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뉴스 - 2022학년도 수능, 18일 전국서 50만9,821명 응시...“방역 철저”

  • 맑음파주-1.5℃
  • 구름많음대관령-3.3℃
  • 흐림완도4.5℃
  • 흐림산청2.7℃
  • 흐림진주4.5℃
  • 흐림고창군1.2℃
  • 구름많음홍천-0.7℃
  • 구름많음이천0.2℃
  • 흐림장수-1.3℃
  • 구름많음광주2.6℃
  • 구름많음문경-0.2℃
  • 구름많음대전2.2℃
  • 구름조금동두천-2.1℃
  • 흐림성산6.5℃
  • 흐림군산2.1℃
  • 흐림부여1.8℃
  • 흐림금산1.1℃
  • 흐림진도군4.1℃
  • 흐림울산3.4℃
  • 구름많음양평-0.5℃
  • 흐림의령군3.4℃
  • 맑음강화-1.6℃
  • 구름많음보령2.3℃
  • 구름많음홍성1.2℃
  • 흐림남해5.8℃
  • 흐림전주1.1℃
  • 흐림강진군2.9℃
  • 구름조금속초4.0℃
  • 맑음철원-2.4℃
  • 흐림남원0.8℃
  • 구름많음서울-0.8℃
  • 구름많음원주0.2℃
  • 흐림양산시6.6℃
  • 구름많음청주1.0℃
  • 흐림동해4.1℃
  • 흐림부안2.7℃
  • 구름조금인천-1.7℃
  • 흐림보성군3.5℃
  • 흐림청송군0.7℃
  • 흐림태백-2.1℃
  • 흐림영광군2.6℃
  • 구름많음보은0.5℃
  • 흐림안동0.8℃
  • 구름많음충주0.1℃
  • 구름많음수원-0.8℃
  • 흐림영덕3.1℃
  • 흐림경주시3.2℃
  • 흐림흑산도5.5℃
  • 흐림제주7.5℃
  • 흐림거제4.9℃
  • 구름많음서산0.9℃
  • 흐림북창원5.1℃
  • 흐림광양시4.2℃
  • 흐림구미1.2℃
  • 흐림영천2.9℃
  • 흐림밀양4.4℃
  • 흐림함양군2.0℃
  • 흐림의성1.8℃
  • 구름많음고산7.3℃
  • 흐림추풍령-0.9℃
  • 흐림목포3.1℃
  • 흐림울릉도5.7℃
  • 흐림순천0.9℃
  • 흐림세종0.9℃
  • 흐림정읍1.2℃
  • 구름많음정선군-1.4℃
  • 흐림합천4.4℃
  • 흐림여수3.6℃
  • 흐림상주0.4℃
  • 구름많음천안0.6℃
  • 구름조금북강릉4.6℃
  • 흐림대구2.6℃
  • 구름많음영월-1.0℃
  • 흐림창원3.7℃
  • 구름많음북춘천-0.7℃
  • 흐림북부산5.3℃
  • 흐림봉화-0.4℃
  • 구름많음백령도0.0℃
  • 흐림고흥4.0℃
  • 흐림김해시4.4℃
  • 흐림순창군1.0℃
  • 흐림통영5.4℃
  • 구름조금강릉5.6℃
  • 흐림울진5.0℃
  • 흐림포항4.2℃
  • 구름많음서청주0.3℃
  • 구름조금춘천0.5℃
  • 구름조금인제-0.7℃
  • 흐림장흥2.8℃
  • 구름많음제천-0.8℃
  • 흐림부산5.0℃
  • 흐림거창1.1℃
  • 흐림고창1.8℃
  • 흐림임실0.5℃
  • 흐림해남3.3℃
  • 흐림영주-0.9℃
  • 흐림서귀포12.2℃

2022학년도 수능, 18일 전국서 50만9,821명 응시...“방역 철저”

김민주 / 기사승인 : 2021-11-17 09:32:00
  • -
  • +
  • 인쇄
1-1.jpg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지난 11월 2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공주고등학교를 방문했다.(교육부 제공)

 

수능 응시할 확진수험생 68명, 격리수험생 105명

수험생, 가족에 방역수칙 준수 및 외부접촉 자제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김민주 기자]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교육부가 준비상황을 공개했다.

 

이번 수능은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시행, 총 50만9천821명의 수험생이 응시하게 된다. 교육부 집계(11월 16일 0시 기준) 결과, 수능 지원자 중 확진자는 101명이며, 이 중에서 수능 응시를 원하지 않는 수험생 15명과 수능 전 퇴원 예정인 수험생 18명을 제외하면 실제 수능에 응시하는 확진 수험생은 총 68명이다. 확진수험생은 전국 12개 병원과 1개 생활치료센터의 지정 병상에 배정됐다.

 

현재 별도시험장에서 수능을 응시할 격리수험생은 총 105명이며, 이 중 자차로 이동하는 수험생이 85명이며, 지자체 등에서 이동지원을 받는 수험생은 20명이다.

 

교육부와 질병청은 지난 10월 28일부터 공동상황반을 구성하여 매일 확진 및 격리수험생을 파악했으며, 11월 4일부터는 확진자 병상배정 및 시험환경 조성 등 수험생 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교육부는 11월 16일 기준, 전국에서 일반시험장 1,251개소를 운영하고, 별도시험장은 112개소를 마련하여 3,099명이 응시할 수 있으며, 병원/생활치료센터는 32개소 463병상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능시험 직전까지 철저한 수험생 관리를 위해 11월 17일 전국 보건소의 근무시간을 22시까지 연장하고 수험생 신속검사 체계를 운영한다.

 

또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수험생이 보건소를 방문하면 신속하게 코로나19(PCR)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교육부-질병관리청 공동상황반과 관할 시도교육청에 문의하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유은혜 장관은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시험장학교, 질병관리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능과 수능 이후 대학별평가 기간까지 수험생과 가족분께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시고 외부 접촉을 자제하는 등 수능 및 대입 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피앤피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ISSUE

뉴스댓글 >

많이 본 뉴스

초·중·고

대학

공무원

로스쿨

자격증

취업

오피니언

종합