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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 “고용 불안감 느낀다”

이선용 / 기사승인 : 2021-10-27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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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고용불안 느껴.jpg


정규직 직장인 48.8% 응답

중소기업 53.2%, 여성 52.4%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정규직이라 하더라도 직장인 2명 중 1명은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최근 잡코리아가 정규직 직장인 797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고용불안감’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1.2%가 ‘현재 고용상태가 불안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반면 48.8%는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함을 느낀다’라고 답했다.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함을 느낀다는 답변은 남성 직장인(44.8%)보다는 여성 직장인(52.4%)이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51.2%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20대 48.6%, 40대 이상 46.3% 등으로 조사됐다.

 

근무하는 기업별로는 중소기업 직장인 중 고용 불안감을 느낀다는 응답자가 53.2%로 대기업(51.5%)이나 중견기업(34.5%) 직장인보다 높았다.

 

또 직장인들이 고용 불안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의 경영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이었다.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복수응답)로는 ‘회사의 경영 여건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34.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주요 사업분야의 전망이 좋지 않기 때문(24.2%) ▲올해 연봉이 인상되지 않았다(19.3%) ▲회사의 올해 성과가 좋지 않아서(17.7%) ▲퇴사한 인력을 충원하지 않고 있어서(13.4%) ▲주요 업무에서 배제되는 느낌을 받아서(9.3%) 등의 이유를 들었다.

 

한편, 직장인들의 고용 불안감은 ‘이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현재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직장인 중 59.1%는 ‘고용 불안감으로 인해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응답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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