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조국 품으로 돌아온 독립유공자 후손들”…제80년 광복절 맞아 국적증서 수여

  • 흐림서귀포22.4℃
  • 흐림수원24.0℃
  • 흐림북부산22.7℃
  • 구름많음진도군19.8℃
  • 구름많음장수18.3℃
  • 구름많음홍성21.1℃
  • 구름많음영주19.7℃
  • 구름많음해남22.5℃
  • 흐림파주21.4℃
  • 맑음추풍령19.9℃
  • 흐림홍천21.5℃
  • 맑음부안20.6℃
  • 구름많음이천22.0℃
  • 구름많음함양군22.4℃
  • 흐림김해시22.1℃
  • 흐림부산21.8℃
  • 구름많음통영21.2℃
  • 구름많음밀양22.8℃
  • 구름많음양평22.5℃
  • 구름많음영월21.4℃
  • 구름많음울진19.4℃
  • 맑음흑산도18.6℃
  • 흐림거제21.4℃
  • 맑음전주22.7℃
  • 구름많음진주19.8℃
  • 흐림정선군17.9℃
  • 흐림양산시22.8℃
  • 구름많음광양시22.2℃
  • 흐림춘천22.2℃
  • 구름많음완도20.9℃
  • 흐림철원20.5℃
  • 흐림북창원23.2℃
  • 구름많음서산20.5℃
  • 구름많음서청주25.2℃
  • 구름많음남해21.5℃
  • 맑음청주26.2℃
  • 구름많음강진군22.9℃
  • 흐림경주시19.4℃
  • 구름많음광주24.0℃
  • 흐림성산21.6℃
  • 구름많음남원21.9℃
  • 구름많음순창군21.4℃
  • 구름많음보령22.8℃
  • 맑음정읍21.5℃
  • 맑음금산23.1℃
  • 구름많음울릉도17.9℃
  • 구름많음천안20.8℃
  • 구름많음원주23.6℃
  • 구름많음거창19.8℃
  • 흐림제주22.1℃
  • 맑음영광군20.1℃
  • 구름많음고흥20.9℃
  • 맑음문경21.1℃
  • 맑음상주22.3℃
  • 비인천23.2℃
  • 흐림강화22.0℃
  • 흐림동해19.2℃
  • 흐림북춘천22.5℃
  • 흐림태백14.3℃
  • 구름많음제천20.7℃
  • 구름많음충주23.2℃
  • 구름많음목포21.9℃
  • 흐림백령도15.5℃
  • 구름많음고산21.3℃
  • 구름많음의성19.0℃
  • 구름많음영천19.8℃
  • 맑음안동21.2℃
  • 맑음부여23.1℃
  • 구름많음봉화17.7℃
  • 구름많음합천22.3℃
  • 구름많음청송군17.5℃
  • 흐림창원22.8℃
  • 맑음군산21.3℃
  • 흐림강릉21.1℃
  • 흐림대관령14.7℃
  • 흐림속초20.1℃
  • 구름많음세종22.9℃
  • 구름많음포항20.9℃
  • 구름많음영덕16.9℃
  • 흐림인제19.1℃
  • 흐림동두천22.5℃
  • 흐림북강릉19.4℃
  • 맑음대전24.7℃
  • 구름많음의령군21.9℃
  • 비서울23.4℃
  • 구름많음구미23.4℃
  • 흐림울산20.3℃
  • 구름많음순천20.1℃
  • 맑음보은23.1℃
  • 구름많음장흥22.5℃
  • 구름많음여수22.2℃
  • 구름많음보성군22.5℃
  • 맑음고창군19.9℃
  • 맑음고창20.0℃
  • 구름많음대구21.6℃
  • 구름많음산청21.8℃
  • 구름많음임실21.9℃

“조국 품으로 돌아온 독립유공자 후손들”…제80년 광복절 맞아 국적증서 수여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2 16:32:31
  • -
  • +
  • 인쇄
법무부, 중국·러시아·미국 등 6개국 27명에 대한민국 국적 부여…2004년 이후 총 1,421명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후손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8월 12일(화)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80년 광복절 기념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규중 광복회 부회장을 비롯해 외빈과 가족, 지인 등 45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이날 법무부는 중국(14명), 러시아(6명), 우즈베키스탄(2명), 미국(2명), 캐나다(2명), 쿠바(1명) 등 6개국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27명에게 국적증서를 수여했다. 이로써 2004년 이후 국적을 부여받은 독립유공자 후손은 총 1,421명에 달하게 됐다.

이번 국적 취득자들의 선조에는 상해 임시정부에서 활약한 박찬익 선생,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이명순·이여일·허주경·이여송 선생, 무장투쟁을 이어간 차도선·최문무 선생, 정갑이 선생, 그리고 미국에서 민족교육과 군자금 모집에 앞장섰던 신을노 선생 등이 포함됐다.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텐 헤교니 씨(36세, 정갑이 선생 후손)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다”며 “할아버지께 부끄럽지 않도록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여자 윈켈 글렌 칼라니 씨(70세, 신을노 선생 후손)는 “대한민국을 고향이라고 부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외조부의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이민재단이 일부 후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국방부 군악대 현악 5중주와 성악 4중창, 국기원 태권도 시범, 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이수자인 미국인 조세린 클라크 교수의 연주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진수 법무부 차관은 “독립 영웅의 후손들이 조국의 주인이 되어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은 나라, 문화가 융성하는 나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속 발굴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