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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 2명 중 1명 “재택근무가 인재 채용에 도움 됐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2-05-07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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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_기업 재택근무 유지 계획 조사.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기업 인사담당자 2명 중 1명은 재택근무 시행으로 인재 채용에 숨통이 틔었다고 밝혔다.

 

최근 잡코리아가 재택근무 시행 경험이 있는 기업 395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재택근무 유지 계획’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기업에 시행 중인 재택근무 방식을 물었다.

 

그 결과, ‘팀과 부서간 적정 인원을 배분해 출근과 재택을 병행한다’라고 답한 기업이 전체 6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한다’라고 답한 곳은 27.1%였다. 그 외 기업들은 ‘임신, 자녀 돌봄 등을 이유로 요청한 직원에 한해 소수 인력만 재택근무를 시행한다(7.1%)’라고 답했다.

 

또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된 상황에서 재택근무를 유지한다는 기업은 34.9%로 나타났다.

 

반면 기업 10곳 중 4곳에 해당하는 46.8%가 ‘전사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한다’라고 응답했다.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답한 곳은 18.2%로 조사됐다.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도 재택근무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답한 기업에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대해 ‘임직원이 선호하는 근무형태이기 때문에 지속하겠다’라고 답한 곳이 40.6%로 가장 많았다.

 

더욱이 실제로 재택근무 시행이 우수 인재 확보에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2곳 중 1곳이 ‘재택근무 시행 후, 인재 채용 및 퇴사 예방에 효과가 있다(50.9%)’라고 답했다.

 

반면, ‘효과가 없다’라고 밝힌 곳은 11.4%에 그쳤다. 나머지 기업(37.7%)들은 ‘재택근무가 우수 인재 확보에 효과가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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