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정부, 70년 만에 당직제도 전면 개편 착수...“밤새 대기만 하는 당직, 바뀐다”

  • 맑음강화24.0℃
  • 맑음춘천22.8℃
  • 맑음고창22.0℃
  • 맑음천안25.0℃
  • 맑음함양군20.8℃
  • 맑음남원23.8℃
  • 맑음부안23.3℃
  • 구름많음임실20.5℃
  • 맑음서귀포25.3℃
  • 맑음울릉도22.6℃
  • 맑음안동20.8℃
  • 맑음동두천23.5℃
  • 맑음북춘천22.8℃
  • 맑음영주18.0℃
  • 맑음백령도23.2℃
  • 맑음보령23.9℃
  • 맑음보성군21.9℃
  • 맑음철원22.1℃
  • 맑음청주26.2℃
  • 맑음진주23.0℃
  • 맑음홍천21.7℃
  • 맑음강릉20.5℃
  • 맑음대구22.5℃
  • 맑음인제19.5℃
  • 맑음제주25.2℃
  • 맑음군산25.2℃
  • 맑음순천18.9℃
  • 맑음영광군22.7℃
  • 구름많음경주시22.6℃
  • 맑음광주25.9℃
  • 맑음울진23.2℃
  • 맑음금산23.8℃
  • 구름많음고산25.2℃
  • 흐림대관령16.7℃
  • 맑음정선군18.8℃
  • 맑음고창군21.2℃
  • 맑음밀양24.1℃
  • 맑음장수20.4℃
  • 맑음대전24.6℃
  • 맑음청송군16.9℃
  • 맑음홍성23.7℃
  • 흐림태백17.8℃
  • 맑음추풍령18.3℃
  • 맑음북창원23.8℃
  • 맑음거제23.5℃
  • 맑음원주22.9℃
  • 맑음의성19.7℃
  • 맑음봉화16.9℃
  • 맑음수원25.2℃
  • 맑음부산23.9℃
  • 맑음문경19.2℃
  • 맑음거창20.3℃
  • 맑음양평24.4℃
  • 맑음의령군21.3℃
  • 구름많음강진군22.7℃
  • 맑음합천20.5℃
  • 맑음영월20.6℃
  • 맑음인천26.5℃
  • 맑음보은21.3℃
  • 맑음진도군21.8℃
  • 맑음산청21.3℃
  • 맑음김해시23.5℃
  • 맑음부여22.4℃
  • 맑음영천21.2℃
  • 맑음순창군23.0℃
  • 맑음영덕21.1℃
  • 맑음충주23.2℃
  • 맑음속초20.6℃
  • 맑음서산25.5℃
  • 맑음포항24.4℃
  • 맑음북부산23.8℃
  • 맑음통영23.5℃
  • 맑음성산25.8℃
  • 맑음양산시24.0℃
  • 맑음광양시23.9℃
  • 맑음제천17.7℃
  • 구름많음고흥22.3℃
  • 맑음이천22.5℃
  • 맑음장흥22.1℃
  • 맑음해남22.4℃
  • 맑음남해24.6℃
  • 맑음서청주22.8℃
  • 맑음서울25.1℃
  • 맑음상주22.4℃
  • 맑음구미23.2℃
  • 구름많음흑산도23.9℃
  • 맑음동해22.2℃
  • 맑음여수25.1℃
  • 맑음완도23.8℃
  • 맑음울산23.0℃
  • 맑음창원23.9℃
  • 맑음북강릉19.5℃
  • 맑음파주22.8℃
  • 맑음목포25.4℃
  • 맑음세종24.8℃
  • 맑음정읍23.1℃
  • 맑음전주24.9℃

정부, 70년 만에 당직제도 전면 개편 착수...“밤새 대기만 하는 당직, 바뀐다”

마성배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4 12:24:33
  • -
  • +
  • 인쇄
인사혁신처·국공노, 정부 당직총사령실·대전 통합당직실 현장 점검
AI·보안시스템 도입 등 행정환경 변화 반영해 ‘효율·부담 경감’ 추진
현장 점검으로 개편 논의 본격화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13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들과 대전시 정부대전청사 통합당직실을 방문, 근무자들과 정부 당직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인사혁신처 제공)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정부가 70여 년간 이어져 온 공무원 당직제도 전면 개편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인사혁신처는 국가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직근무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는 13일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과 함께 정부 당직총사령실과 대전 통합당직실을 차례로 방문해 당직근무 실태를 살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7월 24일 대통령실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표된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 중 하나인 ‘정부 당직제도 전면 개편’의 후속 조치다.

정부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첨단 보안장비 도입 등 행정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관행적으로 유지돼 온 당직근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무원의 업무 외 부담을 줄이고, 당직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당직근무자들은 점검 자리에서 “야간 당직 시간의 대부분이 단순 대기로 소모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업무만 남기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측도 “민원 대응 절차를 간소화하고 불필요한 당직 업무를 줄이는 등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 당직제도는 그동안 야간·휴일 보안 순찰, 전화 민원 응대, 비상 소집 등 국가 기능을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 운영돼 왔다. 그러나 시대 변화와 행정 효율성 요구 속에서 ‘단순 대기 중심’의 당직 형태는 한계에 부딪쳤다는 지적이 커졌다.

인사혁신처는 현재 당직제도 전면 개편을 위한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동석 처장은 “이제는 관행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행정환경에 맞춰 당직근무를 더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교육

경제

정치

사회

생활/문화

IT/과학

엔터

스포츠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