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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답콕, 2025 평택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꿈날’서 청소년 마약예방 체험 부스 운영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7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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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시작해 경각심으로 끝났다”...참여형 예방교육에 청소년 호응 뜨거워
청년 세대와 지역이 함께 만드는 마약예방 공동체
▲「청소년 대상 마약예방 체험형 부스 운영」 사진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사)대학을위한마약중독예방재활센터(DAPCOC)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린 ‘2025 평택시 청소년진로박람회 꿈날’에 참여해 청소년 대상 체험형 마약예방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BS와 평택시가 공동 주최한 청소년 진로박람회로, 약 6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DAPCOC(답콕)은 대학생 자원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참여형·놀이형 마약예방 프로그램’을 선보여 현장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DAPCOC 부스에서는 ▲ 마약예방 O/X 퀴즈 ▲ 룰렛판 돌리기 게임 ▲ 실제 마약검출 시약 체험 ▲ 중독 재활 청년에게 응원 편지 쓰기 ▲ 청소년 마약 인식 실태조사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다.

단순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게임·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마약의 위험성을 깨닫는 시간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양성과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이런 현장형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진로를 넘어 삶의 방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DAPCOC 박상규 사무총장은 “대학생이 청소년과 같은 눈높이에서 마약예방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이 이 활동의 핵심 가치”라며,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하는 실천형 교육이 이어질 때, 세대 내부에서부터 마약 문제를 끊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참여한 평택 청소년은 “재미로 시작했지만, 결국 ‘나도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성균관대 외국인 유학생이자 DAPCOC 대표인 무사기 나시라 에이론(Mussagy Nassirah Airon)은 “듣기보다 경험으로 배우는 교육이 청소년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DAPCOC(Drug Addiction Prevention–Rehabilitation Center On the Campus)은 대학 내 마약류 범죄 및 중독 예방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이번 평택 행사 이후에도 전국 각 지역 학교 및 청소년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만드는 마약예방 구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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