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지난해 9급 공채 합격생들의 선택과목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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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급 공채 합격생들의 선택과목 조합은?

이선용 / 기사승인 : 2016-01-19 1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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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함께 행정법 또는 행정학 선택, 세무직-세법·회계학 선택

 

 

9급 공채 시험에 선택과목이 도입된 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수험생들의 선택과목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고 있는 모양새다. 공무원수험신문이 20159급 공채 수석(고득점) 및 최연소 합격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합격생들은 사회와 함께 행정학 또는 행정법의 조합을 가장 선호하였다. 이 같은 선택과목 조합은 정책브리핑에 올라온 2015년 합격수기에서도 동일하였다.

 

본지가 인터뷰를 진행한 5명의 합격생 중 사회를 선택한 인원은 3명이었고, 이들은 행정법 또는 행정학, 세법을 함께 택하였다. 지난해 국가직 9급 세무직 수석 합격자 임정혁 씨는 사회와 함께 행정학을 선택과목으로 정했고, 국가직 9급 일반행정 최연소 합격자 박유빈 씨는 사회와 행정법을 선택과목으로 공부했다. 또 국가직 9급 세무직 최연소 합격자 윤수환 씨는 사회와 세법을 선택했다. 반면, 경기도 지방직 9급 고득점자(임용자 중 1) 윤강민 씨와 장애인구분모집 3관왕 정기열 씨는 행정법과 행정학을 선택과목으로 택하였다. 또한 정책브리핑에 올라온 20159급 공채 합격수기(일반행정직 3, 세무직 4)를 분석한 결과 7명의 합격생은 사회와 함께 행정학(3) 또는 행정법(4)을 선택하였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세무직의 경우 전공과목인 세법과 회계학을 선택한 합격생이 단 1명도 없었다는 점이다. 이는 세무직의 대규모 채용으로 인하여 수험생들의 직렬변경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는 대목이다.

 

한편, 본지가 지난해 4월 국가직 9급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역시 사회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당시 일반행정직 수험생들의 경우 어떤 과목을 선택과목으로 선택했나요?(2과목 선택)’라는 설문에 응답자들은 사회 34%(138), 행정학개론 33%(135), 행정법총론 32%(131), 수학 7%(30), 과학 3%(14) 순으로 응답하였다. 또 세무직 수험생들 역시 사회가 26%로 가장 높았고, 이어 행정학개론 22%, 세법개론 8%, 회계학 7%, 수학 4%, 과학 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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