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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 발간, “인권의 관점에서 근현대사 재해석”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2-24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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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지난해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 연구를 추진하고, 그 결과물을 공개했다.
 
24일 인권위는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 발간사업은 이념에 따라 해석적 편차가 큰 근현대사를 보편적 가치인 ‘인권’의 관점에서 재해석하였다. 또 우리의 역사가 인권발전의 역사임을 확인하며, 미래지향적 인권공동체 실현을 위한 과제를 찾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 발간은 각계각층의 대표적 인권전문가 15명이 위원회으로 구성됐고, 인권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30여 명의 의견을 수렴하여 58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70명의 집필진을 구성하였다.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는 인권사상과 제도의 변화, 국가폭력을 넘어 자유와 평화를 향한 역사, 차별과 혐오를 넘어 포용과 연대를 향한 역사, 대한민국 인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한 인권운동의 역사 등 총 4부로 구성했으며, 주요한 인권의제는 시각자료로 정리했다.
 
인권위 최영애 위원장은 “「대한민국 인권 근현대사」가 우리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인권적 이해의 확장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국민의 열망과 참여로 만들어온 대한민국 인권발전의 역사에 대해 자긍심을 갖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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