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19년 6.15 지방직ㆍ교행직 9급 공무원 과목별 총평] 국어 - 이재현

  • 흐림장흥12.6℃
  • 흐림금산11.9℃
  • 흐림고창9.5℃
  • 구름많음진주10.7℃
  • 흐림영주6.9℃
  • 구름많음강릉14.4℃
  • 흐림문경9.3℃
  • 흐림완도11.3℃
  • 박무여수14.1℃
  • 맑음영덕14.0℃
  • 맑음울릉도15.3℃
  • 흐림부안9.6℃
  • 흐림전주10.0℃
  • 흐림보령9.2℃
  • 구름많음서산8.0℃
  • 흐림강진군11.8℃
  • 흐림보성군15.2℃
  • 구름많음양평8.1℃
  • 연무대구12.6℃
  • 구름많음통영15.0℃
  • 흐림해남10.6℃
  • 흐림목포9.5℃
  • 흐림동두천6.5℃
  • 구름많음의성8.3℃
  • 흐림정읍9.6℃
  • 구름많음구미8.9℃
  • 흐림천안9.1℃
  • 구름조금포항15.2℃
  • 흐림흑산도10.1℃
  • 구름많음북강릉14.2℃
  • 흐림태백10.2℃
  • 흐림홍천6.5℃
  • 흐림제주15.3℃
  • 맑음청송군11.6℃
  • 흐림고흥15.2℃
  • 구름많음산청10.5℃
  • 구름많음울산16.7℃
  • 박무대전9.9℃
  • 흐림순천14.6℃
  • 흐림군산9.3℃
  • 구름많음철원6.7℃
  • 흐림충주8.2℃
  • 흐림영광군9.4℃
  • 흐림임실9.5℃
  • 박무북춘천4.2℃
  • 구름많음고산14.3℃
  • 구름많음봉화8.2℃
  • 구름많음밀양11.5℃
  • 구름많음영천11.5℃
  • 구름많음북부산15.2℃
  • 흐림고창군9.8℃
  • 흐림서청주9.4℃
  • 구름많음남해14.5℃
  • 흐림순창군10.4℃
  • 흐림동해15.9℃
  • 구름많음대관령6.8℃
  • 흐림부여10.7℃
  • 구름많음거창8.9℃
  • 흐림제천9.3℃
  • 구름많음양산시14.1℃
  • 흐림세종10.0℃
  • 구름많음춘천5.5℃
  • 구름많음인천6.4℃
  • 구름많음성산16.1℃
  • 흐림남원11.2℃
  • 박무수원8.4℃
  • 흐림추풍령11.6℃
  • 흐림함양군10.4℃
  • 구름많음파주6.0℃
  • 구름많음서귀포18.1℃
  • 구름많음김해시14.3℃
  • 구름많음강화5.8℃
  • 구름조금울진12.7℃
  • 흐림보은9.0℃
  • 흐림이천8.1℃
  • 구름많음합천10.9℃
  • 흐림정선군11.2℃
  • 흐림광양시14.1℃
  • 박무청주10.2℃
  • 흐림원주8.4℃
  • 박무홍성9.2℃
  • 흐림장수11.4℃
  • 구름많음경주시13.5℃
  • 구름많음인제9.7℃
  • 박무서울7.8℃
  • 흐림안동7.5℃
  • 구름많음백령도3.7℃
  • 흐림창원13.9℃
  • 구름많음의령군10.2℃
  • 구름많음북창원13.7℃
  • 구름많음진도군10.1℃
  • 흐림상주7.1℃
  • 비광주10.7℃
  • 구름많음거제15.6℃
  • 구름많음부산16.3℃
  • 흐림영월9.3℃
  • 구름많음속초12.8℃

[2019년 6.15 지방직ㆍ교행직 9급 공무원 과목별 총평] 국어 - 이재현

공무원수험신문 / 기사승인 : 2019-06-15 17:22:00
  • -
  • +
  • 인쇄
지방직9급 국어 이재현.jpg

[공무원수험신문]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단기 국어 강사 이재현입니다.

18년도 지방직보다 쉽게 나왔다. 그러나 20분 시간 내에 이정도 문제를 정답으로 연결하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독해 지문이 길어지는 추세라 문법은 상대적으로 쉽게 나와서 답이 빨리 보이게 출제했다.
 
맞춤법은 사이시옷 문제 1개였고, 띄어쓰기에서 답은 골라낼 수 있었겠지만, ‘합성어’로 된 말들이 보기에 처음으로 출제된 게 있었다. ‘그중, 굴속’ 같은 것은 공부해 두어야겠다. 틀린 문장 고르기는 자주 나오던 유형으로 나왔다.
 
지방/교행직에서 합격의 열쇠가 되는 것은 독해 지문을 빨리 처리하는 연습이다.
 
독해가 5개가 출제되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학생들이 풀기에는 만만치 않았겠다.
2개는 쉽지만 3개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 문제였다.
 
문학 문제는 총 4개가 나왔다.
시조 문제와 고소설 <사씨남정기>가 나왔는데 사씨남정기에서 시간이 걸렸겠다.
현대소설은 이호철 작가의 <닳아지는 살들>이라는 분단 문제의 압박감을 다룬 작품이 나왔고, 현대시는 박목월 <나그네>가 비평 형식으로 나왔다.
현대문학은 어렵지 않았다.
 
가장 문제가 된 것은 한자 2개였다.
고사성어 ‘天衣無縫(천의무봉)’을 모르는 학생들이 있었겠고 한자로 나온 ‘유명세, 복불복, 대증요법, 경위’를 기출에서 꼼꼼히 못 봤던 학생들은 당황하였겠다.
 
독해를 잘하는 수험생이라 해도 지방/교행선은 80점 정도 되겠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