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결혼 비용 부담에 스몰웨딩 선호…미혼 65% "결혼 결정에도 영향"

  • 구름많음추풍령14.1℃
  • 구름많음부여17.0℃
  • 구름많음보령18.1℃
  • 박무홍성16.6℃
  • 구름많음청송군15.7℃
  • 구름많음구미17.2℃
  • 구름많음거창17.3℃
  • 박무북춘천13.7℃
  • 맑음경주시17.1℃
  • 구름많음진주18.0℃
  • 맑음백령도17.8℃
  • 구름많음수원17.3℃
  • 구름많음천안15.1℃
  • 구름많음임실17.2℃
  • 맑음영천16.9℃
  • 안개안동16.8℃
  • 흐림광주20.1℃
  • 구름많음영광군19.2℃
  • 맑음강릉18.9℃
  • 흐림장흥19.8℃
  • 구름많음순천18.4℃
  • 구름많음거제19.4℃
  • 비목포19.8℃
  • 맑음울진16.6℃
  • 흐림서귀포23.3℃
  • 구름많음홍천15.2℃
  • 구름많음통영20.1℃
  • 흐림진도군20.5℃
  • 흐림완도20.6℃
  • 구름많음세종16.6℃
  • 흐림해남20.6℃
  • 맑음산청17.9℃
  • 구름많음의령군18.2℃
  • 구름많음보은14.2℃
  • 흐림강진군20.1℃
  • 구름많음고창군18.2℃
  • 맑음동두천15.3℃
  • 맑음대구18.1℃
  • 맑음동해17.1℃
  • 흐림광양시20.1℃
  • 구름많음북부산20.1℃
  • 구름많음부안17.7℃
  • 구름많음제천12.6℃
  • 구름많음전주18.6℃
  • 구름많음울산17.8℃
  • 맑음울릉도19.7℃
  • 구름많음상주16.2℃
  • 맑음문경14.8℃
  • 맑음속초17.9℃
  • 구름많음포항18.7℃
  • 흐림순창군18.3℃
  • 맑음철원13.8℃
  • 구름많음군산18.6℃
  • 구름많음정읍18.4℃
  • 흐림보성군19.7℃
  • 맑음북강릉16.0℃
  • 구름많음서산17.1℃
  • 구름많음영월15.5℃
  • 구름많음합천18.4℃
  • 구름많음부산20.4℃
  • 구름많음영주13.5℃
  • 구름많음태백12.2℃
  • 구름많음대전17.1℃
  • 구름많음함양군17.7℃
  • 맑음서울18.6℃
  • 구름많음밀양19.1℃
  • 구름많음북창원20.2℃
  • 구름많음양평16.8℃
  • 흐림제주23.5℃
  • 구름많음정선군15.6℃
  • 흐림고창18.6℃
  • 맑음대관령11.2℃
  • 흐림남해19.5℃
  • 맑음강화16.8℃
  • 맑음춘천15.3℃
  • 구름많음서청주15.2℃
  • 구름많음이천15.8℃
  • 구름많음봉화13.1℃
  • 흐림창원20.0℃
  • 구름많음의성16.3℃
  • 맑음인천19.7℃
  • 맑음영덕16.6℃
  • 구름많음흑산도20.6℃
  • 맑음파주15.0℃
  • 비여수20.7℃
  • 구름많음금산16.9℃
  • 구름많음양산시20.6℃
  • 흐림고산23.1℃
  • 맑음인제15.5℃
  • 구름많음장수16.2℃
  • 구름많음남원17.6℃
  • 구름많음원주16.3℃
  • 흐림성산22.8℃
  • 구름많음청주18.3℃
  • 구름많음김해시19.6℃
  • 흐림고흥19.8℃
  • 구름많음충주16.2℃

결혼 비용 부담에 스몰웨딩 선호…미혼 65% "결혼 결정에도 영향"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09:33:01
  • -
  • +
  • 인쇄
남성 55% "결혼은 필수"…여성은 37% 그쳐
웨딩 비용 '비싸다' 76%…20대 부담 가장 커
기혼 "스드메 줄일 것" vs 미혼 "예물부터 줄인다"
▲피앰아이 ‘2026 웨딩 인식 조사’

 






최근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예비부부들이 체감하는 결혼 비용 부담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을 고려하는 미혼자 10명 중 6명 이상은 비용 부담이 결혼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으며, 절반 이상은 스몰웨딩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서치·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피앰아이(PMI)는 전국 만 20~50대 성인 남녀 1000명(기혼·미혼 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웨딩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6.1%는 결혼을 인생의 필수 요소라고 답했다. 특히 미혼 20~30대에서는 절반이 넘는 50.3%가 결혼을 필수라고 인식했다.

성별 차이도 뚜렷했다. 남성은 55.2%가 결혼을 필수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37.0%에 그쳤다.

기혼자를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도 인식 차이가 확인됐다. '결혼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선택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남성은 '지금의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다'(38.4%)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여성은 '결혼을 하지 않겠다'(26.8%)는 응답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웨딩 비용에 대한 부담도 상당했다. 결혼 의향이 있는 미혼자의 75.8%는 최근 결혼 준비 비용이 비싸다고 답했으며, 64.8%는 비용 부담이 결혼 여부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특히 20대에서는 이 비율이 70.1%로 가장 높아 결혼을 앞둔 젊은 층일수록 비용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정한 결혼식 비용으로는 '500만~1000만원'이 30.0%로 가장 많았고, '1000만~1500만원'(23.1%), '500만원 미만'(20.5%), '2000만원 이상'(13.7%), '1500만~2000만원'(12.7%) 순이었다.

 

 

▲피앰아이 ‘2026 웨딩 인식 조사’

 


비용 부담은 원하는 결혼식 형태에도 영향을 미쳤다. 미혼자의 55.2%는 스몰웨딩을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대규모 예식(18.8%), 노웨딩(13.4%), 야외·이색 예식(11.6%)이 뒤를 이었다.

노웨딩을 선택한 이유로는 '결혼 준비 과정의 번거로움과 스트레스 회피'(29.9%)와 '결혼 비용 절감'(28.4%)이 가장 많이 꼽혔다.

기혼자와 미혼자가 생각하는 '줄이고 싶은 결혼 비용'에도 차이가 있었다.

기혼자는 실제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항목으로 예식장 대여료와 식사비(55.8%)를 꼽았지만, 다시 결혼을 준비한다면 가장 줄이고 싶은 비용으로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비용(33.2%)을 선택했다. 이어 예단·이바지(28.2%), 예물(15.0%), 하객 규모(14.2%) 순이었다.

반면 미혼자는 축소하거나 생략 가능한 항목으로 예물(29.6%)을 가장 많이 꼽았고 하객 규모(22.4%), 예식 자체(18.6%), 스드메(14.8%), 신혼여행 규모(9.4%) 순으로 응답했다.

조민희 피앰아이 대표는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하는 흐름 속에서도 예비부부들은 비용 부담을 결혼 여부를 좌우하는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며 "미혼과 기혼의 인식 차이를 고려한 실질적인 결혼 지원 정책과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피앤피뉴스 / 피앤피뉴스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