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16개 로스쿨 62명 참여, ‘2023년 예비법률가 공익·인권 프로그램’ 성료

  • 맑음세종3.8℃
  • 맑음대구5.2℃
  • 맑음목포5.3℃
  • 구름조금대관령-2.3℃
  • 맑음거제5.3℃
  • 맑음산청3.6℃
  • 맑음봉화-1.6℃
  • 맑음영천2.3℃
  • 맑음문경3.0℃
  • 맑음부안3.7℃
  • 맑음원주1.1℃
  • 맑음인제-0.7℃
  • 맑음제주8.7℃
  • 맑음여수7.5℃
  • 구름조금북춘천-2.0℃
  • 맑음장수-0.2℃
  • 맑음장흥3.2℃
  • 맑음포항7.4℃
  • 맑음고흥1.9℃
  • 맑음제천-1.5℃
  • 맑음홍성2.0℃
  • 맑음광주7.6℃
  • 맑음서울3.9℃
  • 맑음북창원7.7℃
  • 맑음밀양3.9℃
  • 구름조금철원-1.3℃
  • 맑음흑산도5.9℃
  • 맑음김해시7.5℃
  • 맑음의령군1.1℃
  • 맑음상주3.7℃
  • 맑음청주5.3℃
  • 맑음보령1.9℃
  • 맑음함양군1.5℃
  • 맑음양산시4.8℃
  • 구름많음백령도7.1℃
  • 맑음의성0.1℃
  • 맑음영주-0.6℃
  • 맑음수원2.5℃
  • 맑음북강릉3.3℃
  • 맑음창원7.4℃
  • 맑음부여1.3℃
  • 맑음대전3.9℃
  • 맑음구미2.3℃
  • 맑음울릉도7.5℃
  • 맑음울산7.4℃
  • 맑음거창2.8℃
  • 맑음울진5.5℃
  • 맑음남원2.5℃
  • 맑음추풍령0.9℃
  • 맑음안동2.2℃
  • 맑음서청주1.2℃
  • 맑음남해4.3℃
  • 맑음통영6.7℃
  • 맑음서산1.9℃
  • 맑음보성군2.8℃
  • 맑음양평0.9℃
  • 구름조금춘천-1.0℃
  • 맑음진도군2.2℃
  • 맑음고창2.9℃
  • 맑음임실1.7℃
  • 맑음충주-0.4℃
  • 맑음순창군3.0℃
  • 구름조금정선군-0.6℃
  • 구름조금서귀포10.1℃
  • 맑음경주시3.0℃
  • 맑음군산3.2℃
  • 맑음금산1.8℃
  • 맑음고산8.6℃
  • 맑음부산8.8℃
  • 맑음보은1.0℃
  • 구름조금영월-0.2℃
  • 구름조금태백-0.4℃
  • 맑음순천1.9℃
  • 맑음이천0.9℃
  • 맑음광양시5.8℃
  • 맑음청송군-0.3℃
  • 맑음천안1.3℃
  • 맑음영광군3.7℃
  • 맑음북부산4.2℃
  • 맑음영덕5.6℃
  • 맑음파주0.3℃
  • 맑음강진군3.8℃
  • 맑음정읍3.2℃
  • 맑음해남3.4℃
  • 맑음강화0.8℃
  • 맑음성산5.9℃
  • 맑음동해6.3℃
  • 맑음전주4.5℃
  • 맑음강릉5.0℃
  • 맑음고창군2.1℃
  • 맑음인천3.6℃
  • 맑음속초4.4℃
  • 구름조금홍천0.0℃
  • 맑음동두천1.0℃
  • 맑음진주2.2℃
  • 맑음완도5.0℃
  • 맑음합천3.4℃

16개 로스쿨 62명 참여, ‘2023년 예비법률가 공익·인권 프로그램’ 성료

이선용 / 기사승인 : 2023-08-24 10:51:00
  • -
  • +
  • 인쇄

11.png


서울변회·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서울대 로스쿨 공익법률센터 공동 주최

 

[공무원수험신문=이선용 기자] 예비 법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3 예비법류가 공익·인권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는 한국리걸클리닉협의회(회장 이해완), 서울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센터장 김복기)와 함께 8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2023년 예비법률가 공익·인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 4회 차를 맞은 이 프로그램은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 등 예비법률가들에게 공익·인권 단체에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익·인권 분야에 대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법무법인에서 운영하는 주요 공익법인 및 공익변호사 단체를 비롯해 ▲사회복지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노동 ▲이주·외국인 ▲장애 ▲정보인권 ▲경제 ▲환경 ▲시민사회 ▲국제연대 등 10개 분야의 19개 협력기관에서 적극 참여했다.

 

또 전국 16개 법학전문대학원에서 62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매년 꾸준한 외연 확대를 이뤄나갔다.

 

세부 활동은 3일간의 공통 프로그램과 6일간의 기관별 실무수습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8월 7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분야별, 주제별 특강으로 구성된 공통 프로그램을 통해 공익·인권과 관련한 개괄적인 내용을 학습했다.

 

한 참가자는 “공익변호사라는 진로에 대한 막연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구체적인 현장 업무를 경험하면서 실제 공익·인권 분야에 종사하는 선배 변호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익ㆍ인권 변호사를 꿈꾸는 예비법률가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각자의 영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공익ㆍ인권 분야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회정의 실현과 인권옹호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