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AI 시대, 청소년 디지털 안전망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교육부, ‘2025 디지털 세이프 포럼’ 개최

  • 맑음서울8.4℃
  • 맑음강릉11.0℃
  • 맑음창원10.6℃
  • 맑음동두천5.9℃
  • 맑음북부산12.9℃
  • 맑음추풍령8.3℃
  • 맑음임실9.8℃
  • 맑음정선군4.9℃
  • 맑음남원8.9℃
  • 맑음서귀포14.9℃
  • 맑음광양시12.7℃
  • 맑음문경8.9℃
  • 맑음대전9.3℃
  • 맑음대관령5.8℃
  • 맑음제천3.9℃
  • 맑음거제10.6℃
  • 맑음고창9.9℃
  • 맑음서청주6.6℃
  • 맑음고산10.8℃
  • 맑음김해시12.3℃
  • 맑음흑산도10.0℃
  • 맑음양산시12.5℃
  • 맑음장수9.7℃
  • 맑음이천1.7℃
  • 맑음양평3.3℃
  • 맑음목포8.3℃
  • 맑음속초8.9℃
  • 맑음통영14.6℃
  • 맑음군산8.1℃
  • 맑음합천10.3℃
  • 맑음의성8.1℃
  • 맑음영월4.6℃
  • 맑음남해9.5℃
  • 맑음순창군9.5℃
  • 맑음광주11.6℃
  • 맑음상주9.0℃
  • 맑음태백9.4℃
  • 맑음울산11.6℃
  • 맑음인제5.2℃
  • 맑음부안8.8℃
  • 맑음제주12.0℃
  • 맑음완도11.5℃
  • 맑음성산12.2℃
  • 맑음강진군12.2℃
  • 구름많음백령도7.5℃
  • 맑음고흥12.6℃
  • 맑음포항11.8℃
  • 맑음보은7.0℃
  • 맑음수원7.6℃
  • 맑음함양군11.6℃
  • 맑음홍천3.0℃
  • 맑음세종7.7℃
  • 맑음산청11.0℃
  • 맑음의령군10.7℃
  • 맑음구미9.4℃
  • 맑음봉화7.0℃
  • 맑음거창11.8℃
  • 맑음동해11.2℃
  • 맑음청송군8.7℃
  • 맑음진주11.0℃
  • 맑음대구10.9℃
  • 맑음철원4.7℃
  • 맑음경주시11.5℃
  • 맑음해남11.4℃
  • 맑음영덕11.9℃
  • 맑음장흥12.4℃
  • 맑음천안7.1℃
  • 맑음순천11.4℃
  • 맑음정읍8.5℃
  • 맑음금산8.0℃
  • 맑음여수11.6℃
  • 맑음영광군9.5℃
  • 맑음보성군11.6℃
  • 맑음울진10.3℃
  • 맑음서산9.3℃
  • 맑음울릉도12.2℃
  • 맑음춘천2.0℃
  • 맑음부여8.2℃
  • 맑음청주7.5℃
  • 맑음파주5.4℃
  • 맑음안동7.0℃
  • 맑음부산14.3℃
  • 맑음강화6.0℃
  • 맑음충주4.7℃
  • 맑음홍성7.6℃
  • 맑음진도군9.9℃
  • 맑음원주4.2℃
  • 맑음밀양13.1℃
  • 박무북춘천-0.3℃
  • 맑음고창군9.1℃
  • 맑음보령9.4℃
  • 맑음인천6.4℃
  • 맑음영주6.9℃
  • 맑음영천9.0℃
  • 맑음북창원11.8℃
  • 맑음전주9.1℃
  • 맑음북강릉9.0℃

“AI 시대, 청소년 디지털 안전망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교육부, ‘2025 디지털 세이프 포럼’ 개최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3 14:35:23
  • -
  • +
  • 인쇄
네이버·카카오·메타·MS 등 글로벌 플랫폼 첫 집합… AI 기반 청소년 보호 대책 논의·공동선언문 채택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교육부가 인공지능 시대에 청소년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범정부 협력 논의를 본격화한다.

교육부는 3일 서울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2025 디지털 세이프(Digital SAFE)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주요 플랫폼 기업과 정부 부처, 교육기관,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질적 청소년 디지털 보호 논의의 장이다.

포럼 개최에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청소년 디지털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부-민간 간담회가 추진되었다. 이 자리에는 네이버·카카오·메타·엑스(X)·마이크로소프트(MS)·KT 등 국내외 디지털 플랫폼 및 ICT 서비스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법무부, 문체부, 성평등가족부, 방통위, 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범부처 사이버폭력 예방·대응 실무협의체와 함께 청소년 디지털 보호 체계를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AI 시대, 청소년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주제로 ▲기조강연 ▲세션 발표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됐다.

포럼 본행사는 태재대학교 염재호 총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염 총장은 “AI 시대 사회 변화는 기존의 위험과 완전히 다른 속도와 파괴력을 동반하고 있다”며 ‘디지털 SAFE 전략’이 왜 필요한지 짚었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정부 부처·민간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디지털 SAFE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청소년이 안전한 디지털 이용자 환경 조성 △AI 시대의 책임 있는 기술 활용 △디지털 폭력 근절 △민관 협력 강화 등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행사는 사전등록(digitalsafeforum.co.kr)을 통해 참여할 수 있었으며, 기조강연·세션별 토론은 학교폭력예방교육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nypi1989)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청소년이 겪는 위험도 더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청소년이 안심하고 디지털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과 현장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