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서 야외도서관·공연·영화상영 등...6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

  • 맑음순천7.0℃
  • 맑음의령군7.3℃
  • 맑음거제6.4℃
  • 맑음고산10.5℃
  • 흐림백령도7.0℃
  • 맑음울진9.3℃
  • 맑음대관령2.6℃
  • 맑음원주3.9℃
  • 맑음양평3.9℃
  • 맑음남원9.3℃
  • 맑음파주4.5℃
  • 맑음울릉도8.9℃
  • 맑음제천3.1℃
  • 맑음광주10.0℃
  • 맑음남해6.7℃
  • 맑음인천5.1℃
  • 맑음서울6.3℃
  • 맑음완도8.4℃
  • 맑음해남9.4℃
  • 맑음문경4.8℃
  • 맑음북창원10.7℃
  • 구름조금춘천3.1℃
  • 맑음홍천2.3℃
  • 맑음김해시10.8℃
  • 맑음강진군9.4℃
  • 맑음순창군7.1℃
  • 맑음제주10.9℃
  • 맑음보령6.6℃
  • 맑음목포8.0℃
  • 맑음광양시10.9℃
  • 맑음천안6.6℃
  • 맑음부여6.8℃
  • 맑음부산11.2℃
  • 맑음경주시8.3℃
  • 맑음전주8.1℃
  • 맑음고창7.7℃
  • 맑음진주7.5℃
  • 맑음수원6.4℃
  • 맑음포항10.4℃
  • 맑음북강릉5.7℃
  • 맑음속초6.9℃
  • 맑음고흥8.1℃
  • 맑음진도군7.9℃
  • 맑음양산시10.7℃
  • 맑음여수10.6℃
  • 맑음청송군5.4℃
  • 맑음장수5.2℃
  • 맑음고창군7.8℃
  • 구름조금인제2.1℃
  • 맑음합천9.1℃
  • 흐림서귀포12.9℃
  • 맑음임실7.4℃
  • 맑음서청주6.1℃
  • 맑음함양군8.0℃
  • 맑음울산10.1℃
  • 맑음북부산10.7℃
  • 맑음청주7.1℃
  • 맑음안동7.1℃
  • 맑음홍성5.5℃
  • 맑음영천7.1℃
  • 맑음통영11.3℃
  • 맑음거창7.6℃
  • 맑음정읍7.3℃
  • 맑음상주8.3℃
  • 맑음금산5.7℃
  • 맑음산청7.3℃
  • 맑음철원3.9℃
  • 맑음대구9.7℃
  • 맑음태백4.4℃
  • 맑음이천2.9℃
  • 맑음성산10.4℃
  • 맑음충주4.4℃
  • 맑음북춘천2.5℃
  • 맑음군산6.5℃
  • 맑음서산6.4℃
  • 맑음영덕8.7℃
  • 맑음강릉8.6℃
  • 맑음강화2.8℃
  • 맑음봉화2.4℃
  • 맑음창원9.1℃
  • 맑음영주4.2℃
  • 맑음밀양9.2℃
  • 맑음동두천4.2℃
  • 맑음부안6.8℃
  • 맑음영월3.2℃
  • 맑음추풍령6.6℃
  • 맑음세종5.9℃
  • 맑음정선군4.3℃
  • 맑음영광군6.8℃
  • 맑음동해8.3℃
  • 맑음보은6.9℃
  • 맑음흑산도6.8℃
  • 맑음대전6.8℃
  • 맑음구미6.2℃
  • 맑음의성5.6℃
  • 맑음보성군8.6℃
  • 맑음장흥8.7℃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서 야외도서관·공연·영화상영 등...6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6 07:05:11
  • -
  • +
  • 인쇄
빈백에 누워 책 읽고 공연 즐긴다…경기평화광장, 문화여가 핫플레이스로 탈바꿈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기도가 도민의 문화 향유와 여가 생활을 위해 북부청사 내 ‘경기평화광장’을 오감 만족형 문화공간으로 바꿔 나가고 있다. 올해도 광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독서, 공연, 체험을 결합한 대규모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경기도는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을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약 1,300권의 테마별 도서가 마련된 대형 야외책장이 광장 한편에 들어선다.

행사 기간 동안 광장을 찾는 도민은 잔디밭 위에 설치된 빈백과 캠핑의자, 선베드, 파라솔을 이용해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인근 북카페에서는 책 대여도 가능해, 피크닉 분위기 속 독서 체험이 가능하다.

야외도서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돼 있다. 6월 7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문화예술공연’이 열린다.

북부 지역 예술인 9개 팀이 참가해 어쿠스틱 음악, 댄스, 뮤지컬, 마술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는 이번 상반기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야외도서관과 문화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야외영화상영, 도민마켓, 독서문화 페스타 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행사에서 제기된 불편사항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한층 개선했다. 작년 행사 당시 뜨거운 햇볕과 도서 정리 문제로 불편을 겪은 도민 의견을 반영해 그늘막과 책 정리 시스템을 보완하고, 관객 참여형 문화 콘텐츠도 강화한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작년에도 수만 명의 도민이 경기평화광장을 찾아주셨다”며, “도민의 쉼과 여가, 문화가 공존하는 북부의 대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다채롭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책 읽는 경기평화광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