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언어·추리 모두 고득점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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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 언어·추리 모두 고득점자 늘어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8-18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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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이해 35점 이상 40점 미만, 추리논증 60점 이상 65점 미만 가장 많아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2021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채점결과가 8월 18일 발표됐다. 로스쿨 입학을 위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이번 법학적성시험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2,048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언어이해영역 11,154명(92.6%)과 추리논증영역 11,133명(92.4%)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시자(언어이해 기준/ 11,154명) 중 남자는 5,923명으로 전체 53.1%를 차지하였고, 여자는 5,231명(46.9%)으로 집계됐다. 다만 여자 비율은 지난해 45.1%보다 1.8%p 상승했다.

 

계열별 응시자 현황을 살펴보면 언어이해 응시자 11,154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상경계열이 2,435명으로 전체 21.8%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사회계열이 2,245명으로 20.1%를 기록하여 2위에 올랐다.

 

법학계열은 2,054명이 응시하여 18.4%를 기록하며 지난해(21.1%)보다 2.7% 감소하였다.

 

이밖에 △인문계열 2,041명(18.3%) △공학계열 774명(6.9%) △사범계열 495명(4.4%) △자연계열 369명(3.3%) △예체능 169명(1.5%) 등이었다.

 

응시자의 연령별 현황을 보면 언어이해 응시자 11,154명 중에서 26세 이상 28세 이하가 32.3%(3,605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23세 이상 25세 이하 29.1%(3,242명), 29세 이상 31세 이하 16.5%(1,839명), 35세 이상 11.9%(1,332명), 32세 이상 34세 이하 8.2%(915명), 22세 이하 2.0%(221명) 순이었다.

 

■언어이해, 60점 이상 득점자 6.2%로 지난해보다 2배 늘어

2021학년도 LEET 언어이해의 표준점수는 10점 이상부터 80점 미만 구간에 모두 분포했다.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35점 이상 40점 미만’이었고, 이 구간에 속한 응시자는 2,355명으로 전체 21.1%를 기록했다. 해당 구간의 경우 지난해에는 12.5%의 응시자가 분포한 것에 불과했다.

 

지난해는 ‘45점 이상 50점 미만’에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것을 고려하면, 올해 언어이해의 난도가 높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50점 이상 득점자는 29.7%로 지난해와 같았고, 60점 이상 고득점자는 오히려 6.2%로 지난해(3.0%)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올해 LEET 언어이해의 경우 상위권 수험생의 성적은 상승했고, 중위권 수험생들의 성적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1학년도 LEET 언어이해 구간별 득점 인원(비율)은 ▲75점 이상 80점 미만 1명(-) ▲70점 이상 75점 미만 10명(0.1%) ▲65점 이상 70점 미만 73명(0.7%) ▲60점 이상 65점 미만 602명(5.4%) ▲55점 이상 60점 미만 998명(8.9%) ▲50점 이상 55점 미만 1,627명(14.6%) ▲45점 이상 50점 미만 2,023명(18.1%) ▲40점 이상 45점 미만 2,150명(19.3%) ▲35점 이상 40점 미만 2,355명(21.1%) ▲30점 이상 35점 미만 791명(7.1%) ▲25점 이상 30점 미만 374명(3.4%) ▲20점 이상 25점 미만 126명(1.1%) ▲15점 이상 20점 미만 20명(0.2%) ▲10점 이상 15점 미만 4명(-) 등이었다.

 

■ 추리논증, 80점 이상 고득점자 5.4%로 전년 대비 2.9% 상승

올해 추리논증 표준점수는 ‘20점 이상 100점 미만’ 구간에 모두 분포했다. 또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60점 이상 65점 미만’으로, 이 구간에 속한 응시자는 2,004명(18.0%)이었다. 지난해 해당 구간에는 12.8%가 속해 있었다.

 

추리논증의 경우 지난해에는 55점 이상 60점 미만이 18.4%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인 것을 고려하면 올해 응시생들의 성적이 향상됐음을 알 수 있었다.

 

더욱이 올해 추리논증의 경우 80점 이상 득점자가 5.4%로 지난해 2.5%보다 2배 이상 증원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학년도 LEET 추리논증 구간별 득점 인원(비율)은 ▲95점 이상 100점 미만 1명(-) ▲90점 이상 95점 미만 39명(0.4%) ▲85점 이상 90점 미만 114명(1.0%) ▲80점 이상 85점 미만 442명(4.0%) ▲75점 이상 80점 미만 588명(5.3%) ▲70점 이상 75점 미만 1,367명(12.3%) ▲65점 이상 70점 미만 1,233명(11.1%) ▲60점 이상 65점 미만 2,004명(18.0%) ▲55점 이상 60점 미만 1,424명(12.8%) ▲50점 이상 55점 미만 1,750명(15.7%) ▲45점 이상 50점 미만 882명(7.9%) ▲40점 이상 45점 미만 837명(7.5%) ▲35점 이상 40점 미만 272명(2.5%) ▲30점 이상 35점 미만 159명(1.4%) ▲25점 이상 30점 미만 19명(0.2%) ▲20점 이상 25점 미만 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채점결과 발표와 관련하여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언어이해, 추리논증의 정답 문항은 1점, 오답 문항은 0점으로 채점했다”라며 “언어이해는 평균 45, 표준편차 9인 표준점수를, 추리논증은 평균 60, 표준편차 12인 표준점수를 사용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표준점수는 원점수에서의 상대적 서열을 반영한 점수로 원점수의 분포를 영역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가를 나타내는 점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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