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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 “인·적성 준비가 가장 어렵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19-10-04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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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인·적성 검사를 꼽았다.
 
2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인·적성 시험을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 1,046명을 대상으로 ‘인·적성 준비 어려움’에 대해 조사한 결과, 82.3%가 “준비에 어려움을 느낀다”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럼 취업준비생들은 인성검사와 적성검사를 준비하면서 어떤 부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까?
 
먼저 인성검사가 어려운 이유로는 ‘기업별 검사 유형이나 평가 기준이 달라서’라는 응답이 47.3%(복수응답)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평소 접해보지 않던 유형의 검사라서 32.3% ▲고득점 기준을 몰라서 28.7% ▲인재상에 자신을 맞춰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27.1% 등의 이유를 들었다.
 
적성검사가 어려운 이유 역시 ‘기업별 검사 유형이나 평가 기준이 달라서’가 50.2%(복수응답)로 가장 높았다. 이어 △속해서 ‘공부를 해도 단기간에 점수가 오르는 시험이 아니라서 36.4%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34.4% △시험 난도가 높아서 23% △시중에 판매되는 교재와 실제 시험이 달라서 15.8% 등이었다.
 
또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적성 분야로 ‘수리’(36.2%)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언어’(16.8%), ‘공간지각’(14.7%), ‘추리’(14.1%), ‘기업 관련 정보’(8.9%), ‘최신 이슈’(4.4%) 등의 순이었다.
 
그렇다면, 취업준비생들은 어떻게 인·적성 검사를 준비하고 있을까?
 
취업준비생들은 평균 1.8개의 기업 인·적성 검사를 대비하고 있었다. 주로 ‘문제집 풀기’(62.6%, 복수응답)를 통해 인·적성을 준비하고 있었고, 이외에도 ‘온라인 강의 수강’(29.9%), ‘커뮤니티 비법 및 후기 참고로 독학’(22.7%), ‘취업 스터디’(14.6%), ‘오프라인 강의 수강’(6.3%) 등의 방식도 있었다.
 
가장 많이 준비하는 인·적성 검사로는 삼성그룹의 ‘GSAT’가 35.4%(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31%) △SK그룹 SKCT 14.5% △CJ그룹 CAT·CJAT 14.2% △LG그룹 직무적성검사 9.8% △현대자동차 HMAT 9% △롯데그룹 L-Tab 8.9%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월에는 주요 대기업들이 일제히 인·적성 시험을 실시한다. 10월 5일 현대글로비스 HMAT를 시작으로 6일 포스코, 12일 LG전자 등 LG 주요 계열사와 KT, 13일 SK, 19일 CJ, 20일 삼성, 26일 롯데 등의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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