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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772명 최종합격...女 37.4% ‘사상 최대’

이선용 / 기사승인 : 2015-11-27 1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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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정인원보다 42명 초과 선발, 합격자 평균연령 2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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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7급 면접시험에서는 응시자 952명(98.7%) 중 180명(18.9%)이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6일 ‘2015년 국가직 7급 최종합격자’ 772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선발예정인원(730명)대비 42명을 초과합격자로 결정했다.

특히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에서는 여풍이 거셌다. 최종합격자 772명 가운데 289명이 여성으로 채워졌다. 비율로는 37.4%를 기록했다.
이번 시험의 비율은 성별 집계를 시작한 2004년 이후 사상 최고치로 확인됐다. 여성합격자 비율은 지난 2004년 27%를 시작으로 2008년 31.5%, 2012년 35.8%, 2014년 36%, 2015년 37.4%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금년도의 경우 관세(76.9%, 선발인원 12명 중 10명), 외무영사(71.4%, 선발 20명 중 15명), 일반행정(54.1%, 선발 230명 중 132명) 등의 모집 분야에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9.1세로 지난해(29.7세)보다 소폭 낮아졌으며, 연령대별로는 24~27세가 288명(37.3%)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8~31세 209명(27.1%), 32~35세 119명(15.4%), 20~23세 74명(9.6%) 순이었다.

이번 시험의 최고득점자는 일반행정직에 응시하여 89.57점을 획득한 고은혜 씨(24세)와 공영호 씨(24세)가 차지하였다. 최연소와 최고령의 나이는 각각 21세와 53세로 확인됐다.

또한 지방인재채용목표제와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적용돼 총 45명이 혜택을 받았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 적용으로 10개 일반 모집단위(일반행정, 선거행정, 세무, 외무영사 등)에서 40명이,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4개 모집단위(우정 일반, 회계 일반, 화공 일반, 일행 장애)에서 5명(남 3명, 여 2명)이 추가합격했다.

한편, 김진수 인재개발국장은 “인사혁신처는 공직가치와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노력했다”며 “국민에게 헌신·봉사하는 마음을 가슴에 간직한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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