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부박람회 법제처 부스>
[피앤피뉴스=마성배 기자]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AI 기반의 법령정보서비스 혁신 사례를 소개하면서 국민이 법령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법제처(처장 이완규)가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해 ‘다가오는 미래, AI와 함께하는 법령정보서비스 혁신’을 주제로 법령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법제처는 이번 행사에서 ▲지능형 법령검색 시스템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서비스 ▲세계법제 정보 제공 사업 ▲한눈에 이해되는 법령정보 제공 서비스 등 국민이 법령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해온 혁신 사례를 선보인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검색과 생활법령정보서비스는 일상 속 필요한 법령을 손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법제처 캐릭터 새령이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법제처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법제처는 미래에 대응하는 법제 혁신 사례로 규제 혁신과 종이 없는 행정 구현을 위한 법령 정비 노력을 소개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법령 내용을 쉽게 시각화한 콘텐츠를 전시하며, 국민이 직접 판결을 내리는 ‘솔로몬의 재판’ 프로그램과 우수 사례 투표도 진행한다. 체험 참가자에게는 경품이 제공되어 방문객의 관심과 참여를 끌 예정이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법제처는 국민이 법령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법령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법제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피앤피뉴스 / 마성배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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