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제25회 법무사 1차 합격선 60점, 올해도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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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법무사 1차 합격선 60점, 올해도 어려웠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07-31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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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차 시험 368명 합격, 2차 시험 9월 20~21일 연수원에서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올해 제25회 법무사 1차 시험 합격선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던 지난해(58.5점)보다 1.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합격선은 지난 25번의 시험 중 2번째로 낮았다.
 
제25회 법무사 1차 시험 역시 긴 지문과 지엽적인 문제, 최신판례 등이 다수 출제돼 응시생들을 압박했다.
 
올해 시험에 대해 응시생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긴 지문과 박스형 문제로 인하여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1교시 민법과 2교시 민사집행법, 공탁법 등은 지문이 너무 길었고, 문제도 지엽적이어서 시간 안에 문제를 풀기가 상당히 버거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25회 법무사 1차 시험이 만만찮았다는 것은 과락률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1차 시험 응시자 2,488명 중 과락자(40점미만)는 1,338명으로 평균 53.8%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저점을 기록했던 지난해 과락률 51.4%(1,154명)보다도 높았다.
 
특히 제3과목(민사집행법·민사집행법·상업등기법 및 비송사건절차법)의 경우 응시자 2,488명 중 1,552명이 40점 미만으로 확인되며, 62.4%의 과락률을 기록했다.
 
과목별 과락률은 ▲제1과목(헌법과 상법) 40.1% ▲제2과목(민법·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49.6% ▲제3과목(민사집행법·상업등기법 및 비송사건절차법) 62.4% ▲제4과목(부동산등기법·공탁법) 57.8% 등이었다.
 
또 과목별 평균점수는 제1과목 68.902점, 제2과목 68.196점, 제3과목 58.348점, 제4과목 67.473점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 법무사 1차 시험 합격자는 368명으로 지난해보다 3명이 줄었다. 또 합격자의 성별분포는 남성이 304명으로 82.6%를 차지했고, 여성은 17.4%(64명)로 집계됐다.
 
합격자의 연령별 현황으로는 41~50세가 134명으로 전체 36.4%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고, 이어 51~60세 126명(34.2%), 31~40세 59명(16%), 30세 이하 29명(7.9%), 61세 이상 20명(5.4%) 순이었다. 또 최고령 합격자의 나이는 67세, 최연소는 23세로 확인됐다.
 
학력별 분포는 대졸이 264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졸 56명, 대학원졸 38명 등이었다. 또 이번 시험에는 시각장애인 9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2명이 2차 시험 응시기회를 얻었다.
 
법원행정처는 올해 1차 시험 합격자 368명과 1차 면제자 340명 등 총 708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사법연수원에서 2차 시험을 실시한다.
 
2차 시험은 첫날 민법과 형법·형사소송법을, 둘째 날에는 민사소송법과 민사사건관련서류의 작성·부동산등기법·등기신청서류의 작성을 치르게 된다. 2차 시험과 관련하여 법원행정처는 “응시자는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의 위치, 교통편, 소요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며 “시험 당일 매 교시 시험시작 30분 전까지 응시표와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서 대기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또 답안지 작성에 대해서는 “필기구는 청색 또는 흑색을 사용해야 하며, 한 가지 색상만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며 “답안을 정정하고자 할 경우에는 두 줄로 긋고 다시 기재하여야 하며 수정액·수정테이프 등은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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