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사이버범죄 피해 2년 새 5.5% 늘었다…온라인 사기가 66% 차지

  • 구름많음금산16.7℃
  • 구름많음남원17.3℃
  • 맑음양평16.3℃
  • 흐림보성군19.7℃
  • 구름많음영덕16.2℃
  • 구름많음영월15.7℃
  • 구름많음보은14.1℃
  • 맑음수원16.8℃
  • 흐림진주17.8℃
  • 흐림장수16.3℃
  • 맑음철원13.7℃
  • 구름많음울산17.5℃
  • 구름많음의성16.2℃
  • 구름많음북강릉16.0℃
  • 흐림구미17.2℃
  • 구름많음북부산20.2℃
  • 박무홍성16.3℃
  • 흐림고창18.5℃
  • 맑음동두천15.1℃
  • 흐림영광군19.1℃
  • 구름많음경주시16.9℃
  • 구름많음태백11.8℃
  • 흐림남해19.2℃
  • 맑음인천19.7℃
  • 흐림부산20.5℃
  • 구름많음군산18.0℃
  • 구름많음충주16.6℃
  • 구름많음부안18.1℃
  • 흐림임실17.1℃
  • 구름많음추풍령13.8℃
  • 구름많음춘천15.8℃
  • 흐림고창군17.9℃
  • 흐림고흥19.8℃
  • 비여수19.9℃
  • 구름많음이천15.5℃
  • 구름많음서산16.6℃
  • 구름많음강릉18.4℃
  • 구름많음청주17.6℃
  • 맑음강화16.2℃
  • 구름많음전주18.5℃
  • 구름많음서청주14.6℃
  • 구름많음제천12.9℃
  • 흐림순창군18.1℃
  • 흐림북창원20.3℃
  • 박무북춘천14.5℃
  • 구름많음천안15.4℃
  • 흐림거제19.5℃
  • 구름많음울릉도19.7℃
  • 구름많음포항18.2℃
  • 맑음상주16.2℃
  • 흐림완도20.7℃
  • 맑음백령도17.5℃
  • 흐림해남20.8℃
  • 구름많음김해시19.8℃
  • 구름많음대구18.1℃
  • 구름많음밀양19.1℃
  • 구름많음원주15.7℃
  • 흐림진도군20.4℃
  • 맑음홍천15.2℃
  • 구름많음의령군17.9℃
  • 흐림통영20.3℃
  • 비서귀포23.5℃
  • 구름많음대전16.9℃
  • 구름많음청송군15.6℃
  • 구름많음인제15.1℃
  • 흐림성산22.9℃
  • 구름많음동해16.7℃
  • 맑음서울17.9℃
  • 구름많음봉화12.9℃
  • 흐림고산23.0℃
  • 구름많음대관령10.6℃
  • 구름많음부여16.7℃
  • 구름많음영천16.8℃
  • 구름많음보령17.6℃
  • 흐림안동16.5℃
  • 구름많음산청17.8℃
  • 구름많음정읍18.2℃
  • 흐림장흥19.8℃
  • 흐림함양군18.1℃
  • 비목포19.9℃
  • 구름많음양산시20.4℃
  • 흐림광양시20.0℃
  • 맑음파주14.7℃
  • 구름많음정선군15.1℃
  • 비제주23.4℃
  • 맑음속초18.1℃
  • 구름많음영주13.3℃
  • 흐림흑산도20.6℃
  • 구름많음울진16.1℃
  • 흐림순천18.5℃
  • 구름많음문경14.7℃
  • 흐림광주20.3℃
  • 흐림강진군20.3℃
  • 흐림창원20.5℃
  • 구름많음합천17.9℃
  • 구름많음거창17.3℃
  • 구름많음세종16.7℃

사이버범죄 피해 2년 새 5.5% 늘었다…온라인 사기가 66% 차지

서광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0:54:14
  • -
  • +
  • 인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전국범죄피해조사 2024' 발간
인구 10만명당 범죄피해 7631건…2016년보다 2배 이상 증가
▲'전국범죄피해조사 2024' 보고서 표지(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제공)

 





온라인 사기와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범죄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 피해의 3분의 2를 차지하면서 디지털 환경에 맞는 범죄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은 공식 범죄통계에 드러나지 않는 범죄 피해와 국민의 범죄 인식을 분석한 '전국범죄피해조사 2024'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사이버범죄 피해를 별도 주제로 심층 분석해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

조사는 2025년 8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7,069가구, 14,732명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방문조사(TAPI)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 조사 항목에 사이버범죄 관련 문항을 보완해 온라인 범죄 피해 실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했다.

조사 결과 인구 10만 명당 온라인 범죄 피해는 6,794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온라인 사기가 4,491건으로 전체의 66.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개인정보 유출과 네트워크 피해는 1,199건(17.6%), 온라인 폭력범죄는 1,103건(16.2%)으로 뒤를 이었다. 연구원은 온라인 사기 피해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 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전체 범죄 피해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인구 10만 명당 개인 대상 범죄 피해는 2022년 6,439건에서 2024년 7,631건으로 18.5% 늘었다. 2016년 3,556건과 비교하면 약 2.1배 증가한 수준이다. 재산범죄는 같은 기간 3,168건에서 6,609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폭력범죄도 388건에서 1,023건으로 약 2.6배 증가했다. 특히 재산범죄가 전체 범죄 피해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범죄 발생 현황뿐 아니라 성별과 연령, 혼인 상태, 교육 수준 등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범죄 피해 취약성도 함께 분석했다. 아울러 범죄 피해 신고 여부와 신고·미신고 이유, 경찰 대응 만족도 등 피해자의 사법 경험도 조사해 범죄 대응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원은 이번 조사부터 사이버범죄 관련 문항을 보완한 만큼 이전 조사와 단순 비교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디지털 환경에서 온라인 사기와 개인정보 침해 피해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게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관계자는 "전국범죄피해조사는 공식 통계로 확인하기 어려운 숨은 범죄 피해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며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는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데이터는 범죄통계포털(CCJS), 국가통계포털(KOSIS), 국가지표체계(K-indicator), 통계청 MDIS, 한국사회과학자료원(KOSSDA) 등을 통해 제공된다.

 

피앤피뉴스 / 서광석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