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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7급, 지역별 합격선 ‘롤러코스터’

송성훈 / 기사승인 : 2014-11-04 16: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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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도 지방직 7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가 지난달 27일 울산시를 그 시발점으로 발표되기 시작하였다. 울산시의 경우 당초 예정되었던 24일보다 3일 늦게 발표돼 수험생들에게 뭇매를 맞기도 했다.
울산 7급 일반행정 필기 합격자는 3명으로 이는 최종선발예정인원인 3명과 동일한 인원이다. 즉 1배수 선발인 셈이다. 따라서 예정된 인원대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면 이번 필기시험을 통과한 인원은 별 문제가 없을 시에 무난히 면접의 관문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31일에는 부산, 경북, 경남에서 합격자 발표가 있었다. 경북의 경우도 울산의 상황과 비슷하였다. 필기시험 합격자와 최종선발예정인원 수가 21명으로 동일하였다.
다만, 부산은 최종 10명 선발에 필기합격자 12명, 경남은 4명 선발에 필기합격자 8명으로 필기시험에 합격한 인원은 최종 합격을 위해 면접 시험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표된 지역별 필기시험 합격선(일반행정)을 살펴보면 울산 80.71점, 부산 80.71점이며, 경북과 경남은 지역별로 편차가 크다. 최저 합격선인 경북 영천시는 67.43점, 최고 합격선인 경북 김천시는 87.86점을 기록하였다. 최고 합격선과 최저 합격선의 편차가 무려 20점이나 벌어졌다.
이를 두고 한 수험생은 “지방직 7급 시험은 편차가 너무 극심하다. 천운이 따라줘야 한다”며 이번 시험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더욱이 지난해 경북 최고 합격선인 88.36점을 기록하였던 경북 영천시는 올해 경북 최저 합격선 67.43점을 기록, 수험생들의 예측가능성을 완벽히 무너뜨리기도 하였다.
아직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도 많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지역의 전반적인 합격선은 작년과 비교하여 상당히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과 울산의 작년 합격선은 부산 87.43점, 울산 84.79점으로 올해보다 높았다. 이러한 합격선의 하락은 예상했던 결과다. 지난 10월 11일 필기시험을 치른 응시자들은 대부분 올해 시험이 매우 어려웠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필기시험을 발표한 울산, 부산, 경남, 경북은 이제 면접시험이라는 최종 관문만이 남았다. 면접 일정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울산 11월 6일, 부산 11월 14일, 경남 11월 20일, 경북 11월 26일의 순으로 면접이 실시된다.
현재까지 필기 합격자 발표가 공고된 지역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출원인원 기준 △울산 195.3:1 △부산 248.5:1 △경북(평균) 73.9:1 △경남(평균) 503.5:1 이다.
한편, 아직 필기 합격자 발표가 공고되지 않은 지역은 11개 지역으로 △11월 5일 세종 △11월 6일 전북, 전남 △11월 7일 대구, 광주, 경기, 충남 △11월 11일 대전 △11월 12일 강원 △11월 14일 충북, 제주를 끝으로 필기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송성훈 기자 gosiwee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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