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치료감호소→‘국립법무병원’ 35년 만 명칭 변경, 비전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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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감호소→‘국립법무병원’ 35년 만 명칭 변경, 비전 선포식 개최

김민주 / 기사승인 : 2022-07-19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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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2-07-19 105621.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8일 법무부는 국립법무병원 대강당에서 ‘국립법무병원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국립법무병원은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1987년 치료감호소라는 명칭으로 현 소재지인 공주시 반포면에 개청하여 35년 동안 범법 정신질환자에대한치료와 재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올해 7월 5일 「치료감호법」 개정으로 기관 명칭이 ‘치료감호소’에서 ‘국립법무병원’으로 변경됐다.

 

이번 행사는 유공 직원에 대한 법무부 장관 표창 수여, 국립법무병원장 기념사, 법무부 차관과 공주시장의 축사, 비전선포 및 실천결의,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노공 법무부 차관은 “치료감호소의 명칭을 국립법무병원으로 변경한 것은 치료감호의 목적이 수용과 처벌보다는 치료와 재활에 있음을 명확히 하고 치료감호 환자들의 재범 위험성을 낮추어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라며 “법무병원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치료와 재활의 최전선에서 각자의 역할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박재상 의료부장과 이명자 간호과장은 국립법무병원 직원들을 대표하여 ‘법정신의학 연구 중심기관, 국립법무병원’이라는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실천결의를 다짐했다.


실천결의는 ▲환자의 안전과 인권의 가치 추구 ▲전문적 의료 환경 조성을 통한 환자의 치료·재활과 사회 안전 실현 ▲전세계 법정신의학계가 주목하는 연구소 구축 ▲범법 정신질환자 치료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병원으로의 도약 ▲민관의 허브 역할 수행을 통한 사법치료의 전문성 확대 등이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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