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로스쿨, SKY만의 제도 아니다”…전국 84개 대학 출신 입학생 고르게 진입

  • 맑음거창4.0℃
  • 맑음경주시10.2℃
  • 맑음부안7.9℃
  • 맑음홍천3.7℃
  • 맑음서청주4.9℃
  • 맑음진도군9.7℃
  • 맑음울진11.9℃
  • 맑음통영9.8℃
  • 맑음북창원9.0℃
  • 맑음보성군7.2℃
  • 맑음성산13.2℃
  • 흐림강화4.7℃
  • 맑음함양군4.8℃
  • 맑음서귀포12.6℃
  • 연무안동5.1℃
  • 맑음흑산도11.3℃
  • 맑음진주6.9℃
  • 맑음영덕9.1℃
  • 흐림파주4.9℃
  • 맑음울릉도9.5℃
  • 맑음강진군8.3℃
  • 맑음영월2.6℃
  • 맑음의성4.9℃
  • 맑음영주4.6℃
  • 맑음세종5.1℃
  • 맑음속초11.4℃
  • 맑음북부산10.3℃
  • 맑음추풍령6.0℃
  • 맑음정읍9.0℃
  • 구름많음인제4.6℃
  • 맑음임실5.4℃
  • 맑음김해시8.8℃
  • 구름많음양평3.4℃
  • 맑음남원4.0℃
  • 구름많음해남9.8℃
  • 맑음영광군8.1℃
  • 연무홍성8.8℃
  • 구름많음장흥7.0℃
  • 맑음문경7.0℃
  • 맑음산청5.2℃
  • 맑음태백5.3℃
  • 흐림동두천4.8℃
  • 연무광주5.5℃
  • 연무대구7.1℃
  • 구름많음이천4.5℃
  • 맑음완도8.4℃
  • 맑음남해7.6℃
  • 맑음군산6.8℃
  • 연무포항9.8℃
  • 맑음제천3.7℃
  • 맑음창원8.6℃
  • 구름많음춘천3.5℃
  • 맑음전주9.0℃
  • 연무북강릉11.3℃
  • 맑음장수4.7℃
  • 맑음목포6.9℃
  • 맑음강릉10.9℃
  • 맑음상주7.1℃
  • 맑음원주4.5℃
  • 맑음제주13.2℃
  • 맑음부여5.3℃
  • 박무인천5.6℃
  • 박무서울6.1℃
  • 맑음순창군4.0℃
  • 박무북춘천3.5℃
  • 박무수원5.7℃
  • 맑음의령군5.0℃
  • 맑음동해11.4℃
  • 맑음청송군6.5℃
  • 맑음보령9.1℃
  • 맑음고산11.3℃
  • 맑음고창8.7℃
  • 맑음광양시8.7℃
  • 연무청주6.3℃
  • 맑음대관령2.8℃
  • 맑음정선군5.4℃
  • 맑음여수7.6℃
  • 맑음봉화5.8℃
  • 연무울산10.3℃
  • 맑음충주4.6℃
  • 맑음순천9.1℃
  • 맑음양산시8.9℃
  • 맑음합천6.5℃
  • 연무부산9.8℃
  • 맑음서산7.6℃
  • 맑음고창군8.5℃
  • 맑음구미6.1℃
  • 맑음천안5.7℃
  • 맑음영천7.2℃
  • 맑음금산3.8℃
  • 안개백령도4.5℃
  • 흐림철원4.2℃
  • 박무대전6.0℃
  • 맑음거제8.2℃
  • 맑음보은4.6℃
  • 맑음밀양5.8℃
  • 구름많음고흥9.0℃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로스쿨, SKY만의 제도 아니다”…전국 84개 대학 출신 입학생 고르게 진입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8 10:13:28
  • -
  • +
  • 인쇄
“강경숙 의원 주장, 제한된 통계로 제도 전체를 평가한 것”… “로스쿨은 다양한 배경의 인재에게 열린 제도”
“비법학 전공자 86.6%, 학점은행제 출신 증가… 법조계 진입 경로 다양화”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10월 27일 강경숙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실이 배포한 로스쿨 입학생 관련 자료와 이를 인용한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로스쿨 제도의 취지와 실제 변화 양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제한된 통계에 근거한 해석”이라며 “‘로스쿨이 학벌 구조를 고착화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28일 밝혔다.

강경숙 의원실은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강원·제주·동아·원광·영남대 등 5곳 로스쿨에 올해 입학한 신입생 310명 가운데 SKY 출신은 31.0%(96명)”이라며 “로스쿨 제도가 다양한 배경의 인재 양성 취지와 달리 기존 학벌 구조를 고착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법전원협의회는 “강 의원의 주장은 특정 대학군만을 대상으로 한 부분적 통계를 전체 제도의 현황으로 오인하게 하는 왜곡된 해석”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로스쿨 제도는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전국 각지 대학 출신의 다양한 인재가 법조계에 진입할 수 있는 통로를 확장해왔다”고 반박했다.

법전원협의회에 따르면, 2024학년도 로스쿨 입학생은 92개 대학 출신, 2025학년도 입학생은 84개 대학 출신으로, 매년 서울 주요 대학뿐만 아니라 지방 국립대 및 지역 사립대 출신자들이 꾸준히 입학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는 로스쿨이 교육적 배경과 관계없이 다양한 인재에게 열린 제도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구체적 사례”라며, “단편적인 수치만으로 학벌 구조를 논하는 것은 로스쿨의 본래 취지와 실제 성과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스쿨 졸업생의 변호사시험 합격자 출신대학 역시 매년 다양해지고 있다. 제12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는 67개 대학, 제13회 73개 대학, 제14회 74개 대학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법전원협의회는 “과거 법조계가 소수 명문대 중심으로 폐쇄적으로 형성됐던 것과 달리, 현재는 지역대학과 다양한 전공자가 함께 진입하며 법조계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학점은행제·독학사 등 비정규 학사제도를 통해 로스쿨에 진학하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는 로스쿨이 전통적인 학력이나 진학 경로를 넘어서, 다양한 인생 경험과 경력을 가진 인재에게도 기회를 열어주는 제도로 발전해왔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법전원협의회는 “제14회 변호사시험 합격자의 86.6%가 법학 비전공자”라며 “로스쿨 제도는 학문적 다양성뿐 아니라 연령의 폭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30~40대는 물론 50대 이상 합격자도 꾸준히 배출되고 있으며, 이는 로스쿨이 ‘젊은 엘리트 중심’이 아닌, 실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제도임을 증명하는 결과라고 덧붙였다.

법전원협의회는 “로스쿨 제도는 출신 대학·전공·연령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배경의 인재가 공정한 절차를 거쳐 법조계에 진입할 수 있는 열린 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도 도입의 본래 취지인 ‘다양성과 공정성에 기반한 법조인 양성’을 충실히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