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28회 공직문학상 47편 선정, 대상 ‘상실의 끝’...치매 어머니 향한 애틋한 마음 그려내

  • 맑음백령도12.6℃
  • 흐림진주14.0℃
  • 맑음울릉도12.2℃
  • 흐림여수15.7℃
  • 맑음제천8.6℃
  • 흐림남해15.9℃
  • 맑음청주18.2℃
  • 맑음청송군7.3℃
  • 구름많음동해9.9℃
  • 흐림경주시13.0℃
  • 흐림거제15.4℃
  • 맑음이천15.2℃
  • 흐림제주16.8℃
  • 구름많음대전17.0℃
  • 맑음북강릉9.5℃
  • 맑음강릉10.7℃
  • 구름많음장흥12.7℃
  • 구름많음합천16.3℃
  • 맑음영월11.9℃
  • 흐림북창원18.1℃
  • 흐림완도14.8℃
  • 맑음원주15.6℃
  • 구름많음동두천14.3℃
  • 맑음울진8.6℃
  • 맑음세종15.9℃
  • 구름많음파주13.0℃
  • 맑음영덕8.5℃
  • 흐림남원15.6℃
  • 맑음추풍령9.6℃
  • 구름많음태백6.2℃
  • 흐림부산15.6℃
  • 맑음보은13.1℃
  • 맑음수원11.9℃
  • 구름많음인천14.9℃
  • 흐림목포15.0℃
  • 흐림광주18.1℃
  • 맑음춘천12.8℃
  • 흐림밀양15.6℃
  • 흐림고창군14.0℃
  • 구름많음전주14.6℃
  • 맑음천안11.7℃
  • 흐림거창14.1℃
  • 구름많음강진군13.5℃
  • 맑음봉화5.9℃
  • 흐림포항13.5℃
  • 흐림대구13.5℃
  • 흐림북부산15.9℃
  • 구름많음보령10.1℃
  • 흐림순천12.4℃
  • 맑음안동10.0℃
  • 구름많음보성군13.9℃
  • 구름많음성산17.0℃
  • 구름많음고산15.6℃
  • 흐림서귀포17.6℃
  • 흐림산청15.5℃
  • 흐림창원16.3℃
  • 구름많음홍성11.4℃
  • 맑음북춘천11.9℃
  • 구름많음고흥14.5℃
  • 맑음서청주12.6℃
  • 구름많음구미11.8℃
  • 구름많음서울16.9℃
  • 흐림통영16.4℃
  • 흐림고창14.1℃
  • 흐림양산시16.2℃
  • 흐림부안12.5℃
  • 구름많음의성8.9℃
  • 구름많음부여11.7℃
  • 구름많음군산10.4℃
  • 맑음철원12.3℃
  • 맑음대관령3.6℃
  • 맑음영주7.9℃
  • 구름많음장수13.4℃
  • 흐림해남12.8℃
  • 흐림함양군15.0℃
  • 흐림흑산도13.5℃
  • 흐림의령군12.4℃
  • 구름많음강화13.6℃
  • 맑음속초11.6℃
  • 흐림진도군12.6℃
  • 맑음상주12.4℃
  • 구름많음임실13.5℃
  • 맑음충주12.9℃
  • 흐림울산13.0℃
  • 구름많음정읍14.1℃
  • 구름많음양평14.2℃
  • 맑음문경11.0℃
  • 구름많음서산12.0℃
  • 구름많음정선군8.0℃
  • 맑음인제10.0℃
  • 흐림광양시16.9℃
  • 흐림영광군13.0℃
  • 흐림김해시16.5℃
  • 흐림순창군15.1℃
  • 맑음홍천13.5℃
  • 흐림영천10.7℃
  • 구름많음금산12.8℃

제28회 공직문학상 47편 선정, 대상 ‘상실의 끝’...치매 어머니 향한 애틋한 마음 그려내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2:06:49
  • -
  • +
  • 인쇄
금상 6편, 은상·동상 40편 발표...시상식 11월 예정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올해로 28회를 맞은 ‘2025 공직문학상’ 대상은 김민수 씨(충남 논산시)의 단편소설 「상실의 끝」에 돌아갔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9일 수상작 47편을 확정·발표했다.

대상작 「상실의 끝」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요양원으로 향하는 아들의 내면을 절제된 문장으로 풀어냈다.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과거 아버지를 향한 애증을 교차시킨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대통령상이 함께 수여된다.

금상(국무총리상)은 정선경 씨(대일초교)의 시 「개미」, 박정아 씨(포항시)의 시조 「보관서고」, 심미홍 씨(아산시)의 수필 「탯줄」, 정광영 씨(제주도의회사무처)의 단편소설 「참외배꼽」, 정주희 씨(인제군)의 동시 「나뭇잎미션」, 차보배 씨(대구명곡초교)의 동화 「기울어진 지구」 등 6편이 선정됐다.

은상(인사처장상)에는 시 9편, 시조 1편, 수필 4편, 단편소설 2편, 동시 3편, 동화 1편 등 총 20편이 뽑혔으며, 윤경준 씨(경찰청)의 시 「낡은 고무장갑」, 김정현 씨(순천용당초교)의 수필 「아이들 마음 속에 심은 봄」 등이 포함됐다.

동상(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상)에는 통일부 조한나 씨의 시 「목선」, 구곡초교 윤남희 씨의 동시 「우리집 마당」, 부천남중학교 김유나 씨의 ‘공직공감’ 부문 수상작 「사랑 안에 지나가다」 등 20편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공직문학상에는 시·수필·단편소설·동시·동화 등 8개 부문에 총 1,712편이 출품돼 지난해보다 560편 증가했다. 문학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47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 김영곤 평론가는 “공직 경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소재와 창의적인 접근, 완성도 높은 문장력이 두드러졌다”고 총평했다.

수상작은 전자책(e-book)으로 제작돼 인사처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 게재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공직문학상은 공무원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1998년 시작됐다. 현직뿐 아니라 퇴직 공무원도 참여하며, 공직사회의 대표적 ‘문학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