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사법부 순혈주의 심각, 올해 신규임용법관 9할이 SKY 출신

  • 구름많음장수20.2℃
  • 구름많음임실20.5℃
  • 구름많음북강릉24.4℃
  • 맑음인천23.1℃
  • 흐림북창원21.0℃
  • 비목포21.2℃
  • 맑음부여23.0℃
  • 흐림광양시21.1℃
  • 구름많음강릉24.4℃
  • 구름많음고창22.1℃
  • 구름많음울산22.3℃
  • 맑음홍성22.9℃
  • 비북부산20.9℃
  • 흐림경주시20.7℃
  • 구름많음영덕22.9℃
  • 구름많음파주20.7℃
  • 구름많음부안22.0℃
  • 구름많음동두천21.7℃
  • 구름많음추풍령20.2℃
  • 맑음군산23.1℃
  • 흐림해남22.3℃
  • 구름많음전주24.2℃
  • 흐림완도21.8℃
  • 구름많음홍천17.0℃
  • 맑음울진25.0℃
  • 흐림김해시19.8℃
  • 흐림밀양20.9℃
  • 흐림고산23.9℃
  • 맑음천안22.2℃
  • 흐림부산22.5℃
  • 흐림제주24.8℃
  • 구름많음인제18.1℃
  • 구름많음고창군22.2℃
  • 맑음정선군16.9℃
  • 흐림여수20.8℃
  • 맑음백령도21.9℃
  • 흐림거창19.2℃
  • 흐림남해19.9℃
  • 맑음영주20.5℃
  • 구름많음남원22.4℃
  • 맑음보은20.9℃
  • 구름많음제천18.2℃
  • 맑음충주21.1℃
  • 맑음영월18.8℃
  • 구름많음문경17.2℃
  • 맑음세종22.5℃
  • 맑음서산24.7℃
  • 흐림거제20.6℃
  • 흐림의성18.6℃
  • 구름많음순창군22.4℃
  • 구름많음영광군21.5℃
  • 흐림안동17.9℃
  • 맑음원주22.0℃
  • 흐림순천20.0℃
  • 흐림성산24.2℃
  • 흐림상주17.8℃
  • 비흑산도21.3℃
  • 맑음서청주20.6℃
  • 구름많음울릉도23.4℃
  • 흐림보성군21.3℃
  • 맑음청주22.6℃
  • 맑음철원20.7℃
  • 흐림강진군21.9℃
  • 흐림장흥21.5℃
  • 비창원20.4℃
  • 맑음봉화21.2℃
  • 맑음동해24.0℃
  • 구름많음춘천18.1℃
  • 흐림구미19.7℃
  • 구름많음영천20.4℃
  • 맑음서울23.0℃
  • 맑음강화22.6℃
  • 구름많음대구20.3℃
  • 흐림고흥21.3℃
  • 구름많음청송군19.1℃
  • 비서귀포24.4℃
  • 흐림양산시21.6℃
  • 구름많음정읍22.5℃
  • 맑음이천21.2℃
  • 맑음대관령19.4℃
  • 맑음보령26.3℃
  • 흐림의령군20.3℃
  • 맑음태백21.0℃
  • 맑음대전23.5℃
  • 구름많음합천19.9℃
  • 구름많음산청19.6℃
  • 구름많음진주19.5℃
  • 흐림진도군22.3℃
  • 흐림통영21.2℃
  • 구름많음속초24.1℃
  • 구름많음포항22.3℃
  • 맑음수원23.7℃
  • 구름많음북춘천18.1℃
  • 맑음양평21.0℃
  • 맑음금산20.7℃
  • 흐림광주22.0℃
  • 흐림함양군19.9℃

사법부 순혈주의 심각, 올해 신규임용법관 9할이 SKY 출신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9-22 14:53:00
  • -
  • +
  • 인쇄

160922_2-2.jpg
 
이춘석 의원 “사법부는 폐쇄적인 순혈주의를 경계해야 한다”

 

 

올해 신규 임용된 법관(로스쿨 출신 제외) 10명 중 9명은 SKY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이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더욱이 SKY 대학 출신의 비중은 최근 5년 동안 보다 심화되는 추세를 보였다. 신규임용법관의 경우 지난 2011년에는 서울대 출신 비율이 44%, SKY대학 출신이 78%를 차지한데 반해, 올해에는 각각 60%와 89%를 기록하면서 5년 새 법원의 특정대학 편중인사가 개선되기는커녕 더 악화되고 있었다.

 

신규임용법관의 최근 6년간 SKY대학(서울대) 출신 현황을 보면 ▲2011년 78.2%(44.1%) ▲2012년 80.9%(54.9%) ▲2013년 80.6%(55.3%) ▲2014년 83.1%(54.2%) ▲2015년 82.7%(61.3%) ▲2016년 89.3%(60%) 등이었다.

 

이 같은 추세는 경력법관 임용 현황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부터 시작된 로스쿨 출신 임용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로스쿨 출신의 법관들은 로클럭 경력자 비율이 높은 점도 눈에 띄었다.

 

먼저 경력법관임용자의 SKY대학 출신은 지난 2011년 74.1%에서 올해 81.7%로 7.7%p 높아졌다. 또 로스쿨 출신 신규임용법관의 경우 2015년 56.8%에서 2016년 69.2%로 상승 폭을 그렸고, 로스쿨 출신 경력법관 역시 지난해 60%에서 올해 78.9%로 수직 상승하였다.

 

이에 대해 이춘석 의원은 “9할 이상이 동일한 특성으로 구성된 불균형적인 조직은 아마 어디서도 찾기 어려울 것”이라며 “법원 내에서 비서울대 출신은 거의 소수인종에 가까울 것”이라고 밝히면서 사법부가 천편일률적인 엘리트 순혈주의를 고집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였다. 아울러 이 의원은 “사법부가 국민들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면 폐쇄적인 순혈주의를 깨고 그들만의 리그 속에 갇히는 것을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