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28회 공직문학상 47편 선정, 대상 ‘상실의 끝’...치매 어머니 향한 애틋한 마음 그려내

  • 맑음동해22.6℃
  • 맑음세종20.2℃
  • 흐림해남21.7℃
  • 구름많음고창20.8℃
  • 맑음양평17.9℃
  • 맑음전주22.5℃
  • 비북부산20.9℃
  • 흐림거제20.1℃
  • 흐림합천19.2℃
  • 흐림장흥21.0℃
  • 맑음충주19.6℃
  • 구름많음고창군20.8℃
  • 맑음수원21.6℃
  • 흐림보성군20.6℃
  • 비흑산도20.9℃
  • 맑음천안19.0℃
  • 맑음이천17.3℃
  • 맑음보령23.5℃
  • 구름많음영월17.0℃
  • 흐림진도군21.9℃
  • 흐림완도21.4℃
  • 흐림문경16.7℃
  • 맑음부여20.1℃
  • 구름많음상주16.7℃
  • 구름많음영광군20.2℃
  • 구름많음철원18.5℃
  • 구름많음의령군19.1℃
  • 구름많음북춘천17.2℃
  • 비창원20.1℃
  • 구름많음순창군20.8℃
  • 흐림영천18.2℃
  • 흐림성산24.1℃
  • 구름많음거창18.1℃
  • 맑음부안20.4℃
  • 맑음원주19.7℃
  • 구름많음임실19.7℃
  • 맑음서청주18.6℃
  • 맑음태백17.3℃
  • 맑음봉화17.6℃
  • 흐림통영21.1℃
  • 구름많음강화20.0℃
  • 맑음영덕20.4℃
  • 맑음청주20.2℃
  • 맑음대전21.2℃
  • 박무대구18.4℃
  • 맑음영주18.5℃
  • 구름많음파주17.8℃
  • 구름많음장수17.1℃
  • 맑음인제16.4℃
  • 맑음인천21.6℃
  • 구름많음제천15.5℃
  • 흐림북창원20.7℃
  • 맑음서울20.4℃
  • 구름많음의성17.5℃
  • 맑음보은17.2℃
  • 맑음울진21.6℃
  • 구름많음순천19.3℃
  • 맑음동두천19.7℃
  • 맑음홍성19.5℃
  • 흐림여수20.7℃
  • 구름많음구미18.8℃
  • 흐림광양시20.8℃
  • 구름많음청송군16.9℃
  • 흐림밀양20.0℃
  • 흐림울산20.0℃
  • 흐림포항20.4℃
  • 구름많음추풍령18.4℃
  • 맑음대관령15.0℃
  • 맑음군산21.3℃
  • 흐림김해시20.1℃
  • 구름많음울릉도22.1℃
  • 구름많음산청18.4℃
  • 비광주21.3℃
  • 구름많음정읍21.1℃
  • 맑음강릉22.5℃
  • 구름많음춘천16.9℃
  • 흐림서귀포24.3℃
  • 흐림양산시21.7℃
  • 구름많음안동17.1℃
  • 구름많음남원21.0℃
  • 맑음북강릉23.7℃
  • 흐림경주시18.9℃
  • 구름많음홍천16.1℃
  • 비제주24.1℃
  • 맑음속초24.4℃
  • 흐림고산24.0℃
  • 흐림강진군21.5℃
  • 비부산21.6℃
  • 구름많음진주18.8℃
  • 흐림목포20.5℃
  • 맑음백령도21.2℃
  • 구름많음금산17.9℃
  • 흐림함양군19.1℃
  • 구름많음남해19.9℃
  • 흐림고흥21.0℃
  • 맑음서산22.8℃
  • 구름많음정선군15.6℃

제28회 공직문학상 47편 선정, 대상 ‘상실의 끝’...치매 어머니 향한 애틋한 마음 그려내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2:06:49
  • -
  • +
  • 인쇄
금상 6편, 은상·동상 40편 발표...시상식 11월 예정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올해로 28회를 맞은 ‘2025 공직문학상’ 대상은 김민수 씨(충남 논산시)의 단편소설 「상실의 끝」에 돌아갔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19일 수상작 47편을 확정·발표했다.

대상작 「상실의 끝」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요양원으로 향하는 아들의 내면을 절제된 문장으로 풀어냈다.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과거 아버지를 향한 애증을 교차시킨 섬세한 심리 묘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대통령상이 함께 수여된다.

금상(국무총리상)은 정선경 씨(대일초교)의 시 「개미」, 박정아 씨(포항시)의 시조 「보관서고」, 심미홍 씨(아산시)의 수필 「탯줄」, 정광영 씨(제주도의회사무처)의 단편소설 「참외배꼽」, 정주희 씨(인제군)의 동시 「나뭇잎미션」, 차보배 씨(대구명곡초교)의 동화 「기울어진 지구」 등 6편이 선정됐다.

은상(인사처장상)에는 시 9편, 시조 1편, 수필 4편, 단편소설 2편, 동시 3편, 동화 1편 등 총 20편이 뽑혔으며, 윤경준 씨(경찰청)의 시 「낡은 고무장갑」, 김정현 씨(순천용당초교)의 수필 「아이들 마음 속에 심은 봄」 등이 포함됐다.

동상(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상)에는 통일부 조한나 씨의 시 「목선」, 구곡초교 윤남희 씨의 동시 「우리집 마당」, 부천남중학교 김유나 씨의 ‘공직공감’ 부문 수상작 「사랑 안에 지나가다」 등 20편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공직문학상에는 시·수필·단편소설·동시·동화 등 8개 부문에 총 1,712편이 출품돼 지난해보다 560편 증가했다. 문학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평가를 거쳐 최종 47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 김영곤 평론가는 “공직 경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소재와 창의적인 접근, 완성도 높은 문장력이 두드러졌다”고 총평했다.

수상작은 전자책(e-book)으로 제작돼 인사처와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에 게재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열릴 예정이다.

공직문학상은 공무원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1998년 시작됐다. 현직뿐 아니라 퇴직 공무원도 참여하며, 공직사회의 대표적 ‘문학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