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여성가족부, ‘제2기 2030자문단’ 출범…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강화

  • 흐림상주-0.5℃
  • 맑음김해시7.5℃
  • 흐림인제9.2℃
  • 흐림정선군2.0℃
  • 박무여수10.3℃
  • 구름조금울릉도14.2℃
  • 흐림보은1.3℃
  • 흐림완도8.8℃
  • 흐림고창13.5℃
  • 맑음산청-0.6℃
  • 흐림인천11.0℃
  • 흐림해남8.7℃
  • 흐림원주3.0℃
  • 흐림대전5.8℃
  • 흐림태백8.5℃
  • 흐림세종5.2℃
  • 흐림영주0.9℃
  • 흐림금산3.1℃
  • 박무북춘천2.1℃
  • 구름많음통영8.7℃
  • 흐림보령14.6℃
  • 흐림영월1.0℃
  • 맑음밀양1.8℃
  • 맑음진주1.2℃
  • 흐림서청주3.1℃
  • 흐림속초13.7℃
  • 흐림서산11.5℃
  • 맑음북창원6.3℃
  • 흐림순창군4.5℃
  • 흐림남해6.8℃
  • 박무울산8.0℃
  • 흐림동두천7.4℃
  • 구름많음순천3.3℃
  • 구름많음고산17.9℃
  • 흐림보성군5.9℃
  • 박무북부산4.5℃
  • 구름많음광양시9.1℃
  • 맑음합천0.7℃
  • 흐림파주5.4℃
  • 구름많음거제8.0℃
  • 맑음영천-0.5℃
  • 구름많음장수6.3℃
  • 연무청주5.5℃
  • 맑음거창-1.1℃
  • 흐림전주11.6℃
  • 흐림양평3.5℃
  • 흐림봉화-1.0℃
  • 흐림부안11.6℃
  • 흐림부여5.7℃
  • 박무창원7.2℃
  • 흐림목포11.6℃
  • 구름많음충주3.4℃
  • 박무안동-0.5℃
  • 흐림홍천1.9℃
  • 흐림강진군6.4℃
  • 구름많음북강릉13.7℃
  • 흐림성산14.6℃
  • 흐림장흥5.9℃
  • 흐림철원5.5℃
  • 맑음경주시2.3℃
  • 흐림추풍령3.5℃
  • 흐림홍성11.2℃
  • 흐림천안3.9℃
  • 맑음울진8.5℃
  • 흐림이천2.4℃
  • 흐림춘천2.6℃
  • 흐림고흥6.6℃
  • 흐림수원7.6℃
  • 흐림서귀포17.5℃
  • 맑음포항7.2℃
  • 흐림광주9.5℃
  • 박무백령도9.7℃
  • 구름많음함양군-0.4℃
  • 흐림강화8.4℃
  • 흐림임실4.8℃
  • 맑음의성-2.2℃
  • 구름많음남원4.8℃
  • 흐림제천2.1℃
  • 흐림동해11.7℃
  • 구름많음강릉10.0℃
  • 박무흑산도13.4℃
  • 맑음양산시5.4℃
  • 맑음영덕5.6℃
  • 흐림고창군12.1℃
  • 흐림영광군11.0℃
  • 흐림군산9.1℃
  • 맑음구미-0.7℃
  • 흐림대관령7.6℃
  • 흐림서울8.4℃
  • 맑음의령군-0.9℃
  • 흐림정읍13.5℃
  • 맑음부산12.8℃
  • 흐림제주15.0℃
  • 박무대구1.8℃
  • 흐림진도군12.1℃
  • 맑음청송군-2.8℃
  • 흐림문경0.8℃

여성가족부, ‘제2기 2030자문단’ 출범…청년 목소리 정책 반영 강화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0 10:16:32
  • -
  • +
  • 인쇄
아이돌봄·청소년 보호·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4개 분과로 활동 확대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2기 2030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여성가족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기 2030자문단’ 발대식을 열고 자문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올해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자문단은 청년보좌역을 포함해 대학생, 청소년상담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20~30대 청년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여성가족부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세대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자문단은 기존의 양성평등·가족·청소년 3개 분과에 ‘권익증진 분과’를 추가해 총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자문단은 ▲아이돌봄 및 양육비 지원 ▲일·가정 양립 ▲위기 청소년 보호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의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토론과 정례회의, 현장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협력해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2030자문단은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다”며, “지난해 제1기 자문단은 청년 모니터링 요원제 도입과 민간 협력 사회공헌 활동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제2기 자문단은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 위기 청소년 보호, 디지털 성범죄 대응 등 여성가족부의 핵심 정책 과제에 대한 정책 제안을 활발히 이어갈 것”이라며, “저출생 극복, 약자 보호, 안전한 사회 조성이라는 여성가족부의 세 가지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청년세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