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초콜릿은 사도 의미는 NO”…2049 미혼 남녀가 본 달라진 발렌타인 데이

  • 구름많음광주24.9℃
  • 구름많음의령군25.8℃
  • 흐림광양시21.9℃
  • 맑음천안26.5℃
  • 맑음강릉19.8℃
  • 구름많음임실26.5℃
  • 맑음대전28.4℃
  • 맑음금산27.9℃
  • 흐림순천20.4℃
  • 맑음산청26.8℃
  • 맑음추풍령25.2℃
  • 맑음울진18.2℃
  • 맑음청주27.7℃
  • 맑음인제23.5℃
  • 맑음영덕16.8℃
  • 흐림목포19.7℃
  • 맑음보령24.1℃
  • 맑음제천24.4℃
  • 흐림거제19.4℃
  • 맑음양평26.0℃
  • 구름많음홍성25.0℃
  • 맑음동해17.8℃
  • 맑음원주27.4℃
  • 흐림남해21.0℃
  • 구름많음서울27.1℃
  • 맑음홍천26.8℃
  • 흐림진도군18.7℃
  • 흐림고흥19.3℃
  • 맑음남원28.0℃
  • 구름많음북창원26.0℃
  • 구름많음북춘천26.7℃
  • 구름많음부산22.4℃
  • 흐림강진군20.8℃
  • 흐림완도19.7℃
  • 맑음북강릉18.1℃
  • 구름많음함양군27.0℃
  • 구름많음서귀포21.7℃
  • 맑음전주27.0℃
  • 맑음군산22.3℃
  • 맑음정선군22.6℃
  • 구름많음정읍24.6℃
  • 맑음수원24.6℃
  • 구름많음영주24.1℃
  • 구름많음제주18.5℃
  • 구름많음양산시25.9℃
  • 맑음봉화20.5℃
  • 맑음안동23.6℃
  • 구름많음서산22.9℃
  • 맑음강화22.8℃
  • 구름많음인천22.6℃
  • 맑음보은25.6℃
  • 맑음합천27.0℃
  • 구름많음창원24.4℃
  • 맑음경주시19.2℃
  • 맑음구미27.2℃
  • 맑음부여28.2℃
  • 흐림흑산도15.7℃
  • 구름많음고창군23.3℃
  • 맑음울릉도14.6℃
  • 맑음청송군21.6℃
  • 흐림해남19.5℃
  • 맑음영월24.6℃
  • 구름많음파주25.0℃
  • 맑음철원26.4℃
  • 맑음문경26.2℃
  • 맑음춘천27.3℃
  • 구름많음진주23.7℃
  • 흐림통영20.2℃
  • 맑음포항16.8℃
  • 구름많음거창25.7℃
  • 맑음의성25.5℃
  • 구름많음고창22.2℃
  • 맑음속초17.8℃
  • 맑음서청주26.3℃
  • 흐림여수18.8℃
  • 맑음부안20.5℃
  • 구름많음백령도16.3℃
  • 맑음성산19.1℃
  • 구름많음동두천27.4℃
  • 구름많음김해시24.8℃
  • 구름많음북부산25.1℃
  • 맑음태백17.1℃
  • 맑음세종27.1℃
  • 맑음순창군26.5℃
  • 구름많음장수25.9℃
  • 맑음대구22.9℃
  • 맑음대관령14.9℃
  • 구름많음밀양26.1℃
  • 맑음영천22.0℃
  • 맑음상주26.2℃
  • 맑음충주27.8℃
  • 흐림보성군19.8℃
  • 흐림고산17.0℃
  • 구름많음영광군18.2℃
  • 맑음울산20.9℃
  • 맑음이천26.0℃
  • 흐림장흥19.9℃

“초콜릿은 사도 의미는 NO”…2049 미혼 남녀가 본 달라진 발렌타인 데이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16:16:42
  • -
  • +
  • 인쇄
‘상업적 기념일’ 25.2% vs ‘무의미’ 24.3%…연애는 콘텐츠로 ‘대리 만족’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발렌타인 데이를 둘러싼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설레는 이벤트지만, 또 다른 이들에게는 상업적 시즌에 불과한 날로 인식된다. 미혼 남녀 2049세대는 발렌타인 데이를 감정보다 소비와 선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향을 보였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PMI)가 전국 만 20~49세 미혼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발렌타인 데이를 ‘상업적인 기념일’로 인식한다는 응답이 25.2%로 가장 높았다. ‘무의미한 날’이라는 응답도 24.3%로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유희적인 이벤트 날’(20.7%), ‘정서적 소통의 날’(17.6%), ‘자기 보상의 날’(12.2%)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인식 차이도 뚜렷했다. 여성은 ‘상업적인 기념일’(27.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남성은 ‘무의미한 날’(25.6%)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같은 날을 두고도 기대와 해석은 서로 달랐다.

인식은 엇갈렸지만, 소비 패턴은 비교적 뚜렷했다. 선물 품목으로는 ‘식품류(초콜릿·디저트·주류 등)’가 63.5%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패션·뷰티(향수, 화장품, 액세서리 등)’(24.5%), ‘경험형 선물(공연 티켓, 여행, 원데이 클래스 등)’(16.2%), ‘디지털·가전(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소형 가전 등)’(14.0%) 순이었다. 전통적인 초콜릿 중심 구조는 유지되면서도, 경험 소비와 실용 소비가 함께 부상하는 모습이다.

유통업계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시즌 전략을 펼치고 있다. 배달의민족 B마트는 초콜릿·디저트 기획전을 운영 중이며, 편의점 업계는 캐릭터 굿즈와 콜라보 상품을 포함한 기획 세트를 확대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뷰티 기업들도 설 명절과 발렌타인이 겹친 시기를 겨냥해 한정판 및 기획 상품을 선보이며 수요 공략에 나섰다.

연애 자체에 대한 관심은 콘텐츠 소비로도 이어졌다. 최근 1년 내 연애 프로그램을 시청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과반을 넘겼다. 프로그램별로는 나는 SOLO가 31.1%로 가장 높았고, 환승연애(23.6%), 솔로지옥(21.0%)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모태 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15.9%), ‘불량 연애’(10.7%), ‘합숙 맞선’(9.1%), ‘하트페어링’(8.6%), ‘누난 내게 여자야’(6.6%)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20대는 특정 프로그램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프로그램을 고르게 시청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연애 프로그램을 보는 이유로는 ‘연애 감정을 대리 만족하기 위해’가 5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다양한 인간군상과 연애 심리를 분석하는 재미’(41.7%), ‘화제성 있는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30.7%), ‘현실적인 연애 조언이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24.3%), ‘출연자의 패션·데이트 정보 습득’(15.8%) 순으로 나타났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