많음완도7.7℃
  • 구름많음목포8.4℃
  • 흐림순창군5.8℃
  • 흐림안동3.3℃
  • 비창원8.1℃
  • 흐림진주5.8℃
  • 흐림고창8.6℃
  • 흐림북부산7.4℃
  • 흐림밀양4.8℃
  • 흐림청주8.0℃
  • 흐림청송군2.2℃
  • 구름많음상주3.5℃
  • 구름많음문경2.8℃
  • 흐림고창군8.2℃
  • 맑음군산5.7℃
  • 흐림함양군5.0℃
  • 흐림울산8.5℃
  • 맑음제주11.8℃
  • 흐림이천2.9℃
  • 흐림장수7.1℃
  • 흐림광양시8.5℃
  • 흐림부산9.9℃
  • 흐림충주4.4℃
  • 구름조금진도군6.9℃
  • 흐림산청5.2℃
  • 구름많음홍성8.2℃
  • 흐림강릉7.1℃
  • 맑음대전7.1℃
  • 흐림정읍8.8℃
  • 구름많음춘천
  • 구름많음장흥6.7℃
  • 흐림북창원8.4℃
  • 구름조금성산12.0℃
  • 구름많음강화4.0℃
  • 흐림영월2.8℃
  • 구름많음보령6.0℃
  • 흐림영덕6.4℃
  • 흐림양산시8.0℃
  • 흐림정선군1.2℃
  • 흐림남원5.8℃
  • 흐림의성4.0℃
  • 구름많음세종6.7℃
  • 구름많음파주3.0℃
  • 흐림대관령0.5℃
  • 구름많음서산6.3℃
  • 흐림제천2.7℃
  • 흐림동두천3.3℃
  • 구름많음북춘천1.0℃
  • 비북강릉6.0℃
  • 흐림대구6.0℃
  • 흐림경주시5.5℃
  • 구름많음보은4.3℃
  • 흐림울릉도9.4℃
  • 구름많음통영8.6℃
  • 흐림서청주5.5℃
  • 흐림포항8.3℃
  • 구름많음보성군6.3℃
  • 흐림철원1.5℃
  • 흐림영주2.8℃
  • 흐림거창2.9℃
  • 구름많음서울4.9℃
  • 흐림홍천1.6℃
  • 구름조금서귀포12.5℃
  • 흐림원주2.9℃
  • 흐림구미4.8℃
  • 구름많음고흥6.8℃
  • 흐림수원5.1℃
  • 흐림추풍령3.2℃
  • 흐림울진7.8℃
  • 흐림순천5.4℃
  • 흐림임실6.1℃
  • 구름많음영광군8.4℃
  • 흐림김해시7.9℃
  • 흐림영천4.7℃
  • 구름많음동해8.2℃
  • 구름많음속초6.7℃
  • 구름많음강진군6.5℃
  • 구름많음인천5.0℃
  • 맑음부여3.9℃
  • 흐림천안5.7℃
  • 흐림거제8.3℃
  • 구름많음고산15.5℃
  • 구름많음여수9.5℃
  • 흐림금산6.0℃
  • 흐림의령군3.2℃
  • 구름많음인제1.7℃

제56회 변리사 1차 시험 D-16, 합격자 이구동성 “회독수 올려야”

김민주 / 기사승인 : 2019-01-31 15:32:00
  • -
  • +
  • 인쇄
2면 중간(변리사 회독) 사진.jpg
 
지난해 수석합격자 박병언 씨
시험 전날 전과목 1회독
 
2019년 제56회 변리사 1차 시험이 오는 216일 실시되는 가운데, 앞으로 약 2주간의 시간이 남았다. 이번 1차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시험 준비에 설 연휴를 반납하고 막바지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
 
시험 직전 수험생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하는 것은 전과목 회독에 관한 것이다. 실제로 역대 변리사 합격자들은 회독수 올리기를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제55회 변리사 시험 최고득점자 박병언 씨는 “1월부터는 전 과목을 회독하면서 속도를 높여갔다며 회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박병언 씨는 시험 전날 전과목을 1회독하여 78점의 점수로 1차 시험을 마무리하기도 했다.
 
평소 1차 시험을 준비할 때 객관식 문제집에서 맞춘 문제와 틀린 문제를 표시하여 자주 틀린 문제만을 선별해 나갔고 나중에는 자주 틀렸던 문제만 풀면서 회독 주기를 줄여나갔다고 설명했다.
 
회독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제53회 변리사 시험 최연소 합격자 최진욱 씨도 동의했다. 최진욱 씨는 문제를 계속 풀다보면 느낄 수 있는 것이 키워드의 중요성인데 1차는 객관식이기 때문에 꾸준히 회독수를 올리면서 키워드를 눈에 익혀 놓으면 당해 키워드가 문제 지문에서 보이면 바로 어떤 문장인지 이해 가능하고 빠른 속도로 O/X를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암기가 제대로 되어 있다면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부족하지 않게 된다고 생각해, 문제를 여러번 풀면서 속도를 올리기 보다는 암기, 즉 회독수 올리기에 전력투구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제53회 변리사 시험 최고득점자 김승연 씨의 경우 “1차 시험은 객관식 시험이므로 눈으로 보는 공부가 중요하므로 기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중요도 판단이 되기 때문에 강약 조절을 할 수 있게 된다며 회독과 함께 기출문제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한편, 올해 변리사 1차 시험은 원서접수마감일 기준 3,334명이 지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2차 시험 최소합격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는 1차 시험 경쟁률은 5.51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1차 시험은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반응이 우세한 가운데, 실제로도 과락률이 하락했다. 특히, 자연과학개론의 과락률은 24.75%201741.93%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과락자는 40점 미만 득점자를 뜻하는 것으로 각 과목별 과락률을 보면 산업재산권법 22.96%(201729.98%), 민법개론 17.45%(201724.53%)로 전과목에서 과락률 하락이 나타났다. 과락률이 하락함에 따라 평균점수는 올랐다. 산업재산권법 59.80(201756.16), 민법개론 62.90(201757.60), 자연과학개론 47.95(201741.78)으로 각각 확인됐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