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28회 공직문학상 47편 선정, 대상 ‘상실의 끝’...치매 어머니 향한 애틋한 마음 그려내

  • 구름많음속초21.2℃
  • 흐림백령도16.1℃
  • 흐림광양시23.7℃
  • 맑음대전26.4℃
  • 구름많음영덕19.8℃
  • 구름많음봉화22.0℃
  • 맑음포항21.8℃
  • 구름많음진주23.1℃
  • 구름많음강진군25.0℃
  • 맑음고창군24.6℃
  • 맑음고창24.1℃
  • 구름많음인제21.4℃
  • 맑음정읍25.5℃
  • 구름많음충주25.6℃
  • 구름많음이천24.5℃
  • 맑음세종26.3℃
  • 구름많음문경24.3℃
  • 구름많음춘천24.6℃
  • 흐림대관령17.7℃
  • 맑음보은25.6℃
  • 구름많음밀양25.1℃
  • 흐림서귀포22.8℃
  • 구름많음거창24.1℃
  • 구름많음합천26.0℃
  • 맑음상주25.3℃
  • 구름많음수원24.7℃
  • 구름많음원주26.4℃
  • 맑음군산25.0℃
  • 맑음구미25.4℃
  • 흐림진도군24.0℃
  • 맑음경주시22.3℃
  • 흐림파주22.1℃
  • 구름많음산청25.0℃
  • 구름많음순천23.8℃
  • 흐림보성군24.0℃
  • 맑음남원26.5℃
  • 구름많음부산22.5℃
  • 흐림동두천23.2℃
  • 구름많음동해21.2℃
  • 맑음흑산도19.5℃
  • 흐림제주23.1℃
  • 구름많음제천24.0℃
  • 구름많음영주23.3℃
  • 맑음금산26.4℃
  • 구름많음천안25.9℃
  • 맑음장수23.9℃
  • 구름많음해남23.8℃
  • 맑음부안22.2℃
  • 흐림철원23.1℃
  • 맑음광주26.4℃
  • 흐림정선군21.8℃
  • 구름많음장흥25.1℃
  • 구름많음북부산23.3℃
  • 구름많음거제21.5℃
  • 구름많음태백17.5℃
  • 구름많음고흥23.4℃
  • 구름많음울릉도19.2℃
  • 구름많음보령23.8℃
  • 구름많음안동24.1℃
  • 구름많음북창원24.4℃
  • 맑음의성24.3℃
  • 구름많음목포26.1℃
  • 구름많음완도22.7℃
  • 구름많음북춘천24.0℃
  • 맑음임실25.7℃
  • 구름많음홍성23.7℃
  • 구름많음영천22.5℃
  • 맑음순창군25.9℃
  • 구름많음영월23.7℃
  • 구름많음통영21.9℃
  • 구름많음서산21.6℃
  • 흐림서울25.0℃
  • 구름많음함양군25.6℃
  • 맑음전주28.1℃
  • 맑음추풍령23.6℃
  • 구름많음울진21.3℃
  • 구름많음의령군24.9℃
  • 구름많음홍천24.3℃
  • 흐림강화22.4℃
  • 구름많음서청주26.3℃
  • 구름많음여수23.5℃
  • 구름많음양산시23.5℃
  • 구름많음청주28.2℃
  • 구름많음대구24.0℃
  • 흐림성산22.0℃
  • 흐림고산21.3℃
  • 구름많음부여26.0℃
  • 구름많음창원24.0℃
  • 맑음영광군23.1℃
  • 맑음청송군21.1℃
  • 흐림양평24.9℃
  • 흐림인천23.4℃
  • 흐림강릉22.8℃
  • 구름많음울산21.1℃
  • 흐림북강릉21.7℃
  • 구름많음김해시22.9℃
  • 흐림남해23.3℃

제28회 공직문학상 47편 선정, 대상 ‘상실의 끝’...치매 어머니 향한 애틋한 마음 그려내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2:06:49
  • -
  • +
  • 인쇄
금상 6편, 은상·동상 40편 발표...시상식 11월 예정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올해로 28회를 맞은 ‘2025 공직문학상’ 대상은 김민수 씨(충남 논산시)의 단편소설 「상실의 끝」에 돌아갔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9일 수상작 47편을 확정·발표했다.

대상작 「상실의 끝」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요양원으로 향하는 아들의 내면을 절제된 문장으로 풀어냈다.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과거 아버지를 향한 애증을 교차시킨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대통령상이 함께 수여된다.

금상(국무총리상)은 정선경 씨(대일초교)의 시 「개미」, 박정아 씨(포항시)의 시조 「보관서고」, 심미홍 씨(아산시)의 수필 「탯줄」, 정광영 씨(제주도의회사무처)의 단편소설 「참외배꼽」, 정주희 씨(인제군)의 동시 「나뭇잎미션」, 차보배 씨(대구명곡초교)의 동화 「기울어진 지구」 등 6편이 선정됐다.

은상(인사처장상)에는 시 9편, 시조 1편, 수필 4편, 단편소설 2편, 동시 3편, 동화 1편 등 총 20편이 뽑혔으며, 윤경준 씨(경찰청)의 시 「낡은 고무장갑」, 김정현 씨(순천용당초교)의 수필 「아이들 마음 속에 심은 봄」 등이 포함됐다.

동상(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상)에는 통일부 조한나 씨의 시 「목선」, 구곡초교 윤남희 씨의 동시 「우리집 마당」, 부천남중학교 김유나 씨의 ‘공직공감’ 부문 수상작 「사랑 안에 지나가다」 등 20편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공직문학상에는 시·수필·단편소설·동시·동화 등 8개 부문에 총 1,712편이 출품돼 지난해보다 560편 증가했다. 문학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47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 김영곤 평론가는 “공직 경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소재와 창의적인 접근, 완성도 높은 문장력이 두드러졌다”고 총평했다.

수상작은 전자책(e-book)으로 제작돼 인사처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 게재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공직문학상은 공무원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1998년 시작됐다. 현직뿐 아니라 퇴직 공무원도 참여하며, 공직사회의 대표적 ‘문학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