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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직 9급 공채 문 열렸다…올해 총 35명 선발, 필기시험 8월 9일 실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5 11: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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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호직 9명, 사서직 10명 등 다양한 직렬 모집…원서접수 27일까지
경위·방호직 실기시험 포함…사서·정보기술직은 필수 자격증 필요
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산점 제도 운영…편의지원 신청도 가능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국회사무처가 올해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총 3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국회채용시스템(gosi.assembly.go.kr)을 통해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8월 9일(토)에 치러지며, 응시표는 7월 18일부터 출력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총 8개 직렬에서 진행되며, ▲경위직 4명 ▲방호직 9명 ▲건축직 3명 ▲사서직 10명(일반 8명, 장애 2명) ▲정보기술직 3명 ▲통신기술직 2명 ▲방송기술직 2명 ▲취재보도직 2명을 각각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기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전 직렬 공통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를 포함한 5과목이 출제되며, 과목별로 20문항씩 5지선다형으로 100분간 실시된다. 다만 직렬에 따라 헌법, 행정법총론, 정보보호론, 건축구조, 방송학 등 전공과목이 달라진다.

경위직과 방호직은 필기 합격자에 한해 실기시험(100미터·1000미터 달리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등 체력측정 5종목)을 거쳐야 하며, 이들 직렬은 시력, 청력 등 신체조건도 충족해야 한다.

사서직과 정보기술직은 면접시험일(10월 14~17일) 이전까지 반드시 필수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며, 취득 예정인 경우에도 원서접수 시 관련 정보를 등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사서직의 경우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발급한 1·2급 정사서 또는 준사서 자격증이 필요하다.

이번 시험은 응시연령, 학력, 경력에 제한이 없으며, 장애인 구분모집과 지방인재 채용목표제가 함께 운영된다. 방호직과 사서직(일반)은 지방인재 우선 선발 대상에 해당하며, 지방인재 응시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응시수수료는 5,000원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장애인연금 수급자는 사전 결제를 거쳐 추후 환불받을 수 있다. 또한, 선택형 필기시험의 경우 과목별 40% 미만 득점 시 과락으로 불합격 처리된다.

응시자는 가산점 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 무도단증을 보유한 경위·방호직 지원자와 각 직렬별 관련 기술자격증 소지자는 일정 비율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취업지원대상자 및 의사상자 등은 선발인원의 일정 비율 내에서 우대된다.

장애인 응시자와 임신부, 과민성 질환자 등을 위한 시험 편의지원도 신청할 수 있다. 확대문제지, 시험시간 연장, 보조기기 사용 등 다양한 항목이 마련돼 있으며, 6월 27일까지 등기우편으로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8월 9일 필기시험을 치른 후 합격자는 9월 5일에 발표하고,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단, 경위직과 방호직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실기시험을 치러야 한다. 이후 최종합격자는 10월 24일 발표된다.

국회사무처는 응시자에게 “원서접수 기간 중 기재사항(가산점, 자격증, 지방인재 여부 등)을 신중히 입력하고, 필기시험 OMR 답안지와도 일치하도록 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회채용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년 국회직 9급 공무원 시험에는 1,652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5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 경쟁률은 ▲속기직 일반 62.5대 1(모집 2명/지원 125명) ▲경위직 53.8대 1(모집 6명/지원 323명) ▲방호직 24.4대 1(모집 7명/지원 171명) ▲안내직 191대 1(모집 1명/지원 191명) ▲건축직 136대 1(모집 1명/지원 136명) ▲통신기술직 113대 1(모집 1명/지원 113명) ▲관리직(차량관리) 66대 1(모집 1명/지원 66명) ▲사서직 일반 56.9대 1(모집 9명/지원 512명) 등이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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