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공인노무사 1차 역대 ‘최다’ 합격…2,652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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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 1차 역대 ‘최다’ 합격…2,652명 통과

김민주 / 기사승인 : 2016-07-07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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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제25회 공인노무사 1차 합격자는 모두 2,652명이었다.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노무사 1차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고, 과목별 출제평을 게재했다.

 

올해 공인노무사 1차 시험 지원자는 4,760명으로 최근 7년새 최다인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지원자가 4천명 대를 돌파하면서 시험 주관처가 2차 시험 적정 경쟁률을 고려해 변별력을 높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흘러나왔지만 1차 시험은 예상과 달리 전반적으로 평이했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고, 다만 민법의 경우 타 과목보다 난도가 높아 응시생들을 압박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과목별 출제평을 살펴보면, 노동법은 최근의 출제 경향 및 출제 비중이 낮은 박스형 판례 법리와 법 개정사항 및 부속법령을 중심으로 출제됐는데, 근로기준법 이외의 법령은 법이론적으로나 실무상으로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법는 집단적 노사관계에 관한 규범내용과 기본원리의 이해도 평가 및 공인노무사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사항을 중심으로 출제되었으며,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문제의 난이도를 적절하게 조정하여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민법은 올해 응시생들이 꼽은 가장 체감난도가 높았던 과목이었다. 그러나 공단은 민법총칙과 채권편을 중심으로 공인노무사로서 숙지해야할 기본적인 지식의 이해 여부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고, 기존의 출제 경향을 대체적으로 유지하여 예년과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였다고 밝혔다.

 

사회보험법 역시 불의타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응시생들이 혀를 내둘렀던 과목이다. 공단은 이번 사회보험법 시험에는 노사관계에서부터 확대되는 사회보장 영역에 대한 기본 지식을 사전에 확보해야한다는 취지에서 문제를 출제했다고 전했다.

 

선택과목인 경제학원론은 단순 암기식 문제를 지양하고 기본지식 없이는 문제풀이가 어렵도록 출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기출문제와 유사문제를 필터링하여 새롭게 출제했으며 단순 경제 흐름보다는 다양한 변수와 효과 등을 심도있게 고민할 수 있도록 문제가 출제됐다.

 

또한 경영학개론은 현장실무에 요구되는 이론적 기초, 응용력과 계산문제, 기업 및 경영학 전반에 걸친 이론적 소양을 중심으로 문제가 구성됐다. 공단은 공인노무사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경영학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출제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년간 노무사 1차 합격자는 20111,78620121,08420131,60220141,46820151,68620162,652명으로 올해의 경우 지원자가 많았던 만큼 합격자도 역대 최다를 기록하게 됐다. 향후 시험일정은 2차 시험을 813~14, 3차 면접시험 1022~23일 등으로 일정을 진행하며 최종합격자는 119일 확정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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