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서울시, 2차 추경 1조 7,858억 긴급편성…“코로나 민생안정”

  • 흐림보성군3.5℃
  • 흐림성산6.5℃
  • 흐림영덕3.1℃
  • 흐림전주1.1℃
  • 구름많음양평-0.5℃
  • 흐림추풍령-0.9℃
  • 흐림경주시3.2℃
  • 맑음강화-1.6℃
  • 흐림금산1.1℃
  • 흐림세종0.9℃
  • 흐림군산2.1℃
  • 흐림영주-0.9℃
  • 구름많음보은0.5℃
  • 구름많음원주0.2℃
  • 구름많음북춘천-0.7℃
  • 흐림부안2.7℃
  • 흐림순창군1.0℃
  • 흐림고창군1.2℃
  • 흐림양산시6.6℃
  • 흐림함양군2.0℃
  • 흐림정읍1.2℃
  • 흐림영천2.9℃
  • 구름많음고산7.3℃
  • 흐림여수3.6℃
  • 구름많음홍성1.2℃
  • 흐림강진군2.9℃
  • 흐림통영5.4℃
  • 맑음철원-2.4℃
  • 흐림고흥4.0℃
  • 흐림진도군4.1℃
  • 구름많음이천0.2℃
  • 흐림순천0.9℃
  • 구름많음서산0.9℃
  • 흐림밀양4.4℃
  • 구름많음충주0.1℃
  • 흐림의성1.8℃
  • 흐림봉화-0.4℃
  • 흐림제주7.5℃
  • 구름조금속초4.0℃
  • 흐림창원3.7℃
  • 구름조금인제-0.7℃
  • 흐림서귀포12.2℃
  • 흐림부여1.8℃
  • 흐림거창1.1℃
  • 흐림북부산5.3℃
  • 흐림거제4.9℃
  • 흐림임실0.5℃
  • 구름많음백령도0.0℃
  • 흐림울진5.0℃
  • 흐림고창1.8℃
  • 구름많음천안0.6℃
  • 흐림광양시4.2℃
  • 흐림상주0.4℃
  • 흐림부산5.0℃
  • 구름많음광주2.6℃
  • 맑음파주-1.5℃
  • 흐림동해4.1℃
  • 구름많음대관령-3.3℃
  • 흐림흑산도5.5℃
  • 흐림울릉도5.7℃
  • 흐림목포3.1℃
  • 흐림남해5.8℃
  • 구름많음정선군-1.4℃
  • 흐림진주4.5℃
  • 구름많음서울-0.8℃
  • 구름조금인천-1.7℃
  • 구름많음서청주0.3℃
  • 구름조금동두천-2.1℃
  • 흐림의령군3.4℃
  • 흐림태백-2.1℃
  • 흐림김해시4.4℃
  • 구름많음제천-0.8℃
  • 구름많음청주1.0℃
  • 흐림울산3.4℃
  • 구름많음문경-0.2℃
  • 구름조금춘천0.5℃
  • 흐림포항4.2℃
  • 흐림합천4.4℃
  • 구름많음수원-0.8℃
  • 구름많음영월-1.0℃
  • 구름많음대전2.2℃
  • 흐림완도4.5℃
  • 흐림북창원5.1℃
  • 흐림안동0.8℃
  • 구름많음보령2.3℃
  • 구름조금북강릉4.6℃
  • 구름조금강릉5.6℃
  • 흐림해남3.3℃
  • 흐림대구2.6℃
  • 흐림장흥2.8℃
  • 흐림장수-1.3℃
  • 흐림구미1.2℃
  • 구름많음홍천-0.7℃
  • 흐림청송군0.7℃
  • 흐림남원0.8℃
  • 흐림산청2.7℃
  • 흐림영광군2.6℃

서울시, 2차 추경 1조 7,858억 긴급편성…“코로나 민생안정”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08-19 14:11:00
  • -
  • +
  • 인쇄

1_CI국문좌우.jpg

 

추경안 18일 시의회 제출, 가구소득 하위 80%에 1인당 25만원 등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민들의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7,858억 원을 긴급 편성하여 18일(수) 서울시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했다.

 

이번 추경은 증액사업 2조 1,890억 원, 감액사업 4,032억 원으로 기정예산 44조 8,623억 원 대비 1조 7,858억 원(4.0%) 증가한 46조 6,481억 원 규모다. 증액사업 중 기타회계 전출금, 예비비 등을 제외하고 코로나 피해지원 및 민생안정 지원, 방역 대응체계 강화에 투입되는 예산은 2조 960억 원이다.

 

지난 6월 의결된 ‘1회 추경’(4조2,583억 원 증감액)이 ▲민생회복 ▲안심‧안전 ▲도시의 미래 등 3대 분야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편성됐다면, 이번 2회 추경은 코로나 사회안전망 강화에 집중한다.

 

주요 투입분야는 3가지로 △1인당 25만 원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1조 8,557억 원) △고용 및 민생안정 지원(910억 원) △방역 대응체계 강화(1,493억 원)이다.

 

화면 캡처 2021-08-19 141119.jpg

 

서울시는 추경재원 확보를 위하여 기금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동시에, 기존 사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세출사업 구조조정을 단행해 필요한 재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서울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심화와 고용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 확산세를 차단하는 동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피해지원과 생활안정을 위한 추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조 아래 2차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집행해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