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경남도, 2학기부터 모든 초등 1학년 대상 늘봄학교 시행...2026년까지 초1~6학년 확대

  • 흐림백령도7.3℃
  • 맑음춘천4.1℃
  • 맑음울릉도12.2℃
  • 맑음광양시13.5℃
  • 맑음영천9.6℃
  • 맑음인제5.7℃
  • 맑음완도11.9℃
  • 맑음영월5.9℃
  • 맑음정선군6.0℃
  • 맑음군산8.4℃
  • 맑음고산11.1℃
  • 맑음북강릉9.5℃
  • 맑음속초9.3℃
  • 맑음장흥12.2℃
  • 맑음홍성8.0℃
  • 맑음정읍8.9℃
  • 맑음부산13.8℃
  • 맑음순천12.6℃
  • 맑음경주시11.9℃
  • 맑음충주6.5℃
  • 맑음구미9.7℃
  • 맑음서울8.0℃
  • 맑음거창12.3℃
  • 맑음양산시13.2℃
  • 맑음태백8.6℃
  • 맑음파주6.0℃
  • 맑음북춘천2.5℃
  • 맑음진도군9.8℃
  • 맑음서산9.1℃
  • 맑음의령군10.7℃
  • 맑음장수10.6℃
  • 맑음울산12.2℃
  • 맑음제천5.0℃
  • 맑음해남11.7℃
  • 맑음북부산13.5℃
  • 맑음북창원12.9℃
  • 맑음고창군9.5℃
  • 맑음목포8.7℃
  • 맑음포항11.8℃
  • 맑음대전9.6℃
  • 맑음거제9.9℃
  • 맑음영광군10.1℃
  • 맑음영주7.4℃
  • 맑음철원5.6℃
  • 맑음강릉10.6℃
  • 맑음대관령6.0℃
  • 맑음보성군11.6℃
  • 맑음여수12.0℃
  • 맑음상주10.1℃
  • 맑음봉화7.2℃
  • 맑음남해10.6℃
  • 맑음의성8.9℃
  • 맑음진주11.5℃
  • 맑음세종8.6℃
  • 맑음김해시13.5℃
  • 맑음고흥12.5℃
  • 맑음통영13.8℃
  • 맑음문경8.6℃
  • 맑음창원11.8℃
  • 맑음청주8.1℃
  • 맑음양평4.4℃
  • 맑음임실10.8℃
  • 맑음동두천6.8℃
  • 맑음광주11.4℃
  • 맑음서귀포15.1℃
  • 맑음합천11.2℃
  • 맑음성산12.1℃
  • 맑음서청주7.4℃
  • 맑음금산9.2℃
  • 맑음고창10.2℃
  • 맑음안동8.3℃
  • 맑음부안9.0℃
  • 맑음부여9.0℃
  • 맑음보령9.6℃
  • 맑음홍천4.0℃
  • 맑음청송군9.5℃
  • 맑음울진10.6℃
  • 맑음흑산도9.5℃
  • 맑음추풍령9.0℃
  • 맑음이천5.1℃
  • 맑음천안8.0℃
  • 맑음원주5.3℃
  • 맑음보은7.7℃
  • 맑음인천6.1℃
  • 맑음순창군10.1℃
  • 맑음밀양12.8℃
  • 맑음강화6.2℃
  • 맑음함양군12.2℃
  • 맑음산청11.3℃
  • 맑음강진군12.8℃
  • 맑음대구11.4℃
  • 맑음전주8.8℃
  • 맑음동해11.3℃
  • 맑음남원9.9℃
  • 맑음제주12.3℃
  • 맑음영덕11.9℃
  • 맑음수원7.7℃

경남도, 2학기부터 모든 초등 1학년 대상 늘봄학교 시행...2026년까지 초1~6학년 확대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0 11:55:16
  • -
  • +
  • 인쇄
내년에는 2학년으로, 2026년까지는 6학년 전 학년으로 확대 예정
학교 밖 지자체 마을돌봄센터 운영, 인구 과밀지역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계획

<늘봄 사진=경남도청>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학기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시행하면서 아동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돌봄 서비스와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연계해 매일 2시간씩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이다.

도 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도내 159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작했고, 현재는 509개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이다. 2025년에는 초1~2학년, 2026년까지는 초1~6학년 전 학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늘봄학교의 확대와 안정화를 위해 도와 교육청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학교 밖 돌봄센터 확대와 경남형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인력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현재 경남도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을돌봄센터 328곳(지역아동센터 279곳, 다함께돌봄센터 36곳, 우리마을아이돌봄센터 13곳)을 운영 중이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우리 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확대하고, 돌봄 서비스 수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초등 돌봄을 강화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