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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7만 제주 청년 위해 맞춤형 지원 제공한다

안서연 / 기사승인 : 2023-03-15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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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발표 (18).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안서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17만 제주 청년이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춰 분야별로 필요한 부분을 뒷받침하는 종합적인 지원에 나선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과 정책 접근성 부족 등으로 도전과 기회, 자립과 참여를 포기하지 않도록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제주 청년 보장제’(제주 청년정책 기본계획 2023~2027)를 15일 발표했다.

 

제주도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제주 청년 보장제’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 투자를 2,904억 원에서 5,522억 원으로 대폭 늘리고 사업 규모도 기존 94개에서 117개로 확대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117개 사업 중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은 25개이며, 기존보다 예산이나 규모 등을 확대 또는 개선한 사업은 28개, 현행 유지 사업은 64개다.

 

기존 청년정책이 법과 제도적 기반 강화에 집중했다면 제주 청년 보장제는 그 바탕 위에서 청년의 고민과 불편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생애주기에 맞게 시기별로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정책 결정과 집행에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청년참여 거버넌스도 가동해 청년 권한 강화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청년의 생애주기에 따라 각 시기에 맞춰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교육 분야별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오영훈 지사는 “어려운 사회·경제적 상황에 희망을 잃어버린 청년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민선 8기 제주도정이 든든한 희망사다리가 되겠다”라며 “청년에게 힘이 되는 제주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더 큰 꿈을 꾸기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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