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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시험일정 본격 ‘시동’, 원서접수 2월 21일부터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02-1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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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2월 21~24일, 올해 5,322명 선발…고용노동·직업상답직 등 증원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가장 많은 공무원 수험생이 지원하는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가 목전으로 다가왔다. 2021년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원서접수는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원서접수와 관련하여 인사혁신처는 “응시원서 수정은 접수 기간에만 가능하며, 접수 기간 종료 후에는 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의 수정이 불가하다”라며 “원서접수가 제대로 되었는지 아닌지는 「원서접수→원서접수등록확인」 메뉴에서 결제 여부가 ‘접수 완료’로 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응시직렬, 응시지역, 선택과목 등이 등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접수확인/수정 버튼을 클릭해야 한다”라며 “아울러 인사혁신처에서 동일 날짜에 시행하는 임용시험에는 복수로 원서를 제출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원서접수 마무리되면 필기시험을 4월 17일에 시행하여 합격자를 5월 27일 발표한다. 이어 최종관문인 면접시험(8월 4~14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8월 26일 확정한다.

 

국가직 9급 지원자는 지난 2013년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섰다. 이후 선발인원의 증감에 따라 지원자의 수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2,738명을 모집할 때는 204,698명이 시험에 지원하여 7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채용인원이 급감한 지난 2014년에는 2,150명 선발에 164,887명이 출원하여 76.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5년에는 채용인원이 전년 대비 1,550명이 증원됐고, 이로 인하여 출원 인원이 늘어났다. 최종 3,700명 선발에 196,987명이 원서를 접수한 것이다.

 

또 대규모 채용이 이루어진 2018년(4,120명 선발)과 2019년(4,987명 선발)에는 각각 221,853명(역대 최다인원)과 195,322명이 도전장을 제출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최종 4,985명 선발에 185,203명이 지원하여 3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의 경우 최근 8년 새 가장 낮은 경쟁률이다.

 

한편, 2021년 국가직 9급 공채시험 선발인원은 5,322명으로 2020년(4,985명)보다 337명 증원됐다.

 

올해의 경우 고용노동부와 직업상담직의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증원됐다. 또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일반행정 전국모집의 선발인원도 늘었다.

 

반면 우정사업본부(지역구분)과 출입국관리직은 선발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일반모집을 기준으로 했을 때, 고용노동직은 지난해(409명)보다 247명이 증원됐고, 직업상담직도 144명이 늘어난 180명을 선발한다. 또 세무직도 지난해보다 153명을 더 선발한다.

 

이와 달리 우정사업본부 지역구분의 경우 지난해 527명을 선발했는데, 올해는 355명이 줄어든 172명을 선발하는 데 그친다. 또 지난해 213명을 채용했던 출입국관리직은 28명만을 선발해 해당 직렬 수험생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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