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 코로나 종식되더라도 재택근무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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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 코로나 종식되더라도 재택근무 정착

이선용 / 기사승인 : 2020-09-29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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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포스트코로나시대 재택근무_.jpg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재택근무가 유지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잡코리아 국내기업 288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상시 재택근무 정착될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9.4%가 ‘예-재택근무 형태로 직원을 고용하는 기업이 많아질 것 같다’라고 응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중견기업(78.5%), 대기업(70.6%) 인사담당자 각 10명 중 7명 수준으로 높았다. 또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중에는 66.9%, 공기업 인사담당자 중에는 60.9%로 집계됐다.

실제로 ‘코로나19 종식 후 새로운 근무형태로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에서는 전체 응답자 10명 중 3명 정도인 29.5%가 ‘있다’라고 밝혔다.

 

반면 ‘없다’라고 답한 인사담당자는 24.3%였고, ‘잘 모르겠다(미정)’라는 응답은 46.2%로 가장 많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상시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하는 기업이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코로나19 종식 후 상시 재택근무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 중에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타 기업보다 상대적으로 많았다.

 

조사결과 대기업 인사담당자 중에는 41.2%가, 중견기업 인사담당자 중에는 35.4%가 ‘상시 재택근무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는 대기업과 중견기업 10곳 중 약 4곳 정도가 상시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이와 달리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중에는 26.5%가, 공기업 인사담당자 중에는 17.4% 가로 상시 재택근무 제도 도입을 계획하는 기업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된다면 재택근무제를 운영할 계획이 있는가’에 관해 묻자, 전체 기업 중 절반에 이르는 54.2%가 ‘재택근무를 운영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특히 대기업(70.6%)과 중견기업(64.6%) 중에는 10곳 중 7곳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된다면 재택근무를 시행할 계획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기업 중에도 56.5%로 절반 이상이 ‘재택근무를 시행할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고, 중소기업 중에는 46.4%가 재택근무를 시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직원 재택근무를 경험한 기업 중 몇몇 기업은 이미 재택근무 제도를 직원들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제도로 활용하고 있다”라면서 “향후 재택근무 제도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 적합한 새로운 일하는 방식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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