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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중심 ‘국가직 7급’, 2015년이 중요한 이유는?

김민주 / 기사승인 : 2015-05-26 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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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영어과목 토익 등으로 대체, 갈수록 ‘좁은 문’
올해 원서접수 6월 1~5일, 최종선발예정인원 730명

 

2015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시험 원서접수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원서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로 7급 시험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접수기간을 놓쳐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겠다.

시험은 필기시험 8월 29일, 면접시험 11월 12~16일에 각각 실시된다.

특히 올해 7급 공채 필기시험의 경우 9급 공채 시험일정 조정 및 효율적인 시험운영을 위해 전년대비 1개월 정도 순연(7월 → 8월)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수험생들은 지난해보다 1개월가량 늦춰진 시험일정을 고려하여 수험계획을 세우고 올해 반드시 수험생활에 종지부를 찍는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국가직 7급 공채 시험의 경우 오는 2017년부터 영어과목이 토익 등 영어검정시험으로 대체됨에 따라 5급 공채 수험생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또 올해부터는 한층 강화된 면접시험이 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7급의 경우 집단토의 면접이 새롭게 추가되고, 이로 인하여 면접시간이 기존 70분에서 120분으로 연장된다.

또 인사혁신처는 면접시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전·현직 공무원, 기업체 임직원, 인사컨설팅 전문가 등 면접위원 후보자를 확충하고, 공무원으로 갖추어야 할 공직가치관과 인성, 채용분야별로 요구하는 직무 능력 등을 철저히 검증 할 뜻을 밝혔다.

이처럼 국가직 7급 공채 시험의 경우 시험제도 변경 등으로 인하여 갈수록 합격 문이 좁아지고,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올해 반드시 공직 입성에 성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배수진을 쳐야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은 지난해와 동일한 730명을 선발한다. 주요 직류별(일반, 장애인 포함)로는 일반행정 250명, 우정사업본부 10명, 선거행정 15명, 교육행정 16명, 회계 11명, 세무 178명, 관세 13명, 통계 6명, 감사 12명, 교정 35명, 출입국관리 5명 등이다.

한편, 지난해 국가직 7급 시험에는 최종 730명 선발에 61,252명이 원서를 접수하여 평균 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또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 중 56.1%(34,334명)만이 실제 시험에 응시하였다.

김민주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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