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3년 세무사 1차 시험 2,164명 통과, 합격률 ‘폭락’

  • 맑음남해1.5℃
  • 맑음정읍-2.0℃
  • 맑음대관령-6.5℃
  • 맑음고산6.3℃
  • 맑음양산시0.5℃
  • 맑음영덕2.7℃
  • 맑음고창군-2.5℃
  • 맑음청송군-6.9℃
  • 맑음거창-6.1℃
  • 맑음북창원1.3℃
  • 맑음세종-3.0℃
  • 맑음진주-4.0℃
  • 박무홍성-3.9℃
  • 맑음해남-2.9℃
  • 맑음강화-3.7℃
  • 맑음함양군-5.2℃
  • 흐림홍천-2.3℃
  • 흐림이천-3.5℃
  • 맑음파주-6.2℃
  • 맑음강진군-1.2℃
  • 흐림정선군-6.1℃
  • 맑음성산4.9℃
  • 연무포항2.7℃
  • 맑음봉화-7.4℃
  • 맑음추풍령-3.9℃
  • 맑음서산-4.0℃
  • 맑음백령도3.2℃
  • 맑음순창군-4.0℃
  • 연무울산3.0℃
  • 맑음흑산도5.7℃
  • 맑음영천-4.2℃
  • 맑음합천-3.6℃
  • 맑음태백-6.0℃
  • 흐림충주-3.0℃
  • 맑음강릉3.8℃
  • 구름조금제주6.5℃
  • 맑음통영1.6℃
  • 맑음의령군-6.0℃
  • 맑음보성군2.0℃
  • 흐림제천-5.1℃
  • 흐림양평-2.9℃
  • 맑음창원3.9℃
  • 안개북춘천-3.3℃
  • 흐림인제-1.1℃
  • 맑음영광군-2.1℃
  • 맑음천안-4.5℃
  • 맑음인천-1.5℃
  • 맑음금산-3.7℃
  • 맑음군산-2.3℃
  • 맑음의성-6.1℃
  • 박무대구-1.6℃
  • 맑음서귀포7.5℃
  • 맑음구미-3.2℃
  • 맑음김해시1.5℃
  • 맑음부안-1.0℃
  • 박무대전-2.5℃
  • 맑음수원-3.6℃
  • 흐림춘천-2.4℃
  • 맑음부산5.1℃
  • 흐림원주-3.2℃
  • 맑음서청주-4.2℃
  • 맑음북강릉1.0℃
  • 맑음진도군-0.6℃
  • 맑음부여-4.6℃
  • 맑음장수-6.0℃
  • 맑음목포1.4℃
  • 맑음산청-4.2℃
  • 맑음보령-1.2℃
  • 맑음여수2.3℃
  • 맑음거제2.9℃
  • 맑음속초2.1℃
  • 맑음보은-5.1℃
  • 맑음동해1.7℃
  • 맑음광양시0.1℃
  • 박무광주-0.2℃
  • 흐림영월-3.7℃
  • 맑음영주-5.1℃
  • 맑음상주-0.2℃
  • 맑음고흥-2.5℃
  • 맑음완도3.4℃
  • 박무청주-1.5℃
  • 박무안동-4.0℃
  • 박무전주-1.4℃
  • 맑음남원-4.1℃
  • 맑음문경-2.7℃
  • 맑음울진2.5℃
  • 맑음장흥-0.9℃
  • 맑음고창-3.1℃
  • 맑음순천-3.5℃
  • 맑음임실-4.5℃
  • 맑음동두천-5.1℃
  • 맑음경주시-1.8℃
  • 맑음서울-1.9℃
  • 박무북부산-2.0℃
  • 구름많음울릉도5.3℃
  • 구름조금철원-6.6℃
  • 맑음밀양-3.1℃

2023년 세무사 1차 시험 2,164명 통과, 합격률 ‘폭락’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6-21 09:46:00
  • -
  • +
  • 인쇄

세무사 1차.jpg


합격률 21.6% ‘하락’, 응시생들 세법학개론·회계학개론에 고전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2023년도 제60회 세무사 1차 시험 합격률이 폭락했다.

 

21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23년 제60회 세무사 1차 시험 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는 응시자 13,768명 중 2,164명이 합격하여 15.72% 합격률을 기록했다.

 

올해 세무사 1차 시험 합격률은 지난해 37.32%와 비교하여 무려 21.6%나 감소한 수치다.

 

더욱이 올해는 최근 5년 중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했던 2021년 제58회 시험(16.6%)보다 더 낮았다.

 

최근 5년간 세무사 1차 시험 합격률(합격인원)은 ▲2018년 33.64%(3,018명) ▲2019년 28.99%(2,526명) ▲2020년 33.88%(3,221명) ▲2021년 16.64%(1,722명)로 ▲2022년 37.39%(4,694명)이다.

 

세무사 1차 시험은 절대평가로 운영되는 만큼 당해 시험 난도가 합격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올해 1차 시험에서는 세법학개론과 회계학개론이 응시생들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과목별 과락률을 살펴보면 세법학개론이 72.1%로 가장 높았고, 이어 회계학개론 59.4%, 민법 31.6%, 행정소송법 27.5%, 재정학 25.9%, 상법 18.5% 순이었다.

 

또 세법학개론과 회계학개론은 응시자 평균 점수도 30점대에 머물렀다.

 

올해 세무사 1차 과목별 평균 점수는 △재정학 51.97점 △세법학개론 31.85점 △회계학개론 37.08점 △상법 63.78점 △민법 52.30점 △행정소송법 58.38점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1차 시험 합격자의 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20대가 1,125명으로 52%를 기록하여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791명, 40대 179명, 50대 57명, 60대 11명, 70대 1명으로 확인됐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36.22%(784명)로 지난해(35.92%)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1차 시험 합격자와 일부 면제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2일 2차 시험이 시행한다.

 

세무사 2차 시험은 회계학 1부, 회계학 2부, 세법학 1부, 세법학 2부로 과목당 90분씩 치러진다.

 

세무사 1차 통계.jpg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